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0세 은퇴한 할머니입니다. 남편과 여행을 시작한지 한 5년 되었네요. 작년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다 유랑쓰를 유튜브에서 보게 되어 구독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행계획을 하지않아도 내용과 두 분을 보는게 너무 행복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오늘도 5편을 정주행하고 답글도 써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화이팅❤
결혼식장에서 꽃꽂이하는 남편이라니 와 정말 스윗하다... 저도 8년간 서울까지 2시간 통학하느라 지하철에 질려서 졸업 후 집 가까운 곳에 취업하고 여행은 아예 인적 드문 동해안 시골이나 다니고 했는데 그것도 십몇년 지나니 다시 서울 생각이 나서 오늘 몇 년만에 서울 여의도 다녀왔어요 ㅎㅎㅎ 역시나 대도시의 멋과 맛이 있어요. 사람 구경도 관광의 일부란 생각이 들었네요. 시골 전원생활 꿈은 없었던 걸로 ㅎ
유랑쓰 부부님들 영상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어느 영상을 봐도 시간이 금방 가요ㅠㅠ 20분 편집 하시는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실텐데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항상 다니는 동탄 거리가 유랑쓰님 영상에서 보면 더 감성있게 느껴져요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무엇..🩷 시간 너무 순삭..힐링 그 자체 영상🩷 마음 따뜻해지네요😌 두분 보면 너무 잘만난거 같고 스윗한 남편 만난 언니는 더욱더 부럽고.. 마지막에 소소하게 대화 하는 장면은 더 부럽고... 연애스토리 너무 궁금해요!!! 두분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언니 저도 갑자기 성인여드름 때문에,, 여드름 너무 심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올 정도였는데 ㅜㅜ 언니가 피부에 “볼에 자꾸 꽃이 피고 있어서” 라고 표현을 너무 이쁘게 해주시니까 감동...🥹😭😭 언니 영상 보면 저도 연애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 흑 미혼에 솔로인 저는 웁니당...😂 유랑쓰 영상 최고!!! 혼자 보면서 미소짓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ㅎㅎ
영상만 보고 좋아요만 누르는게 다인 일개 구독자로 의견(?) 바램(?) 요구(?)요청(?) 부탁(?) 이 있다면 두 분이 평소 보고 즐기는 서울유랑을 더더 많이 보고 싶어요. 두분의 영상에 담긴 서울이 너무 좋아요. 저는 지방출신에 현재는 20년차 해외 이민자라 한국인인데도 서울을 진짜 잘 모르고든요 ㅎㅎㅎ 두분의 서울 브이로그보면 서울 한달 살기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ㅡㅜ
7:57 오 ㅋㅋㅋㅋ왠지 뉴욕이라 하실 것 같았는데!!!현주님 저 11월 첫째주에 뉴욕가는데 그 때 우연히 마주치면 넘나 행복할 것 같아유ㅜㅜ 일주일에 영상 두개라니...넘나 은혜로운 것.. 덕분에 아름답게 일요일 마무리하네요. 감사해요! 왠지 다음 영상은 출국영상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아그리고 학피디님, 저도 한 때 여드름으로 엄청 고생한 적이 있어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 남겨봐요ㅠ너무 심하실 땐 이소티논 약의 힘을 빌려보시는 것도 좋구요. 일단 선크림은 무기자차로, 성분 중에 스테아릭애씨드 없는걸로 한번 바꿔보세요. 그리고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그냥 카페인커피마시면 속에서 곪는 여드름이 턱, 입가에 나더라구요ㅠㅠ😢)
🤣안녕 ? 보고 또 보고 올려주는 동영상마다 대리만족 채우며 정말 즐기며 보고 있어요 많은 것을 나누며 공유하며 공감도가 넘 흡족합니다. 여유로움의 마음으로 함께 나눌수 있다는 자존감으로 ㅎㅎㅋ 🤣 기쁨 행복해 보임이 부럽기도하구요 현실을 적응하며 늘 응원합니다. 언제 어느곳에서 무엇을하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편이 댓글 달았는데 하트 받았다고 자랑해서 저두 댓글 올려요 음~~ 먼저 할말이 많은데 짧게 요약해서 3주간의 아시아여행에서 현주랑 학피디랑 단어가 우리 부부에게서 몇천번은 나왔을거에요 저희 부부를 퇴사시키고 24시간 붙어있게 만든 유랑쓰의 현주님과 학피디님 ~~ 사파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하노이공항으로 가는길 이제 몇시간후면 몸은 한국의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쉽지는 않아요 왜냐면 이 여행이 끝나기전에 우리부부는 다음 여행지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유랑쓰랑 똑같이 아니 90프로는 닮아있는 우리부부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유랑쓰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