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쓰는 사람은 피하세요! 

ㄹㅇ로 진짜 누가봐도 이상한길로 가서 여러번 말렸을 때도, 저런 말 (저것들 중 “봐봐 그거 안된다고 했지”같은 류) 하는 경우가 발생함... 꼭 자기가 저 문장만을 들었다고 상대가 다 가스라이팅 한게 아님........앞뒤 다 자르고 저것만 보여주면 전국민 이간질임.... 진짜 문제있는 애들 정말 많지만 꼭 전체 다가 아니라고 상황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강조했으면 함

공감가네요 그런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를 뭔가 굉장히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깊은 얘기 몇번했는데 점점 조언을 과하다싶을 정도로 하더니 어느순간 제가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살려노력하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좋은 의도인 걸 알지만.. 불편해졌고 같이있으면 전혀 좋지가 않았네요 점점 멀리하다가 어쩌다 다퉈서 연락안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말 편합니다. 가끔 생각은 나는데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오해 풀고 대화하고싶긴 하네용

"너 그렇게 하면 안 돼" "너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말하는 거 잘못된 거야" "너는 ~~하는 법 좀 배워야겠다" 등 사제관계도 아닌 평범한 친구관계에서도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가 기본인 사람들이 있어요. 상대방의 관점은 고려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너무 공감되는 사람이 떠오르네요ㅠ

서로 배려하는관계가 중요하죠

놀.심님이 말하는 사람은 완전 백퍼 자기중심적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는 간사한 인간이네요 진짜 너무 싫다ㅠ

와 레퍼토리 똑같은 인간 봤습니다. 장난 아니던데요.

정말 이런 친구 있으면 진짜 피곤합니다..

전직장 사장부부가 저랬어요 아직도 휴유증 가득해서 떨쳐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꼰대가 문제

아니 근데. 는 그래도 좀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니 됐고. 는 정말 못되지 않았나.

걍 대한민국에 전형적인 상사 A인거 같은데

내 상사 얘기네

내 바로 옆 나르시시스트.

김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