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48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여자 (너무 착해서 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 거절 못하는 사람) 2. 1:53 자존감 도둑 (타인과 비교, 눈치보게끔 만드는 사람) 3. 3:00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착하기 때문이 아니라, 착하게 대하는 그 상대방 남자 때문에라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4. 4:21 술보다 '술 자리' 가 더 좋다고 말하는 여자 ('술' 보다 '분위기' 가 더 무서운 법이다) 5. 5:37 자주 우는 여자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여자) 6. 6:37 부정적인 여자 7. 8:07 ⭐️ '이성' 은 배제하고 '감성' 만 앞서는 여자 (이성적이지 못한 여자와 결혼은 절대 금물) 내가 하고 싶은 말 10:23 bit.ly/2uuB2yl instagram.com/u12486
제가 눈물이 그냥 많은데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은 이 눈물로 상대방을 현혹하려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항시 표현해 주셔야 됩니다. 자연스레 터진 눈물이라도, 순간 감정이 격해져서 힘들더라도 은근히 상대방이 그냥 넘어가주길 바라고 있다면 착즙기랑 다를 바가 없어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왜 이해를 안 해줘? 이런 생각으로 울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 줄 때까지 오매불망 가만히 서 있지 말라는 겁니다.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알아요. 원하는 대로 안 된다는 걸. 상대방은 내 얕은 속을 훤히 다 알고 있다는 걸요.
@@땡땡-m2u 무릎끓지 마세요 여자가 아니고 어린애 입니다 최소한 자신에대한 책임감도 없을뿐더러 남자를 만날 인격이 되지 않은것이죠 그게 아니라면 울음으로 상대를 당황하게하거나 울음으로 남자를조종하는 것이겠지요 정당하고 정의로운 여자는 함부로 눈물 안보입니다 ..네버 ~ 어찌보면 수치일수도 있으니까요
1,3,6,7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영상 같네요 허허 진짜 초반엔 모르다 가면갈수록 저런모습들이 조금씩나와서 나중엔 저를 엄청 힘들게 하더군요.. 심지어 저랑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 만났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ㅋㅋ 앞으로 이런거 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김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영상을 보고 2가지의 궁금증이 생겨서 이틀간 고민했는데 해결되지않아 댓글남깁니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왜 이리저리 흔들리는 여자는 위험한가요??' 본인의 가치관, 신념이 부족하니까 이리저리 흔들리고 팔랑귀가 되잖아요. 이게 만나지말아야할 여자와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편에서는 연락잘안되는남자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다른 영상에서는 연락문제로 싸우는게 부질없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연락에 민감할수있다라는 언급을 하셨거든요. 저는 연락에 관한 두가지의 내용이 상충되서 혼란이옵니다ㅠ 연락으로 예민한건 내가 어린건가? 연락으로 예민하게 만든 남자의 문제인건가?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김달님! 정말 팬이고 저의 사고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느낀점은, 여자들이 이렇다 저렇다, 저런 여자들이 나쁘다 아니다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저런 분들이 더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매력도 넘치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매력 넘치고 착한 여성분들이 배우자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위에 해당된다 해도 잘 만나는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자기객관화가 가능하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분들이 그렇죠. (한편으론 그냥 넘어가는 남자들도 많아서...) 한편으론 위에 해당사항이 없어도 이성교제가 어려운 여성분들도 많죠. 어떻게 보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에요. 하지만 남자인 입장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고 상처때문에 회피하려 했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정말 잘 집어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분별력이 없어 가망없는 사람만 쫒고 집착하고, 실패할 경우에도 미련 버리지 못하는 미련하고 멍.. 순수하기 짝이 없는 남성분들이 (그리고 내가) 꼭 봐야할 것 같네요. 참고로 경험상 문제직면이 두려워 현실도피를 유도하는 무한긍정 성격도 참으로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좋고 유용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여자친구가 그런 사람이라 잘알아요. 데이트를 하거나, 뭔가를 해줬을때, 고마움을 느끼기보단, 이미 자기 생각,기준이 있어서 그에 안맞고 별로다싶으면 불만스러운 티 표정, 말투 차가워지고, 기분이 나쁠때 항상 자기 감정 못참고 말을 나쁘게해요 ~는 별로였어, 됐어, ~라면서 무슨, 웃기네, 아 몰라. 이런식으로 짜증내고 . 자기가 원하는 방향쪽으로 상황이 안나오면 바로 앞에 말들 나오면서 정색을 합니다. 이게 계속 되다보면 여자친구를 리드해주기가 힘들고, 내가 이러면 또 저러지 않을까 눈치보게 되고 내가 왜 눈치를 보고있을까 이렇게 까지 만나야할까 ? 하는 상황이 오게되서 만남이 너무 피곤해집니다. . 눈치보게 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미치게합니다. 상대가 기분 좋을때 빼곤 눈치 봐야하니까요 정말 너무 이뻤지만, 상대가 눈치보게끔하는 그 친구와 연애는 햇빛에 반짝이는 유리조각을 손에 쥐고 놓을때까지 계속 베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내.외면의 조화가 너무너무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은 연애였습니다.
@bb an 이상한 사람 많아요 요즘 저도 만났구요 그래서 지금 생일인데 엄청 힘들어요 근데 요즘 시대에 누가 누구보고 “너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 너 이거 잘못된거야”라고 표현해도 됩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네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거 잖아요
남녀불문하고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욕은 당연하지만 사람 가슴을 후벼파는 말 하는 사람들이요 본인은 생각없이 말하는데 상대방은 상처 엄청 받아요.. 근데 똑같이 대응해주면 나보다 곱절은 상처받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서 놓아버렸습니다 자기도 상처받는 행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각없이 하는거보고 느꼈습니다 이사람은 아니다라고
진짜..악의적 의미가 없더라도 아무생각없이 말하는데 그게 진짜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처럼 정말 똑같이 해주면 더 상처받고요 결국 마지막은 싸운이유를 제공해놓고 더이상 저한테 미안하기도 싫고 의지도 없다고 그만하자더군요 정말 큰 상처에요 모든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뭐때문에 그렇게 애썼는지 허무해요 제 진심을 보고있으면서 언제 끝낼지 계속 생각했다는데 제 삶이 허무해지더라고요 마지막 그 말까지 생각이 없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가장 후회한 일 리스트에 들어있는 내용이에요ㅠㅠ 막 거칠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공격적으로 툭툭 내뱉는 게 좀 있었어서.. 그런 사람 심리는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혹은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며 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이건 알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생각하니 미안하고 맘이 넘 아푸네요ㅠㅠ
맞아요 아무리 여자든남자든 외모가출중하거나 몸매좋아도 흴끔처다볼정도지 그런 육체적인 매력에. 홀린것보다 성격이 좋고 긍정적인 사람 만나고 이상한사람만 안만나면되는거죠. 얼굴몸매보는사람들정신 병자같아요 ㅋㅋㅋ. 솔짓히 말하자면 정상인은 아니죠.얼굴몸매따위가아무리 보기좋아도 갖고싶어도 그냥 그건 유흥업소에 많으니깐 원나잇 하시고 ㅋㅋㅋ 진짜제대로된 사랑 하실려면. 얼굴이쁘거나 몸매이쁜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사양하는게좋을듯요 ~~~~
과하게 우는 여자에 해당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과하게 우는 여자는 눈물이 무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정말 잘 우는 겁니다.. 왜 눈물이 무기가 아니냐면, 눈물이 무기가 되려면 가끔씩 정말 적당한 때에 흘려줘야 남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과하게 우는 여자는 남자도 당연히 눈물에 무뎌져요. 원래 잘 우니까~ 하면서 나중엔 짜증나죠. 그걸 알면서도 자주 울까요? ㅠㅠ 일부러 자주 울려고 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점수 깎아먹는 거 알면서도 참지 못하고 툭하면 울게 되는 게 어쩌면 본인한텐 엄청난 고충이라는 겁니당 ㅠㅠ 안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니까요.. 지나가는 길고양이만 봐도 눈물이 핑 돕니다.. 남자친구 기준엔 슬픈 영화가 아니였는데도 저는 어머어떡해ㅠㅠ하며 울고 있습니다..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연기로 흘릴 수 있는 여자들은 절대 자주 울어서 상대방이 눈물에 무뎌지게 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진짜로 안울고 싶은데 남자친구랑 싸울 때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저절로 나요... 그러면 남자친구가 울면 단 줄 아냐고, 우는거 너무 많이 봐서 짜증난다, 눈물로 무마시키려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억울하네요. 울어서 제가 한 잘못이나 이 상황을 넘기려는 건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자존감 너무 낮은 여잘 만났었는데요. 절대 죽어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시도때도없이 타인과 자기자신 비교하며 혼자 우울해하고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괜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져요 사랑을 할려면 자기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
난 김달님이 참 마음에 드는데 이유는 남자 여자 어느 하나의 입장에서만 서술하는게 아니라 어느 날에는 여자 입장, 어느 날에는 남자 입장에서 그들의 차이와 속마음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연애 관련 영상 보면 아무래도 여자쪽에 치우쳐서 말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김달님은 본인이 남자라서도 그렇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많이 해주어서 참 공평하고 동등한 기준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고마워요 김달님 :)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 : 미성년자때부터 담배 펴 왔는데 술자리까지 좋아하는 여자. 이런 여자와 연애할 때는 재밌지만 너의 돈, 너의 정서가 흑화됨. 이런 여자는 또 바람 필 확률도 높음.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 술과 명품을 좋아하며 가오, 허세 가득한 남자. 이런 남자와 연애할 때는 멋있을 수 있지만, 너의 마음이 매일 울게 됨. 이런 남자는 상대의 배려가 없으며 여자를 존중하지 않음.
진짜 부정적인사람 만나면안돼요. 정말 저 3년 만나보고 알았어요. 전 낙천주의자였거든요. 신발 내가 우울증 걸리고 알았어요 헤어져야한다는걸ㅋㅋ.... 의사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어요ㅋㅋㅋㅋ 하... 인생 망합니다ㅎㅎ... 남자든 여자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 갖는사람 만나지마세요ㅋㅋㅋ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던가 모든게 다 잘못됐다던가 난 부자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걸 해 그런건 서울대나온 특별한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이런 열등의식 있는사람 옆에서 아무것도못해요^^
Sunkyeong Park 맞아요...사람은 주변사람을 잘사겨야해요. 내가 부족해도 채워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넌 어쩜그렇게 모자르고 못났냐고 하는 사람이 있죠..같은 사람이지만 생각차이는 삶의질을너무 다르게합니다. 부정적인 친구를 만나본사람으로서 저도 우울증에 걸렸고..그친구는 잘사는지 못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친구도 정말 안타깝다고생각이드네요..
연애 초반엔 상처받는 말을 들을 때마다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었음.. 지금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버려서 왠만한 일로는 덤덤해갖고 우는 일이 없는데 어쨌든 운다는게 참 억울한게 참아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상대방에게 내 밑바닥을 들키는거고 내 가장 나약하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거라 그냥 안팎으로 데미지 엄청 받음. 눈물을 감성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신체의 반응이라고 하면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내보내는 물질인데 나름 회복하려고 그러는거 너무 나쁘게만 보진 말아줬으면ㅠ 힘들때 우는게 차라리 스트레스 관리에도 더 도움이 된다던데.. 눈물이 조절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요즘은 싸워도 그냥 받아치고 집 가서 혼자 우는 식이라 상대한테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자존심은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났다 하면 진짜 엄청 힘든거+비참함까지 더해져 멘탈 가루됐단 뜻이니 우는거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 김달님은 연기하는 사람 보고 한말이지만 혹여나 연기 구분 못하고 우는거 전부를 연기로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쨌든 배우급 연기력을 가져서 원하는 때에 눈물이 나와가지고 정말로 무기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사실 무기가 아니라 자폭에 가까워서 대부분은 무기로 못쓰니까 그냥 ‘엄청 힘든가보다 내 말한마디 한마디에도 이렇게 흔들릴 정도면 애한테 난 엄청 큰 존재인가보다’깨닫고 진정했음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우는거보다 상대가 우는게 만배 낫다.. 예전에 남친이랑 싸우다 전화 상으로 남친이 운적이 있었는데 이때 내가 울때의 그 비참한 기분과 힘듦이 생각나서 싸움의 원인보단 상대의 힘든 상태에 공감해서 싸움이 빨리 끝났던 기억이 있음. 결론은 눈물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신체의 매커니즘일 뿐이다.
진짜 내가 만났던 전여친 다 해당함.ㅋㅋㅋ 더 무서운건 이제는 그 여자가 안 그러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 스스로 용서하고 그리워하고 잇다는거. ㄹㅇ ㅅㅂ 전전전남친 친구라고 만나면서 쇼핑하고 댕기고 잠수타고 지가 무슨 세상에 버려진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 우울증 때문에 나도 힘들고 맨날 위로해 줘야 되고. 헤어질 때는 졸리다면서 잠수타고. 하...... 진짜 옛날 전남친 만나려고 혼자 제주도 여행가면서 잠수타고 ㅅㅂ ㅝ하자는 건지. 그러면서 내가 연락하면서 의심하니까 내가 집착하고 이상한 놈되고 내가 혼나고 아오 ㅅㅂ 이런 영상 보면서 머리에 잇는 쓸데없는 감정 다 씻어내야됨
@@ShePearl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그 친구 생일선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남은 감정때문에 비싸게 선물 조용히 해주고 결국에는 나중에 만나게 될 껌덕지가 생겻음. 진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 보니까 ㅈㄴ 한심하고 괴롭네요. 얼른 극복해야 내 할일 하는데 허구언날 그 친구 인스타 확인이나 하고.. 하 ㅅㅂ 감정 격해지네 지금 이 감정 한방에 해결하고 싶은데
제 전여친이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였습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여친의 모든 행동들이 의심되고 나쁜 상상을 하게 되고.. 정말 힘들더라고요 모든 남자에게 착한여자는 한마디로 헤픈여자죠. 절대 만나선 안됩니다. 결국엔 다른 남자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아 미칩니다. 변하지도 않아요.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 그냥 그게 삶인 여자 입니다. 인생에서 엮이면 피곤해 지니 무조건 거르세요.
조금 조심해서 생각해야하는게.. 여자들 진짜 잘 우는거같아요.. 그냥 원래 그런거 같아요. 왜냐면.. 제가 중고등학생들 과외를하는데.. 그냥 울어요.. 그냥... 진짜 잘 울어요 무기가 아니에요. 뭐 가르치다보면 샘 말투가 엄격하다고울고.. 친구들 한테 소외감 느낀다 울고.. 분위기 무섭다고울고.. 5명 정도 있는데 골고루 다.. 꼭 우는애들이 계속 우는건 아니고요. 울고선 또 금방 괜찮아 집니다ㅎㅎ 뭘 요구하는게 아니에요..ㅋ 여태 연애 했던거도 생각해보면 그냥 잘우는거 같아요. 여자들이 좀 감성적이라 그런거 같은데.. 일할땐 이성적이고 멋있다가도 분위기 타면 감성적이기 쉽더라구요 대체로(꼭 울지 않더라도) 그냥 이성보다 좀 감성이 많은 생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나랑너가 다른거 처럼 그냥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잔데 자존감도둑 남자분 힘듦... 지는 잘났고 멋있고 똑똑하다면서 나를 계속 까내림ㅋㅋㅋ 저는 되려 보고 배워서 똑같이 해주면서 만나고 있는데, 둘 다 공감하는게 이거 참 남는게 없는 쌈이구나 싶음ㅋㅋㅋ 난 실제로 남친 사랑하는데 날 먼저 공격하니까 없는 말 지어내면서 상처주고~ 날 왜 일케 만들었냐!ㅎㅎ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울고 상처받고 헤어졌을듯;;; 아니근데 왜 자꾸 까내리는겨?;; 내 자존감 훔쳐가서 어따쓸라고ㅋㅋㅋㅋ
@@안녕하세요-d1l 정말 잘난 사람들은 저런 말 안 합니다. 저런 말을 입 밖에 내는 건 본인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인신공격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저질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정말 잘난 사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겸손할 줄 압니다. 괜히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 님이 말하는 타입은 그저 인성이 덜 된 자의식 과잉 환자에 불과합니다. 수치를 모를 정도로 못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죠.
1. 거절 못하는 여자 (남에 말에 잘 휘둘림) 2. 자존감 도둑 3.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남자 4. 술 좋아하는 여자 (분이기 좋아하는 사람 위험) 5. 눈물을 무기로 삼는 여자 6. 부정적인 여자 7.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여자. (남자 - 감성 / 여자 - 이성이 조화된 사람) 진짜 다 공감 되네요.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데 이거 진짜 힘들어요. 연애할땐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여..직장인이라 항상 늦게 끝날 때가 많았는데 연애 초반이라 남친이랑 자주 만나지도 못하구; 너무 감성적이라..ㅋㅋ이 부분도 고쳐야할 것 같아요! 다행히도 잡생각이 많은여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 뭐 이런게 나올줄 알았는데 저와 해당하는게 별로 없어서 좀 다행이에요ㅜㅜ
집착이랑 의심이 많은 여자는 어떤가요?? 7개 중에 해당되는건 없는 것같은데 동성친구도 못 보게할 정도로 집착이랑 의심이 심해요. 남자들끼리 술먹으면 여자랑 놀겠지 하면서 절대 안된다고하고 휴대폰도 매일 검사해요. 여친한테 찔릴행동 안해서 매일 보여주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전 남친과 비교하고, 술 주 3번 이상 마시고, 자주 울고, 감정기복까지 있던 니가 환승한 건 신이 도왔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나 말고 다른 놈 만나는 걸 느꼈지만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아니길 바랬어 진짜 니 옆에 그 호구놈한테는 상처 주지말고 진짜 잘해줘라 난 너 보다 훨씬 좋은 여자 만날 거다
1,2,4,5,6,7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정말 잘 휘둘리는 타입, 남한테 착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거 같고 남한테 잘 퍼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남친한테는 많이 박함.... 남친한테는 더많은 사랑 더 많은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음. 그리고 더 큰문제는 우리관계를 자꾸 남한테 묻고 그걸로 우리관계를 판단한다는게 정말 큰문제였음. 누가누가 뭐라뭐라 카더라 이런식으로.... 유대관계가 정말 깊은 남사친의 존재도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였는데. 알고보니 이 남사친이 여친을 이성적으로 좋아했었고 고백도 한번 받았다고.... 지금 여친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없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여친도 없었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자기도 그건 몰랐다라고 말은했지만.... 그걸 헤어지기 한달전쯤 알았나 사귀는 기간의 상당기간동안 계속 연락해왔으니 참...... 데이트 하고있는데 밤 12시쯤 전화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엄청 설득해서 해결을 했지만.....진짜 찜찜 그자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예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런적이 처음이다. 이런 말투를 달고살았음.(차없는 남자 만난게 처음이다, 매번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게 힘들어서 그이야기 했더니 여지껏 남자가 늘 데리러 왔다 이런말등등... ) 술좋아하는것도 문제였는데. 몸자체도 약하고 자잘한 질병도 잘걸리고 술먹은 담날은 힘들어서 맥을 못추는데도 술먹는걸 좋아했음. 아파서 약먹는 기간에도 술을 찾으니ㅡㅡ 게다가 진짜 너무자주 울어대서 답도 안나옴. 싸울때 우는건 기본이고 혼자 이야기하다가도 울고 서운한거 이야기하다고도 울고 그러다보니 아닌걸 아니라고 말도 잘못하게되고 눈치가 엄청 보이게 됨. 앞에말한 술까지 먹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울게됨. 당연히 부정적인 분위기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이건 집안환경도 영향이 큰거같음. 아버지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부정적이더라...) 짧게 만난것도 아닌데 웃는 표정이 기억이 잘안남..... 그리고 뭐든 할떄 무조건 감정만 내세움.... 아예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거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이성적인 부분은 말도 꺼내지도 못하게 할정도. 사소한것도 자기의 감정에 따라 너무 많이 좌지우지 됨. 여기다가 주기적으로 헤어지자는말 자주 뱉고(5번이나 그러다가 6번째 완전히 헤어진거니.... 그걸 받아준 나도 반성해야겠음. 아닌걸 알면서도 정에 못이겨 매번 미련하게 받아줬으니....) 만나는 기간 내내 피말리는 기분이 늘 있었음. 이렇게 힘든 연애는 살다살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나도 같이 우울증에 걸릴거 같은 기분이었음. 정말 저기에 1개라도 해당되면 빨리눈치채고 정이 쌓이기 전에 끝내는게 맞다고 봄. 이미 오랫동안 형성된 성격이라 누구도 바꿀수없음.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자기자신을 살리는 길임.
고시공부 끝나고 취업시장에 나오니 코로나로 서류조차 더 어려워 힘드네요.. 겨우 꾸역꾸역 버티는데 부정적인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되었네요. 결국 저는 늘 이럴거라는 말 들으며 헤어졌어요. 걔는 합격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넉넉할줄 알았는데 제가 힘들어하는거 보기가 힘들었나봐요. 조금은 얄밉더라고요. 지속되는 부정적인 상황에 힘든 제가 싫어지고 때때로 너무 버겁네요. 버티는거같아요. 얼른 취업도 되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21세기에 문제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야 말로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이분을 까려는게 아니라 정답인 연애도 정답인 인간 관계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 댓글에 써놓은 사연들중 본인들은 정말 남들에게 상처를 안주고 사셨나요? 이 유튜버님에게서 정답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참고가 되어야 하는거에여 여러분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도 연인이든 친구든 분명 문제하나씩 껴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정답만 외운다고 문제를 풀수있는게 아닌거 다들 알잖아요 부디 남여 서로 인연을 만날때 친구를 만날때 물론 어느정도 인간된 도리를 봐야한들 이분이 말한것처럼 모든단점을 없앤 사람을 “골라서” 만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연애라는건 누군가가 알려줘서 그대로 이행하는게 아니라 집적 만나고 경험하면서 알아가는건데 이분을 구독한 많은분들이 이분이 말한대로만 행동할까봐 무섭네요
부정적인 사람 걸러야 되는건 확실히 맞다. 남녀사이도 당연 인간관계니까 사회의 일원이고 두루 친절하거나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이나 착해서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 사람한테 특별히 대할 줄 모르는 이유부터 알면 좋은데, 자아존중감이 실제로는 약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같이 낮춰 대하는 것에서 파생된거고 본인이 멘탈이 무르고 주관이 약해서 남친한테도 좋은 대우를 받기가 힘들다보니 그 기회에 나름 트릭써서 질투 유발 작전쓰는 케이스 ㅡ 네가티브 성향 (이 역시 자존감 결여)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마인드부터 멋진데다 주변인들도 두루 아낄 줄 알아서 선망 내지 존경을 받는 등 거의 셀럽 입장이라 그런 지인파티 자리를 애정하는 케이스라면 ㅡ술 자체도 인맥교류 도구일 뿐이다. 그런 케이스를 분위기 좋아하는 이유로 거른다면 미안하지만 본인이 그런 상대한테 불만토로했다가 좋아했다가 결국 오지게 차여 봐서 그렇다. 계속 만나질 말던가 불만토로 늘어놓다가 너무 좋아했다가 결국 자진후퇴 하고 뒤에서 정신승리하고 싶어 뒷담화 나올 확률도 크지만 정작 상대여성은 그런 남자가 헤어져 줘서 그냥 속이 시원할 뿐.ㅋ그 남자에 대해 생각도 별로 안난다고 보면 되고 또 하나는 단순히 인맥 스케일이나 취향 차이가 커서 만나면 서로 편치 않은 경우인데 물론 스케일의 크기나 취향은 그 자체로 우열을 가릴 건 아니고 그 타이밍에 봤을때 deference 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