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ㄹㅇ말 거의 안 검ㅠㅋㅋㅋㅋ사실 못 거는 거에 가깝고...지인들이 자리 만들어주면 티날정도로 혼자 뚝딱거리고 있음...그래서 상대방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거나 불편해하는 경우가 진짜 많고...좋아하는 티 안 내려 하고 숨기려고 하지만 못 숨기고 이미 온 몸으로 티 내고 있음...근데 또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님. 가끔 무슨 용기가 솟았는지 연락도 먼저 하고 표현도 함. 뭐 어디 놀러가자고 한다던지...등등
@@user-ow9ce9zt3k 음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 연락 텀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 연락 하루 통째로 안 볼 때도 있고...안읽씹이 일상이라...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하다가 까먹고 못 보낼 때도 많아요ㅠ그래도 생각날 땐 칼답하고 티키타카되는 편인 거 같은데...그냥 연락되는 시간 속에서 단답이거나 도돌이표같은 대화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좋아하면 뚝딱이 되는 잇팁.. 평소엔 말도 잘 하다가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말할때 괜히 더 잘보이고 싶지만 너와 말할 때 난 아무렇지도 않아(?)같은 개똥같은 마음에 더듬고 실수해요.. 그리고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되짚어 보면 너무 차가워보였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티는 낼 수 없기 때문에.. 무한반복
@2214이용민 흠.. 엔프제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도와주기를 좋아합니다(오지랖 넓은 스타일)... 누군가를 도와주고 그 사람이 성장함으로써? 희열을 느끼고 사람들이 날 인정해주고 고마워하면 그거에 굉장히 만족스러워해요 흔히 엔프제들을 골든리버 같은 느낌이라고들 하더라고요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답니다 ㅎㅎ 하지만 그만큼 사람과의 갈등을 못 견뎌요.. 싸운다 라는거 자체가 싫어서 대부분의 갈등은 그냥 넘어갑니다 ㅠㅠ 그렇기때문에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사람들의 시선에 예민해요 상처도 쉽게 받고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라 눈물도 많고 감정기복도 심해요 참 아이러니 하죠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누구보다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는답니다... 이상 극강 엔프제였습니다..ㅎㅎ
INFJ) mbti영상 같은거 보면 infj가 가면 쓴다고 하는데 인프제가 짝사랑하게 되면 자기 자신을 향해서 새로운 가면을 씁니다. 나는 쟤 안좋아한다. 나는 쟤 관심없다. 라는 생각으로 가면을 쓰는데 그러다 보면 자기자신조차 속여버려서 좋아하는게 티가 날 수가 없습니다.
ESFJ인데 진짜 짝사랑 숨길려고 일부러 걔보면 인상도 찌뿌리고 계속 쟤 싫다고하는데 티나는것 같고...인싸여서 여자애들이 주변에 많으니까 불안하고 생각으로 '쟤 나 안 좋아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ㅠㅜ 그리고 어쩔때는 스윗하고 또 어쩔때는 장난스럽고 또 어쩔때는 걔 때문에 슬프기도 하고..ㅠㅠ 점점 나의 감정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잘 모르는 느낌?
엣팁인데 ㄹㅇ 숨기질 못해요. 뚝딱거리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턴 푹 빠진 것 같아요. 연락 이어가려고 하는 건 격공😂 진짜 분석하기 시작하고 사소한 모든 것을 빠짐 없이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고 선물 바리바리 싸게 되네요. 원래 장난이 많은 사람인데 그 사람 한정 그 무엇도 못하게 되네요ㅠㅠ
본인 여자ENFJ임 INF?P? 짝사랑 중 도와줘요 mbti진심인들!!! 상대 엄청 소심함. 항상 사람들 앞에서 뚝딱임 그래서 내 앞에서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근데 막상 톡하면 안그럼 말 잘하고 근데 막 칼답은 아니고 솔직히 톡으로도 엉 ㅇㅇ 그런듯 맞음 이런식..별로 말을 이어갈 의지가 없어보림. 그래서 난 긍정회로 돌려서 영상 같은데 보면 인프제는 일부로 딱딱하게 한다고 했어..!라고 항상 생각하는 중..이거 가망없나여..?
ENTP인 저는 예전에 INTP..였는데 항상 멀리서 짝사랑하고 티 절대 안내고 그랬는데 ENTP 된 이후에는 굳이 짝사랑 안해도 평소 괜찮던 애가 나에게 호감 보인다 싶으면 짝사랑 몇일 하다가 내가 고백 박아버리며 연애하네여 ㅋㅋ INTP 때는 모솔이었는데 올해 ENTP 됐는데 2번째 연애중..ㅋㅋ
ENFP 이자 ESFP 인 저는 내가 티를 은근 낸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최대한 티를 안내고 은근슬쩍 나게 하려고 하나 하지만 티가 너무 많이 나는 경우도 있었던.. 나도 모르게 계속 신경 쓰이고 챙겨주고 싶고 질문도 계속하고 싶고 그런데 어쩔 수 없지,,, 오히려 너무 잘 해주려다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엔팁의 짝사랑... 일단 짝사랑이 시작됏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내가 왜 이 색기 말을 경청하지? 내가 왜 저 색기가 좋아하는 게 눈에 들어오지? 뭐야 내가 왜 그 색기를 떠올리며 입꼬리가 올라가지? 요론 느낌의 생각이 들면? 아.. 나 지금 저 색기 좋아하는 거네 후...(난 역시 사랑꾼..) 예전엔 부정이 꽤 긴 편이었는데 이젠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야 수발 나 짝사랑 중이야... (아무도 안 궁금해함) 그러고 나서.... 이건 솔직히 엔팁보단 내가 꼬시는 방법이긴 함.ㅋ 그 사람을 탐색한다. 한 번에 꼬실 수 있는 법 분석과 연구 들어간다. 예를 들어서 mbti를 알아내고 인스타를 알아내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다~~~~~파악한다. 그 후, 그 사람과 꽤 친해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꼬신다. 좋아하는 걸 편의점에서 사다 주거나 내가 잘하는 걸 보여준다. 넥스트 레벨. 전화를 한다. 진짜 존나 한다. 존나 떠든다. 많이 안 친하다면 한 달 정도? 그러다가 갑자기 안 한다. 한 2일~3일. 그 뒤에 연락한다. 무조건 약속을 잡는다. 그 데이트에서.... 그 사람이 손이 없어도 될 정도로 행동한다. 상대가 P라면 당일에 틀은 같이 잡고 상대가 좋아하는 걸 한다. 웃으면서 말한다. 야 계획이 필요하냐? 느낌이 최고야. 상대가 J라면 만나기 전에 틀은 같이 잡고 호응을 잘 해준다. 그 계획에 리스펙 박수를 날려준다. 칭찬 필수임. 그런 데이트를 몇 번 한다. 한... 5번,,,? 솔직히 그냥 분위기 만들어지면 고백 갈긴다. 8번 생각해도 난 너야. ㅇㅈㄹ한다. 그럼 난 솔탈(!) 근데 난 지금 솔로(?) 하... 봄에 간 그대,,,잘 지내고 있니...? 뜨겁게 사랑했다.. 아니 잠만 근데 시발 생각이 하나도 안 나네. 이거 맞아?
저 엔프피인데요 지금은 짝사랑 안 하고 끝났지만 제가 짝사랑 할때 경험을 얘기 해보자면 제가 여기서 나오시는 엔프피 분 처럼 막 하트뿅뿅 나 너 좋아해이러고 티를 막 은근 낸단말이예요 말은 안하지만 그런단 말이예요 근데 애들 말로는 눈치 빠른 애라는데... 저는 돌직구 아닌 돌직구로 내가 좋아 하는 애가 있는데 내가 만약 내가 너 좋아 해 라고 하면 뭐라할지 너라면 어떻게 대답할거 같아 너도 남자애니까 알거 아냐 이런식으로 얘길 했죠 근데 걔가 난 모르겠는데 거절할듯;; 이런식으로 말하면 저 싫어 한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