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와 경이 vs 소영은 시즌 3.5 ep.30 이진 아나운서 -------------------------- 뉴스안하니 시즌3.5 - 신입사원 더보기 박소영, 정영한 MBC 신입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국 기획 - 전종환 차장 제작 - 정영한, 이휘준 사원 편집 - 박예향 #아나운서 #직장인브이로그
아니 엠비씨에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아나운서분들이 있을줄 몰랐어요 뉴스안하니 기획력이 너무 좋음 진짜 한분 한분 다 끄집어내주려는 그 노력이 보여요 솔직히 영상에서 튀고 유머코드를 잘 끌어내는 분들 위주로 하는게 방송이잖아요 그걸 뛰어넘어 아나운서국에 계신 직원 한분 소홀함없이 담으려는게 보이네요
박연경 아나운서님은 얼굴만 예쁠뿐만 아니라 얼굴표정을 보면 조금이라도 애정결핍이라던가 물질적으로 부족한 불만 그런거 없이 온전하게 좋은 대단히 화목한 분위기가 느끼지는 가족의 환경에서 자라신거 같아요. 그늘이란건 느낄수가 없어요. 아나운서 생활을 하시면서 자기가 부족한 분야의 부분이 있어도 솔직히 인정하고 거기에 대한 열등감이나 집착 이런 느낌을 볼 수 없어요. 웃기만해도 갑자기 꽃이 활짝피거나 식물이 자라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의 애정이라는 현금을 CMT기에 항상 저축해 주시어서 현금이 꽈악 찬 느낌으로 험한 세상에서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같은 계절이 시련이 와도 무난히 잘 살 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요. 다른 유명한 아나운서님들은 겉으론 의젓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해도 가끔씩 경직된 얼굴의 느낌에서 뭔가 하나는 결핍된 느낌이 있고 난 이럴때 왜 이렇게 살아야 했지. 난 이런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살아야 했을까라는 결핍과 그늘이 조금씩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