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체결은 진짜 해야함..... 하고 안하고 차이는 도로를 달리다가 울렁대는 구간(노면의 요철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출렁되는 포장이 되어 있어서 만약 그 곳을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차량이 점프도 할 수 있는 구간)에서 공차체결을 한 차량은 공차체결전 같은 구간을 달렸을 때보다 쫀쫀하게 달라붙어 지나가는 게 확 느껴짐
소리 듣자마자 로어암 부싱같다 싶긴했는데.. ㅎㅎ;; 어디서 소리가 나든 결국 로어암을 교체해야하는 ㅠㅠ 소나타 로어암이 7만원이 안되는데.. 정품이 한짝당 53만원.. 비싼차는 부품값도 자비가 없네요 ㅎㅎ;; 역시 차 오래오래 잘 탈려면.. 살살 몰아줘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소리나면 나는갑다 하고 타도 되겠지만.. 일단 짜증나서 못타죠. 너무 커서.. 면상 팔리기도하고.. ;ㅁ; 살살 타면 한참 더 오래 탈 수 있으니.. 살살 몹시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보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요즘 벤츠는 옛날 벤츠가 아니라잖아요, 특히 1억 안되는 벤츠는.... 일반 소비자 눈에 보이는 내외장재만 그럴듯하게 하고,, 하체부품은 차 팔아먹기에 급급해서 뼈대 두께라든가 강성은 bm에 비해 현저히 차이나고, 제네시스보다도 떨어진다는 말이 있으니 , 1억 안되는 벤츠는 그냥 감성으로만 타는거ㅛ
@@thiswrqe 부싱고무에 가동범위가 있는데요. 그 고무를 고정할때 차가 평소 공차무게로 서있는 위치에서 고정을 해야 위아래 정상 가동범위를 갖게됩니다. 그러나 영상처럼 다 띄우고 고정하면 , 차가 평지에 서있을때도 뒤틀린 상태를 유지해게 되죠. 그럼 초기 차가 살짝 떠있습니다.. 그러다가 부싱이 터지고 또 소리나게되죠.
2010년식 E300 14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 이제 10만 되어가는데요, 엔진오일, 타이어, 패드 등 소모품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거는 어떤 차량이든 마찬가지일거고, 몇달 전 10만키로 대비하여 하체(전륜쪽 암류 부품 교체) 수리 + 미션오일/브레이크오일 교환 외에는 수리비용 들어간거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