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낀건데 소영은님들이 매우 현명한것 같아요. 사실 동갑 선후배가 친해지는것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소영님이 원래 밝은 성격인건 알지만 입사때부터 빠르게 친해지려고 노력한 모습들이 많이 보였고 그 타이밍을 놓쳤다면 이런 관계성이 안나오지 않았을까..영은님 또한 동갑선배로서 마음 열기 쉽지 않았을텐데 후배 얘기 잘 경청해주고 편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두분 안식년때 반모 컨텐츠 꼭 찍어주세영😊
❤ 최애 방송국 MBC 항상 변함없이 30년 동안 응원합니다 박연경아나운서님 언제나 그랬듯이 미소 웃는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이진 아나운서님 옛날부터 방송에나오면 제가 화면에 집중하게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많이 편한함 느낌이 들어서 옛날부터 팬입니다❤ 저도 MBTI ISFJ 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꾸준히 MBC 시청하고 사랑합니다
앗 그런가요..? 저는 대학교 방송국 생활 했을때도 그랬는데 동갑이었는데도 선배(님) 호칭했었고, 홈쇼핑 pd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나이 상관 없이 선후배로 호칭 통일하고요ㅎㅎ 방송업계 쪽은 원래 그런 게 좀 있어요. 알게모르게..(기자, 성우, 아나운서 등) 저 신입때는 선배가 저보다 어렸는데 언니+반말 소리 들으면서 선배+존댓말 하고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