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시원하게 콕콕 예리한말씀 공감합니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자랐는데는 자녀키워보면아는거고 얼굴은 화무십일홍 인격은 대대손손갑니다 인성교육이 안된 여자라고 생각되는 여자는 무가치한 사회악입니다 남자들이여 그런여자와 상종하면 후일 돈버는기계나 종놈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되어 균형잡힌 인격을 가진여자가 최고입니다
저는 75세의 노인이 되도록 너무 부지런하고 깨끗하게 살고있습니다 더러우면 제가 못살겠기에 하루에 한번은 꼭청소를 하고 그다음에 화자믈 하고 시장보러 갑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만들어서 주고삽니다 팔다리가 멀쩡하면 열심히 치우고 가꾸면서 살아야 자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것이지요
제가 이혼한 이유가 2가지가 있네요... 낭비벽 게흐름... 애가 있어서 아직도 애로인해 보고는 살고있지만 변한건 없더라고요.. 결혼시에 위에 내용 정말 잘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견례 괜히하는거 아니니 부모님 잘보셔야해요... 이혼할당시에 느낀건데 똑같더라고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명심
서로 '있을 때 잘~~ 합시다'! 누구나 단점들이 없을 순 없으니...그것들이 있든 없든 상관없을 만큼 사랑한다 판단되면, 결혼하세요.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안하는 게 상책. 서로 만날 수 있는 인연도 기적인데, 결혼하고 사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큰 기적입니까. 결혼하고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없을 순 없는 법. 좋든 싫든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니, 행복할 땐 더 행복해하고 힘들 땐 서로 허그한 채 지나갈 때까지 한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삶이라면 인간으로서 정말 멋진 일이죠. 그런 운명의 상대방을 만나려면, 나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잘 보일 거구요. 어쨌든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들 사시길 바랍니다.
나도 오십대중반의 여자지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젊은여자분들 솔찍히 이기적인 분들이 너무 많죠? 그래도 우리세대도 많이 바껐다곤 해도 우리 막내아들 빼곤 집에 있는 두(넘)들은 집에 오면 손 까닥도 안합니다 미국에서 산지 삼년됐는데 나는 돈도벌고 온갖 잔심부름에 기획에 살림에 재택근무하는 서른살 쳐무근 아들놈 딱가리까지? 진짜 혼자 살고 싶네여
그놈에 냉장고 큰거만 사자고 하고 안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서 몇년이 지난지도 모르는 냉동식품 ...하.. 그럼에도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본인 외출중에 들어오면 창문다열고 집 냉골만들고 본인은 목용탕들어가서 뜨신물에 목욕하면서 몇시간 동안 안나오다 창문 닫으면 냄새나는대 왜 닫았냐고 난리치고...지몸뚱이랑 자신의 생활권은 드럽게 깔끔떨고..냄새난다고 20년넘게 살면서 생선이나 삼겹살을 단한번도 구워먹어 본적도 없고...그냥 각자 사는게 답이네요
세상에나 진짜여?!! 어떻게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을 안구워먹을수가 있죠? 저는, 삼겹살이라하면 냄새부터 극혐해도 울남편이 새벽에 출근할땐 삼겹살 구워준적도 있었어요. 생선은 서로 좋아해서 자주 구워먹었고.. 아니 우리집뿐만 아니라 거의가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 구워먹을것같은데, 이런집도 있다니 충격스럽!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창문 다 열고 냉골 만든다는것도 너무 이기적인것같은데,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 아닌가싶기도하구요..
정말 공감이 됩니다 지금 아내 만나기 전에 2년 반 사귄 여자친구가 기억이 나는데, 정말 모든게 완벽해보였고 일처리도 빨라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격도 둥글둥글해 가족들도 참 좋아했고 사교성도 좋은 여자였는데... 집이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싱크대에는 설거지감이 쌓여있고 방 정리는 언제했는지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화장대에는 쓰고 버린 화장솜,휴지,면봉.. 옷장은 언제나 열려있고 창문틈에 먼지와 거미 시체... 쓰레기는 언제 버렸는지 20리터짜리 종량제 2개가 방에 있고... 콩깍지가 그때부터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만 사람 겉과 속이 정말 이렇게까지 다를수있는가 싶은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나라면 여자남자를 떠나서 그만큼 완벽한 상대이고 지저분한게 흠이라면 그걸 단점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치워주길 택할거같음. 나는 성격이 예민하거나 너무 둔감하거나 거짓말을 한다거나 뭔가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게 못견딜만한 사유라 차라리 지저분하면 내가 청소를 열심히 하면 되고 안씻으면 내가 씻겨주는게 나음. 근데 쓰니는 그렇지 않았나봄
@@hel814 그것도 사랑하는 호르몬이 나올때까지 이야기지, 막상 평생 같이 살아보면 택도 없음. 퇴근하고 집에 와서부터 하루쟁일 쫒아다니면서 청소해야 됨. 주말이고 뭐고 직장일로 피곤한데도 못쉼. 쉴 시간이 없음. 저기 사연의 어르신처럼 몇십년을 인내로 참고 살아도 그렇게 평생을 살 수가 없음.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사람이 피폐해지고 골병듬.
저도 겪어 봤지만 못 치웁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정리 정돈 못하는 버릇은 평생 가더군요. 시댁에 18년동안 가지 않는것 까지 이해 할려고 했지만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를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봅니다. 이소라 바람이분다 가사처럼 ;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정말 와닫는 가사 입니다.
웁쓰!! 신기방통ㅎㅎㅎㅎ 영상 첫 부분만 보면서는 ` 하~ 답답하다` 했는데 영상을 듣다보니 `오오 오오` 하게 되네요.ㅋㄷ 남녀 어느 한 쪽 탓이 아닌 각자 나름의 개체! 남자라고 다 진상이 아니고, 여자라고 다 깔끔이 아닌데, 경험이 많으시네요(교육 중 또는 주변, 공부하면서도 배우신게 많으시겠죠) 저도 한 썰~ 하는데 인정합니다!!
수술이나 낭비벽은 눈에 보이는데 게으른건 진짜 조심하세요. 정말 세세한거 하나하나 지독하게 게으릅니다. 게으름이 한두번이면 ㄱㅊ은데 매번 머 해야할때마다 집안일 1도 안하고 이것저것 핑계가 드릅게 많음. 걍 군대 혹은 직장에서 폐급 후임 케어하는 기분입니다. 그것도 평생
우리 남편은 청소 하지 말라고 난리여서 출근하면 하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청소하고 있으면 그게 스트레스 라는데 나는 청소를 안하면 스트레스고 눈치보며 청소하는 내 자신이... 시댁가니 시어머니를 비롯해 아버님 아가씨들 전부 안씻고 청소 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 정말 유전입니다
결혼은 천천히 심사숙고 이혼은 초스피드 정확히 이게 답이다. 이혼숙려제보다 결혼숙려제가 맞다고 봄. 결혼 전 건강진단서 재정증명서 재직증명서 필수 반드시 결혼하기 전 상대 집을 가볼것 그 지 부모 분위기 형재 등등 보면 답이 나온다. 거의 맞음 결혼 실패율 확 떨어짐.....거기서 우려가 된다면 결혼하지 말것 그래도 결혼하면 반드시 문제나타나 이혼까지 간다. 잘 새겨들어라. 선험자로서의 얘기다.
역시.. 제가 저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었는데.. 역시 전문적인 지식인이 말씀해 주시니 정말 제 자신이 대견하네요..ㅎㅎ 성형은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은.. 여기에서 말하는 것처럼 외도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죠.. 이건 인간의 본성을 살짝만 들여다 봐도 압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죠.. 사람은 누구나가,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어진다고.. 진리입니다. 사람이면 100중 100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자신의 모습이 100퍼센트 달라지면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계속되는 유혹을 절대로 뿌리 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외모 보다는 정신을 정말 아름답게 가꾸시면 좋겠습니다. 주면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내 가족을 신경쓰듯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면 분명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지ㅣ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어쨌든, 여자든 남자든 외모를 크게 신경쓰는 사람과는 절대로 연결되지 마세요. 이유는 이런 사람들은 절대 만족을 모릅니다. 한 사람, 혹은 한 가정으로 만족을 못하죠..ㅎ 모두 현명한 여자,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사세요.. 화이팅
결혼전. 여자 부모님. 집안상태 화장실. 특히 여자방. 한번 방문해 눈여겨볼것을 해볼것을 권유합니다. 두어번 가보면 급하게 청소한건지 평소 그런건지 알게되지요. 여자의 습관은 거의 부모님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저는 30년전 눈여겨 보지 않아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습관 이거 절대 못고칩니다
@@user-su8xh7wk2m 아이를위해서 전에 본인을 위해서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아이들은 따뜻한 정서가 채워져야 사랑으로 살아가잖아요..물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가정은 부부가 세우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거지 부부가 없이 아이들만은 아니라는것..노력하고 사로 맞춰봐도 아니다 싶을때는 놓을 줄도 알아야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느니 아니다싶을때 부부의 연은 끝내고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잘 양육해야겠죠.
제 와이프도 게으른 편인데 애 둘 낳고 나니 게이른 여자 셋이 되더군요. 결혼하기 전에 집에 놀러갔을때 봤던 와이프방이 지금은 우리집이 되었죠. 막 사랑할때라 보이지않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치워도 하룻밤 지나면 똑같고요 지금은 그냥 내가 있는 공간만 깨끗이 치우고 삽니다. 일종의 타협이랄까..
게으른 거 저의 경우 여럿이 살 때는 엄청 깔끔 떨면서 제가 먼저 주도해서 청결을 주장하는데 막상 혼자 산지 5년 넘게 지내면서 점점 어차피 볼 사람도 없고 보여줄 사람도 없으니 라는 마인드에 사로잡혀져 더 안치워지게 되더라고요 심리적으로 혼자 자취할 때 더 더러워지는 것 같지만 막상 누군가 나 이외에 사람과 같이 살게 되면 남 눈치 보고 민폐 줄 생각 안하려고 그때그때 치우고 하는게 제 성향인 것 같습니다
성형이나 시술자체는 본인 스스로 그것들을 자기관리의 일환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면 괜찮은데 중독은 진짜 문제.. 친구 중에 몇 명 중독까지 가서 겉치레만 개신경쓰고 집 개판 직업의식 개판인 애들보고 정뗐음 만나면 맨날 남자 얘기나 하고 하는 이야기들이 속알맹이가 없고 미래가 없어 왜 저렇게 사는지 궁금함
성형을 해보고 걔들을 까세요 님도 외모 바뀌고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요 성형하면 확실히 성격이좀 바뀌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들 결혼하고나면 님은 또 이런글 쓸것같아요. 걔네 머리든것도 없고 맨날 외모치장만하고 그런것들이 남편하나 잘 물어서 편히 사는것보면 한심해보인다 라고 5년안에 글 쓰실것같아요 그냥 부러우면 따라하세요 남자들은 여자의 지적인면, 성격 여러가지 보지만 그중 젤큰게 외모예요 자기는 외모안본다고 하는것들 다 거짓말입니다. 키150에 몸무게 90키로 나가는 여성들중에 지적이고 성격좋은사람 많아요 그사람들이 왜 결혼못하고 살고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Bitcoin77722 전 성형을 뭐라하는게 아니예여.. 성형하고도 갓생사는 친구들 많아용ㅎㅎ 그리고 솔직히 성형 기술에도 한계가 있고 본판에 따라 결과물도 너무 달라서 결과물이 자연스럽든 강남미인이든 상관안써요. 본인이 본인 돈 쓴거잖아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중독까지 간 애들의 심리상태가 비정상인건 팩트잖아요? 그걸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