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피를 보네

카테고리화까지는 좋죠. 그런데 MBTI 언급하는 사람들 보면 카테고리화 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유형을 확인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보다 절대화하거나 판단하고 평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문제죠. 실제로 제가 들은 말들 보면, 엥? 너가 J라고 아닌 것 같은데? 테스트할 때 솔직하게 안 했네~, 너는 T라 지금 상황이 불편하겠다?, 에이 지금 네 반응은 T가 할 건 아니지~ 등등... 사람간 관계를 위해 MBTI가 있는게 아니라 MBTI에 사람을 집어 넣는 느낌...

현시대 생존 자는 해당사항 없음다 지구서 열심이 사십시요

멍청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현인을 놓치네요.. 대구 경북 2찍들이 다 죽고난 50년 뒤엔 좀 좋아지려나.. 빨리 죽길 바래봅니다..

이 비극적인 영상은 왜 갑자기 뜬거지.. 지금 40살됐는데 한창 신나서 15일째 다이어트 중인데 이영상보니 의욕이 확쭐어버리네

정말 이 분의 지식양은... 어마어마하네요. 존경합니다^^

이분은 모르는게 머야 ㄷㄷㄷ 용산에 있는 어떤 뇌텅텅 부부랑 비교되네 ㅋㅋ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정치는 왜 그딴 식으로 하셨습니까?

상품도 가지가지 선택도 가지가지 답은 누구도 정할수 없다 보험은 필요한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지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그런 존재가 마치 우주를 다 아는 것처럼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개지랄을 떠니 문제.

무식한 침팬지도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인간사회와 빠른 시일내에 격리만 시키죠.

이분 인간이 달에 갔다온걸 믿지 못겠다고 한 분인데ㅎ 그런분이 우주에 대한 강의?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이후 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후 보안원, 경비원 등으로 근무했다. 올해 만 64세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했다. 다 그 사건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피해자 4명 중 가장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운동권 사람들이 전두환을 미워하지 않았나. 내가 전두환과 같은 전 씨라고 심하게 폭행했다. 정말 미개한 사고방식이었다."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커녕 아는 체도 안 하더라."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의 피해자 전기동의 2019년 증언

저는 이모가 유방암, 아빠는 폐암으로 투병중이시고 이모도 결혼 안하시고 혼자 계셔서 제가 두분 보호자로 있습니다.두분을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책도 읽고 공부하던중 열방 약국을 알게 되었어요. 폐암 걸리신 아버지를 기적적으로 상태가 아주 좋아지게 했다는 내용으로 유튜브, 책 등으로 유명?하신 열방약국 약사님께 대면 상담 예약을 해서 찾아갔어요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에 나오는 보조제라는 게 어떤건지 알고싶어서 찾아갔는데요 상담료가 30분에 35만원으로 꽤 비쌉니다. 조직검사지 혈액검사지 등 환자의 상태를 세세하게 다 정리하여갔는데..약사님은 제가 준비하고 간 것에 비해 저를 만날 준비가 안 되있으신 느낌이었어요그 자리에서 자료들 보는 느낌정도로요. 상담 예약대기가 한두달 정도 될만큼 찾는 사람이 많은건 알겠으나 35만원이나 받고 하는 상담이면 약사님도 최소한 자료들을 제대로 미리 보셨어야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약을 구입해도 상담료는 안 빼줍니다 상담이 끝나고 보조제 리스트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약사님께서는 리스트에 있는 약들이 약사들만 구할 수 있는약이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의약품인줄 알았습니다.근데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이 셀메드라는 회사 제품이더라구요. 셀메드는 전략적으로 약국에서만 제품을 살수있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회사인듯해요. 가격도 비싼편이고 환자상태 상관없이 그냥 동일한 약 리스트를 주는것 같아요. 상태의 변화에 따라 약이 달라지나 여쭤보니 그렇지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더 찾아보니 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 오메가3 베타글루칸 이런것들이었어요. 꼭 셀메드라인으로 비싸게 사서 먹어야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동일성분 타 회사에서 나오는것도 많으니까요. 암투병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분이 암환자의 절박함을 잘 알고 있으신분이 그런 절박함을 이용해 장사를 하신다는게 마음이 씁쓸했습니다.일반 약국도 대략적인 상담하고 영양제정도는 추천도해주시고 하는데 비싼 상담료를 받아가며 건강기능식품을 팔다니요...저도 절박함에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잘 찾아보면 장삿속이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했네요. 약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는 분명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것입니다. 맞는 내용을 잘 분별해서 실천한다면 도움이 될거예요. 하지만 상담까지 받아가며 추천제품을 꼭 드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식품을 좋은품질로 만들어서 공급하는 다른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열방약국 궁금해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제가 받은 보조제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비싼돈 낸거 생각하니 아까워서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가족분들과 나누겠습니다. 1.brm 270 2 시아플렉스에프 3. 베타글루칸 4. 액상칼슘 5. 미네랄 죽염 6. 커큐플렉스 7. 유파플렉스 8. 디베롤 9. 티엠플렉스 미량미네랄 10. 아로니아 다해서 한달에 160이 조금 넘더라구요 이 가격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약사님추천대로 셀메드라인 원하시면 셀메드 취급하는 약국 아무데서나 사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어느약국이든 가격동일해요. 아니면 이 성분 영양제 타 회사에서 나온걸로 본인에게 필요한거 사서 드시면 됩니다.

유시민💕진짜 똑똑함!!!

유작가님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주의 신비 그 끝이 없네요~~

미디어 발전의 역효과. 자기 생각만이 맞다다는 확증 편향증 환자의 급증이다

임오군란때 민비일족이 불러들인 청나라 군대때문에 사실상 조선은 스스로의 개혁정책을 모두 포기해야했고 일본과 청 그리고 러시아의 전쟁터가 양육강식 전쟁터가 된다 그래서 역사를 조금 배운 사람들은 민비를 국샹년이라 부른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우주강연은전문가들에게 맡기셔도 될듯 합니다

60넘어 뇌가 썩었을텐데 뇌를 거치지 않고 씨부리나?

ㅏ재분

5,60.뛰면 관절 다나간다...뭐하는 짜장인지

별 ...이상한...

너는 어리석고 편협했지

정말 깊게 알고 있는 과학자 보다는 덜 할지 몰라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에게 팩트를 전달하는 능력은 작가님이 훨씬 뛰어나심 잘 모르는 개인적인 내 생각엔 과학자들은 과학과 우주만 이해한다면 작가님은 과학자들 보다는 과학을 모를지 몰라도 과학과 인간을 동시에 이해하고 계심 그러니까 쉽게 자신은 타고나고 뛰어난 운동 선수인데 가르칠 때는 서투른 게 과학자라면 선수 때는 타고난 선수들 보다 별로였으나 코칭을 할 때는 뛰어난 선수보다 더 잘 가르치는 코치 같은 게 유작가님 같음 그 예가 칼 세이건의 저 글은 과학자들은 오히려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죠 왜? 그들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 것일 테니까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 유작가님이 칼 세이건의 저 글을 우리에게 얘기해주는 건 과학에서 나오는 팩트도 중요하지만 그 과학을 인간이 어떻게 왜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건 아닐까 싶음 다시 말하면 과학자들은 사실 그 자체를 추구한다면 유작가님은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게 인간에게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 지를 설명해주시는 분 같다는 거임 둘 다 중요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나에겐 유 작가님 말이 더 와닿음

저 큰 우주도 안하무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유작가 말고

모든 얘기들을 유시민 작가님을 통해서 들으면 정말 쉬워지는 마술이 일어나는 것 같음... 정말 설명을 어떻게 저렇게 잘 하시는지.. 부럽다.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도 높으시고.. 존경합니다.

사기꾼 썬킴 역사전공도 아님

학폭 가해자 유시민, 당신 때문에 인생을 송두리째 잃은 사람이 있다는데…

책 쓰신지 제법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서야 영상으로 접하게 되네요. ^^;;

올해 최고의 강의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동시대, 심지어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따름!

아들이 곧 군대가서 너무 슬프고 외롭네요.. 아들 걱정에 앞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들끼리 대충 논문쓰고 무늬만 박사인 인간들과 다르게 끊임없이 지식에 탐구하고 질문하는 유작가님은 이시대 진정한 학자가 아닌가!

우주탄생의 역사와 비밀을 아는건 우리밖에 없어요? 이런 단정은 비과학적입니다. 우리 태양계처럼 지구같은 유사한 환경에서 46억년 이상 지난 골디락스 영역의 지구형행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본다면 결코 할 수 없는 말이다. 1000억개의 태양계가 있는 우리은하 안에서도 굉장히 많은 골디락스영역의 행성들이 있고, 그 대부분의 지구형행성에 물과 산소가 있고, 우리같은 생명체가 있기에 충분합니다. 이 우주에 우리만 있다는건 창조주의 낭비가 너무 심한것 같지 않나요? 우리은하뿐만 아니라 그 1000억 이상의 은하에도 또 똑같은 생명들이 존재하는게 맞다는게, 추정이 아니라 과학입니다.

생명의 근원을 아는가? 풀 한 포기도 못 만드는 현대 과학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인간!

천문학의 전문가가 아니면서 아는척 하지마라, 현재까지 발견 은하는 약 1조개다,

한국 사회의 문제는 ... 너무 어릴때부터 외향적인 성격, 리더십을 강요합니다. 거기다가 행복까지 강요하게 되면서 더 헬조선이 되는겁니다. 사람은 그냥 살뿐입니다. 살다 보면 불행할수도 있고 행복할수도 있는거죠.

강의 내용은 너무나 좋은데요, 그런데말이죠, 본인이야말로 특정 진영과 특정 사상에 매몰되어 있는 지독하게 편협하신 분 아니신가요???

유시민 작가님의 우주와 인류에 대한 인사이트를 감복하며 들었습니다. 듣고 있으면 절로 책이 읽고 싶어 지네요~^^

아폴로 달착륙 음모론 제기자가 우주를 논한다? 이거참 ㅋㅋㅋ 장난하나

그만좀 나와라 자신이 한말 자신이 가장 안지키는 본인이 왜이리 작가랍시고 방송이든 어디든 나와서 떠드는거여

갑자기 공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소리가 안들리네요 ㅠㆍㅠ

왜 잘나가다 윤석열을 생각하니 역시 인간은 어리석음에 빠질 수 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다....

수천년전 부타가 알려 줬는데

유시민 작가님과 현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좋아요❤고맙습니다 ^^

활동하는 또는 떨고있는 존재로서의 우주를 기술하는 학문이 천체물리학이라면, 우주는 왜 그렇게 떨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학문이 양자물리학입니다. 모두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정치행위는 떨고있는 현재의 우리 세계이고,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양자와 같은 개인만이 현재 우리의 세계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나 아렌트는 '인간의 조건'에서 우주와 인간이 함께 아름답게 떨기 위해서는 유기체로서 인간의 생명, 삶이 최고선이라 합니다. 철학자처럼 처신하는 영웅, 호걸이 망치는 세계를 구원할 이는 신체의 자유와 근심 없는 마음에 만족하는 철저한 개인으로서 깨시민입니다. 깨시민의 선생, 유시민의 노력은 80년 이후 40여년 이어지는 현재의 사건에 결정적인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근사하고 우아한 강연.. 그 밑에선 신음하고 허덕이며 전쟁같은 하루를 좀스럽게 살아가는 서민들이 있다네 이 양반아.. 자꾸 물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심상정은 윤석열정부 수립에 기여하고, 유시민은 세치 혀로 모순을 제거하려는 국민들의 저항의지를 덧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