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3대 바보가 있습니다. 1. 부산대축제 가는사람 2. 부경대 여자랑 소개팅하는사람 3. 동의대를 자전거로 올라가는 사람. 그중에 제가 3번째 바보였습니다. 제 모교이기도 한데 집이 온천장이라 110-1번 풀코스를 매일같이 왔다갔다 했죠 학교 다닐때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 774번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파주읍 용미리 구간 방지턱은 깎았다고 하고 혜음령고개도 터널 경로로 바꾸었긴 한데 저상차로 테스트 몇 번 하고 나서 신중하게 투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선일교통 노선은 차고지 물막이턱 때문에 투입이 불가하다는데 물막이턱 정도는 보수공사 하고서 금방 투입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