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민-r1y그렇죠? 그 정도는 되어야 저런 행태를 할 수 있는거죠? 그게 아닌데도 저런 행태를 하면 그건 상 개또라이인거 맞죠? 님도 딱 저런 남자(님이 남자라면 저런 여자) 만나서 살아보길 간곡히 염원합니다. 그래야 몰상식을 넘어선 자와 사는 비탄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테고, 잠들면 죽임을 당할까..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18년을 버티며 사는 인생 앞에서 함부로 단정 짓는 못된 습성이 고쳐질테니까요.
저도 그 케이스입니다. 모든생활비는 제가대고 남편급여 모두 저축해서 남편명의로 부동산 샀죠 이혼하면서 거의 빈털털이로 나왔고 아이들만 데리고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아들은 찾더라구요 웃긴건 그 아이들이 아빠찾아 가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나으니까 저는 잘 찾지도 앉습니다... 맞벌이 17년의 결과였죠
신변호사님 관심사건 리허설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 사회상과 결혼인들의 생활상을 극명하게 보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하지만 미래가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은 놓쳐서는 안될 반면교사 사항이고 충분한 지침 자료라고 봅니다. 모든 타성이 지나치면 악습이되고 병을 만든다고 봅니다. 항상 자기 성찰과 되돌아 보는 자세가 반복돼야 중심을 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핵가족 사회가 말하듯 여러 형태로 삶을 만들어 가고 결혼관도 가지 가지, 중심을 잘 잡고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들의 자동차 허세,여성들의 성형 허세 비 생산적 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해야죠. 신 변호사님의 충고 많은 사람들의 깨우침이 될거라 봅니다. 신 변호사님 짱!!! 고맙습니다...👍👍👍👏👏👏
모두 해당되는데 아이가 있고 제가 13년을 참고 살다보니 몸이 망가졌어요. 이혼하고 싶지만 희생하고 산것이 억울합니다. 좀더 참고 건강회복하고 경제력 길러 이혼하는게 좋을지 아님 지금 헤어지고 다시 새 삶을 찾아야하는지 판단이 안 서네요. 최근 외도까지 결혼초에 기선제압 못한게 후회막급이에요
20년만에...헐...대단하다 전 3년됬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시어머님으로 인해 ..남편이 굉장히 괴로워보여요 ㅜㅜ... 외아들이고 .남편이 전엔 의대도 그만둘 정도로... 사람을 끊임없이 괴롭히는데... 저는 집 있다고 안방마님을 시켜준다면서 청담동 이나 분당집을 증여할거다. 했고 저희가족들에게 집 있다면서 월세집에 가전가구 최고급으로 다 채우게 했어요 ...그런데 지금 집도 없고 .빚좋은개살구에요.. 남들은 제가 엄친딸이고 시집잘간줄알아요.. 가전가구 예물 예단 1억넘게 들고 결혼식비용에 3년동안 생활비에 ..3억은 나갔어요 .. 그런데 월세로 2년 살고 .. 1년은 경기도에있는 작은 어머니명의오피스텔에 살고있어요. .이 집을 증여해주신다거 약속 하셨다가 (이과정도 굉장히 더티) 갑자기 너희 경기도민 될거냐??;; 하면서... 서울에 청약을 넣으라했고 그러다 진짜 어렵게 청약이 됬는데 청약집을 시어머니가 나빼곤 자기랑 공동명의 하라고 우기며 효도계약서까지 쓰자고함.... 그러다 그게 안되는걸 알곤 효도계약서를 집담보로 변호사끼고 차용증까지.. 근저당 잡고 월 175씩 10년 드리기 .. 아프시면 모시고 살기. 살다 불화가 발생시 월100 지급 오빠는 앞으로 10년도 못하는 직업인데.. 의대관두고 직장인 . 월400버는데..... 차라리 전세를 사는게 날것같아요.. (오빤자신없데요) . 미래가 안보여요.... 있는척 그렇게 많이 하시더니... 호텔결혼은 왜 하자고해서.. 돈만쓰게한건지... 그돈모아 집을 사는데 보탰어도 청약집25평 충분히 합치고 .. 나도 당당했을텐데... 합치지도 못하게 하고.. . 어머님도 왜 굳이 청담에 전세 사시는 건지.... 분수에 맞게 사시지.. 자식부부 청약에 왠 공동명의... 오빠는 고생하는데 어머님은 일하는 아줌마까지 쓰시고.. 언젠가 눈이 안좋아 실명이 오면 저보고 간병 하라면서 그것까진 제가 당연히 해드릴수있지만.. 공짜 간병인을 찾으신건지... 더 무섭고 황당한 계약서 내용은.. ㄴ이세상에 어머니 남편 없으면 자동으로 국가기간공공기관에 넘어간다 라고 ... 쓰신게...너무 무서워요..불안한결혼생활일것같고요.. 그래서.. 요즘 이별까지 고민중이에요. 효도계약서는 언젠가 쓸꺼에요.. 나몰래쓰면 어쩌지 무서워요..사기같고.. 오빠가 너무효자라...아바타같거든요 너무 착하고 저에게 잘해주지만..ㅜㅜ. 이런 가족들 속에서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jhc5686 또 좋아지는 날도 오더라고요 ㅜ 상대방이 좀 나아지도록 자꾸 이야기를 좋게 상대방이 나아져야 편해진다는걸 알리세요 옷도 집에서 좋은거로 입히시고 저는 기도를 했었네요 ㅜ ㅎ 저 ㅇㅇ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제발 좋아지게 해달라고요 버리고 새로 자꾸 얻는 연예인보세요 결국 혼자살잖아요 사람은 전부다 장ㆍ단점이 있답니다 자신도그렇잖아요ㅜㅜ
결벽증있는 여자임. 엄마, 언니들 모두 병적으로 결벽증있는 집에서 자랐고 집도 모델하우스 처럼 깔끔하게 해 놓고 사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 물건 못 버리는 사람. 결혼 초.. 물품 보관하는데 한 달에 20만원씩 내면서 몇 년씩 보관한 것들이 빈 상자.. 10년 넘은 영수증.. 10년 넘게 쳐다도 안 본 장난감들.. ㅠㅠ 이사와서 내가 버린 빈 상자만 200개.. 온갖 영수증, 우편물 제발 버리라고 하는데.. 중요한게 있을 수 있어서 살펴 본 후 버려야한다고 손도 못 대게 함 ㅠㅠ 집 깨끗하게 치워놓으면 자기 물론 놓으라고 치운 줄 알고 또 쌓아놓고.. 15년 살면서 우울증 걸려서 .. 지난 1년간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었음. 최근 다시 치우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집안 꼴 보면 우울해 미치겠음. 애들 좀 크면 이혼 할 생각 중.
싸우는 것 까진 좋다….. 각자 달리 살아온 사람들끼리 붙어있게 됐는데 안맞는 게 하나 둘일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겠지 중요한 건 어떻게 푸느냐….. 어떻게 조율하고 잘 맞춰 살아가느냐… 1년 살다 헤어지게 될 기숙사 룸메이트 같은 존재라면 그냥 한쪽이 참고 말아도 상관 없다… 남은 여생 같이 살아가려면 누구 하나 절대 참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결하거나 입을 닫아서 상황만 회피하거나 해선 안됨… 자알 맞추고 아무쪼록 자알 살길 바라고 또 바라세요…… 참견도 금지..
찌질해서 20 년전에 차버린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살면서 제가 보고 싶고 그리웠다고 딸둘데리고 이혼했더라고요. 여자가 이상했다지만 가만히 들어보니 아이들 엄마한테도 돈돈돈 거리며 찌질하게 굴다 이혼 당했더라구요. 살면서 저랑 사귈때 찌질하게 굴던게 후회됐다고 하는데 지버릇 개 못준거죠. 집도 잘 살면서 돈욕심이 많은타입. 여자가 자기를 많이 좋아해서 여자가 돈쓰길 바라는 타입인데 tmi를 하자면 개못생겼음. 후회되면 잘 살았어야겠죠. 결국 돈욕심 부리며 주식하다 깡통차고 스트레스로 백발된거보니 어쩔수 없는 인간이구나 잘 차 버렸다 싶고 쌤통이었어요.
신변호사님, 많은 부분 공감이 되는 강의~~ 감사 드려요 결혼전에 자신이 우울증약을 20년동안 먹었다는 얘기를 하지않고 단지 현재 먹고 있는 정도로 알고 결혼했는데요..이것도 결혼 취소 사유가 될까요? 결혼해서 보니 시어머니도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어요..시어머니와 아들이 수년동안 우울증 약 복용에 시누이는 간질약을 평생 먹고 있더라구요 이 사실들을 결혼하고 신혼때 알게 되었어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
그런게.. 혼인빙자... 관련 사기꾼이 아닐까 싶네요. 옛날에는 이런 식으로 결혼해도 어쩔 수 없네.. 참고 사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엔 이런걸 참는 사람은 없죠.. 그리고 절대로 참으면 안됨.. 사기꾼은 좋게 좋게 해결하면 안됨.. 좋게 해결되면 다른 곳에서 또 그런 짓거리를 하죠..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가스라이팅 으로 유명한 이은해도 그렇죠.. 결혼을 밥먹듯이 하고.. 범죄로 보는게 맞아요.. 정말 사람 만나는거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치하는 여자는 답이 없다. 월 2천만원을 남편한테 생활비로 받으면서 시댁에 20만원 드리면서 온갖 생색을 다 내고 온갖 지 명품 사면서 시부모님한테 남편이 돈을 잘 못 번다고 말하는 그런 여자가 있다. 이런 여자는 월 2억을 가져다줘도 돈이 부족하다고 할 쓰레기. 실제로 제 옆에 이런 여자가 있네요. 아. . 쓰레기 냄새.
👍 와우 님에 와이프가 부럽네요😅 전 애낳고살면서 집에 돈도 안주고 어쩌다 20만~30만원주면서 생색내서 결국은 끝냈는데... 월200을 갖다줘도 고맙게 사용하는 여자가 있고 월 2000을 받아도 모자라다는 여자가 있음 나같으면 월2천 받았으면 왕으로 모시면서 😊 시댁에 반을 드려도 안아까울듯ㅋㅋㅋ 사람 다 똑같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