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한번씩 이런 영상 찍어줘 나같은 미니멀충은 곧바로 형의 아니 트렌드의 스타일을 받아들이기 힘든데 이렇게 설명과 부과된 시각자료들이랑 형의 설명이 가미되면 아.. 그렇구나하고 어느정도 납득이 돼 덕분에 뇌이징 된건지 나도 요샌 깔별로 벌룬핏까진 아니더라도 세미와이드까진 갖췄어 한번씩이런 갭을 줄여줄수 있는 영상 너무 고마워 화이팅
모르겠으면 아예 다 똑같이 가세요 위에 루즈하거나 오버하면 아래도 와이드 핏에 신발도 좀 볼륨감 있는 거로 가시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물론 신발은 볼드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닥에 끌릴 수 있으니까 모르겠으면 다 맞춰서 입으시면 최소한 핏이나 실루엣 부분에서 실패는 안합니다.
옷추천이나 스타일추천도 물론 좋지만 이번 여름즈음부터 핏더형님이 이런 가장 기본적인 영상찍어주는거 너무 ㅈㅗㅎ습니다..ㅜㅜ 그간 핏따형님이 추천해주는 옷들도 너무 이쁘고 사고싶었지만 평소 스타일이나 땅딸보 체형에는 피따형 핏이 안나와서 포기하고 영상만 본적 많은데 진짜 이런 영상 더 주세요 원몰플리주ㅜㅜㅜ
9:26 레알, 유행이 도는 원리는 의외로 간단한데, 혁신 적이지 않은 새로움이 없는 상태에선 있는 것 중에서 지겨워질때마다 돌려가면서 골라입는 건데, 그 사이클을 크게 키우면 그게 유행임.... 입다 지겨워지면 다른 거 찾아보게 되는 거고, 혁신적이지 않은 이상은 결국은 거기서 거기로 예상이 되는 지라..ㅋㅋ
상의 오버에 하의 슬림은 2018년까지만해도 주류였고 발렌시아가 트리플s처음나왔을때 다들 스키니진이나 슬림진에 신었죠....심지어 지디 트리플에스 착샷보면 크롭진에 신은것도 있는데요....이걸 기본이라고 정의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요즘 주류인 핏 유행하는 핏이라고 정의해주세요 패션이라는게 그때는 맞고 지금은 아니면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아닌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