[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8] 타란티노의 끝내주는 오락영화들 (장고:분노의 추적자, 바스터즈:거친녀석들) 

말은 저렇게하지만 바스터즈 지하바씬은 처음볼떈 진짜 숨도 못쉬고 지켜봤음

타란티노 특집은 3편정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워낙 재밌는 작품이 많아서 ㅎㅎ

드디어 하셨군요 ㅠㅠㅠㅠ 게다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스터즈와 장고를 ㅠㅠㅠㅠㅠㅠ 이 두편 진짜 재밌게봤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 타란티노 감독님!!! 감사합니다!!

바스터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타란티노 영화를 킬빌로 봤습니다. 그땐 그에 대해 몰랐었죠. 다만 영화가 굉장하다고만 느꼈죠. 킬빌을 보고 느낀 건 90년대 일본의 하드코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흉내냈다는 거였어요. 근데 단지 '베꼈네'의 느낌이 아니라, '이 장르를 실사영화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였습니다. 단지 노골적인 잔인함만을 좇는 게 아니라, 그 일본 하드코어 애니 특유의 정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영화라고 느꼈으니까요. 그때부터 그의 영화를 찾아봤죠. 그러다 제가 독서에 빠지게 됩니다. 그후에 타란티노 영화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되더라고요. 바로 대사. 그 수다들. 처음엔 아예 신경도 안 쓴 부분인데, 저절로 그 수다씬에서의 대사들이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후에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면 액션씬보다 수다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단지 '대사를 잘 쓴다' 수준이 아니라, 제 경험상으로는 가히 포트노이의 불평을 읽었을 때의 충격에 비견될 정도에요. 타란티노의 관심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지금쯤 엄청난 작가가 되어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김중혁 작가의 말씀처럼, 특히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드디어 감사합니다

영화를 자주 보진 못하고 영화의 이런저런 알아야할 내용이나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봐왔는데 영화에 대해 좀 더 깊고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가요 ㅎㅎ

오 드디어 타란티노특집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특집도요!!

타란티노으나앙아ㅏㄱ 영상 길어서 행복합니당 잘볼게여 ㅠㅠㅠ

오오 기다렸습니다!!

와 드디어 나왔다 ㅜㅜ 감격스럽습니다

두분 참 잘어울려요 서로를 빛나게 해주시는듯^^

쿠엔틴!! 등장인물 네명이 식탁에 앉아 얘기만 하는 게 플롯의 끝이어도 이분이 감독이면 보러 갑니다!

끝날때 두분이 말씀하시는거까지 다 재밌는 영화당.ㅎㅎ

ㅋㅋㅋ 기타수리 하면서 가끔 틀어놓고 드문드문 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많이 해주시네요

드디어 타란티노가!!! 잘 보겠습니다.

와~ 타란티노는 영화당도 타임머신으로 만드는구나... 대단하다~ 어서 2탄이 나오길 바래요~ 정주행 중인데~ 김중혁작가님 팬이 되었답니다♡

드디어 타란티노라니!! 감사합니다!

킬 빌에서 빌의 부하 데들리 바이퍼 멤버가 4명입니다. 결혼식 시퀀스에서 4명이 서있는 장면도 그렇고 타란티노가 아시아 영화에 조예가 깊다는 점을 봐도 그렇고 불교의 '사천왕'을 개념을 활용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4'의 예로 들어도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숫자 4의 비밀: 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 4명이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잖아요. 나이스 가이 에디 -> 미스터 화이트 -> 조 캐봇 -> 미스터 오렌지순으로요. 에서도 비슷하게 빈센트 베가 -> 욜란다 -> 지미 줄스 -> 펌킨순으로 4명이 일렬로 총을 들고서 대립하죠.

타란티노 특집만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아예~ 장고 재개봉해서 보러갑니다 이겅 영화관에서 보게되다니 ㅠㅠ

저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아 ㅆㅂ 저게 그거였냐? ㅋㅋㅋㅋㅋ하게 만드는 재밌는 감독. 의외로 스토리가 아기자기? 한 맛이 있어서 좋음

드디어..!😁

이동진 평론가가 입은 자켓 색깔 이쁘다

타란티노 영화를 처음 접한 느낌은 말 그대로 영화 천재가 정성들여, 재밌고 위트있게 만들었단 강한 임팩트를 받았고 그의 다른 작품들에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

와ㅏㅏㅏ 바스터즈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기다렸어요 영화당~!!! 금요일의 한줄기 빛ㅜㅜ

타란티노 감독도 너무너무 좋지만 저는 영화당 57편이 가장 좋네요. 신동일 감독처럼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숨은 진주같은 감독들 작품들 소개해시는 것 너무 좋아요. 물론 타란티노 같은 감독은 안 다룰 수는 없겠죠. 잘 보겠습니다!

꺄ㅑㅑ아ㅏ아아ㅏㅏ아아아 세상에마상에 드디어ㅠㅠㅠ 오늘의 점심친구는 이거닷

브래드피트 말처럼 그가 없었다면 영화계가....(어쩌면 영화광이 된 저의 인생도) 이런 즐거움과 활기가 있었을까 싶을 ... 영화를 즐기기 위해, 만들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사람.

역대급 졸잼 ㅋㅋㅋㅋㅋ 가이리치도 해주세요. ㅎㅎ 스내치 리벌버 부탁드려욥

드디어!!!!!

역시 김중혁님은 안경을 써야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란티노라니... 댓글 처음으로 달고답니다

헉!!! 드디어

타란티노감독님작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봐도 ㅈㄴ재밌음ㅋㅋㅋ

꺅 드디어 타란티노 올라왓다아아아아아

스티브 스필버그 시리즈 해드리길 부탁드려요!!

크 드디어 타란티노~!

몇달전에 타란티노감독, 스탠리큐브릭 감독에 대해서 다뤄달라고 했는데 드디어 타란티노가 올라왔군요 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다 어른에서 이동진 평론가님 뵈었어요. 설레고기뻤어요.

음악도 완벽한 그의 영화들

넘나리잼있다능~

생각안하고 보다가 의미담고 보니 또 다르네요

이제 누구 남았나... 놀란,하야오,신카이,큐브릭,대니보일,톰후퍼,저메키스,앤드류니콜.... 아! 아직 많이 남았네 행복하다...

와와와오아 드디어 쿠엔틴 타란티노~~~~

스티븐 스필버그도 아주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집 정말로 부탁합니다.

제발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다뤄주세요!!!ㅠㅠ

큐브릭특집해주세요♡

크 드디어

저마다 원하는 영화나 감독들에 대해서 다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즘 댓글들 보면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 보단 저마다 원하는 거 해달라는 댓글들만 많네요..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니지만 서로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안타깝네요 ㅜㅜ

다큐 특집도 해주세여’!!!! 영화당 넘 조앙 흑흑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타란티노는 천재임.

타란티노 최고!!

코엔형제와 PTA 시리즈도 언젠가 해주시리라 믿어요...

PTA 도 해주세요!!

솔직히 킬빌은..... 내 액션영화중 최고.... 베아트릭스 키도 버팔로 빌 오렌 이시이 버드 엘 드라이버 버니타 그린 최고의 암살자들이였어

2탄에서 안한거 다 해주셨으면 하지만, 힘들다면 펄프픽션만큼은 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한시간은 채웁니다. 미국 영화아카데미 영구소장자료 등록, 황금종려상, 영화교과서에 단골로 실리는 작품! 존트라불타를 재도약시킨 작품! 플롯 배열의 순서가 혁명적이었던 작품!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력은 최고

코엔형제, 구스반산트, 이안 감독 특집도 해주세요

저거에 헤이트풀8까지하면 더 완전체가 될꺼같은데.....!ㅋㅋㅋ

바스터즈.. 최고!

1년안에 하신다매요! 1년 지났어요

파올로 소렌티노 특집도 해주세요 ㅠㅠㅠㅠ 항상 소수의견이지만 ㅠㅠㅠ

굿

쉰들러리스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지의 재왕 큭집 해주세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도 꼭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타란티노의 영화는 화려한 CG 위주의 영상미만 좇았던 제게, 대사로 점철된 영화가 얼마나 재밌을 수 있는지 느끼게 해줬습니다. 특히 헤이트풀8

드디어 타란티노

2탄 언제해요 ㅠㅠ

저수지의 개들이 저에겐 최고작입니다만 타란티노의 모든 영화가 다 수작이라서

헤이트풀8에서 제니퍼제이슨리를 돕는 조니도밍그레이 갱 멤버가 4명입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부탁드립니다!!!8ㅅ8♡

초기 타란티노도 다뤄주세요 ㅜㅜ(펄프픽션,저수지의 개들)

영화 홈쇼핑하시면 완판만 하실 듯..

스티브 맥퀸특집 부탁드려요~

이안감독님특집도해야해요~

흐름을 타서 2편은 언제 하나요

사라 폴리 사라 폴리!! 전 사라 폴리 영화 세 개 다 좋아해요 ㅠㅠㅠㅠ

양조위 특집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PTA랑 웨스 앤더슨 특집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드디어ㅓ..

역시 이동진님 영화지식 대단하네요...

쓸대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쓸대 없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ㅎㅎ

끝내줘요 아니 말그대로 철저하게 끝내줘요

가장 간단한 4는 네 방향으로 꺾인 나치의 철십자겠네요ㅎ

기대하고 고대하던 타란티노 감독 특집이네요 ㅋㅋㅋ

드디어!!!!!타란티노!!!!!

바스터즈에서 하머스마르크와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하는 게임을 잘 보면 배역들이 맞춰야 하는 이름이 영화 캐릭터(킹콩) 또는 영화감독(G. W. 팝스트)의 이름입니다. 영화 초반 쇼샤나와 츨러가 만나는 장면에서 리펜슈탈과 피츠팔뤼를 이야기하는데 이 또한 당시 시대에 맞는 대화죠. 감독의 영화 지식을 대사만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고 타란티노가 얼마나 내공있는 감독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타란티노는 천재다

전 타란티노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이 영상을 봤다가 바스터즈를 봤는데 진짜 눈 돌아가게 재밌네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챕터 나누는건 리얼의 이사랑 감독이 잘하죠

쿠엔틴 타란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