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고마워 지금 사귀고있는 여친이랑 결혼준비 중인데, 썸부터 연애초반까지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어. 여유로운 바이브, 집착하지 말 것, 카톡 답장에 너무 목메지 말 것,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기 등등 마음가짐에서 많이 도움받고 항상 여유를 보였던게 정말 큰 매력을 준 것 같아. 연애가 안정화되면서 안보게되었지만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뜨니 반갑네. 앞으로도 응원할게 ㅎㅎ
어른이 되어 직원들 보며 느낀점은..고등학교도 어느 쪽을 나왔는지 보면.. 그 친구들이 보이고.. 남미새가 되어.. 남자를 어장에 두고.. 남친 두고.. 구라치고 나가서.. 세컨드 써드를 둡니다. 심지어 남친은 모르지만 세컨드 써드는 알아요 남친이 있는 것을.. 그래도 대기표 뽑게 하고.. 이런 애들이 많더라.. 솔직히.. 좋은 학벌의 여자들은..주변 인간관계 때문에라도 조심하는 것을.. 애당초 눈치 안보고 학교 다닌 막가파들은 얼굴 믿고 장난아님.. 돌싱은 기본이고.. 왜..돌싱이 되었는지도 .. 가늠이 되는.. 정말 조심할 여자 1번 2번 3번 개 공감입니다.... 좋은 여자는 남자를 빛나게 해줍니다! 사업이든.. 가정이든!! ^^ 그 남자가 저 여자 만나고 승승장구 하는지.. 성격이 이상해져서 맛이 갔는지 보면됩니다....
방생각인지좀 봐주세요들... ㅜㅜ진짜 고민되네요 여자가 절 거부하는 눈치는 아닌데 만나자 약속하면 보고 술도 마시는데 막상 카톡이나 다른거 보면 그 여자는 저한테 무관심해보이고 제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여자 말로는 자기는 남자한테 고백을 받아보기만 했지 표현할줄도 잘 모르고 맘에 드는 남자도 지켜보기만 한다네요.. 꼭 사귀려는건 아니지만 좀더 지켜보면서 판단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방생이 맞을까요??
미건 tv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화법이라는거 전달력이라는게 한층 더 올라가서 이야기하기가 편허다리고여. 경제관념이라는게 없는 여자를 거르라고 하셨는데 그게 비단 명품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여자인지를 알아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성관념이 없는 여성을 거르기도 했지만 경제관념이 없는 여성도 거르라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미건님 갈수록 멋져짐... 오늘은 정국 느낌 나네요.ㅎㅎ 그리고 오늘 강의 제 경험에 비추어 전부 맞는 말입니다. 젊은 남자분들 새겨 들으세요. 여자의 껍데기를 보지 말고 속을 보세요. 왜 어른들이 여자는 가슴이 이뻐야 한다(중의적인 의미로 ㅎㅎ 외모보다도 마음씨에 중점을 둔 말임)고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