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랑 비슷한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지 않아요... 약간 동족 혐오...? 💬 '친구하기 싫은 사람' 편 0:00 나 같은 사람과 친해질 것 같나요? 2:39 친해지기 싫은 사람 특징 --- OTR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매주 토요일 20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됩니다!
전 연인이 isfp infp 둘다 나오던 사람인데 속마음을 진짜 표현을 안하고 끝까지 안고가더라구요. 결국 잠수이별 당했지만 분위기상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는거 같길래 나한테 실망했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있으면 다 말해달라고 했더니 부담스러워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intp인데.. 연애는 역시 모르겠습니다.
I&ENTJ인데 ISFP 친구랑 성향이 정반대라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음. 윗 대댓말 공감가는게, 내 친구도 속마음 표현을 잘 안하는 모습이 보여서 불편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했음. 처음엔 성격인건지 아니면 분위기 신경써서 맞춰주는건지 헷갈렸는데 이젠 그러려니 함.. 알다가도 모르겠음
와 이거였네 난 어느 정도면 다 괜찮은데 어떤 사람이랑 친해지기 싫은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였네요 직설적인 사람 관계라는게 가끔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줄때가 있고 자기와 다른 점은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때가 많은데 그런거 없이 노빠꾸로 자기 생각대로 다 뱉는 사람 그런 사람 보면 예의 없다고 느껴지고 겉으로 티는 안내도 ‘쟤랑은 절대 가까이하지말자’ 생각해요 대개 그런 애들보면 평생 사람관계 얕게얕게 하거나 크게 데여서 개과천선 하거나 하더라구요
infj인데 저는 저같은 사람과 꼭 친해지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성별다르지만 같은 성격의 이성과 만나서 연애하고 싶을 정도... 모든 infj가 그런 것은 아니겠으나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공감 잘하고, 또한 대화 주제가 잘 겹치고, 대화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배려심 많은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대화 주제가 잘 겹치면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같은 성격이 비슷한 대화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화를 정말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유형의 성격이 있다면 정말 꼭 친해져보고 싶습니다. :)
저도 infj인데 완전 동감해요 평소 친구들 얘기 잘 들어주고 제 얘기도 잘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같은 인프제랑 조용한 곳에서 밤새도록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어요 서로 배려해서 말 착하게 잘 하고 잘 들어줄듯ㅜㅜ 생각과 걱정이 많다는 게 저 자신을 힘들게 하지만 그런 점 외엔 제가 상대방을 나쁘게 대하지 않는한 옆에 오래오래 두고싶고 좋은 성격이라 생각해요
오 땡큐, 아니면 농담으로 쏘뤼 막 이러는 건 괜찮은데 정말 진지하게 별로 아무렇지 않은 일로 미안해... 이러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음ㅠ 용서할게?ㅜㅠㅠ 네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너한테 무슨 책임을 물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다 얼버무리고 용서할게 으응ㅠ 이게 싫어요...
그렇구나.. 인팁인데 저는 나중에 생각 정리할 때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바로 전화해서 사과함. 내가 무심코한 행동이 상대방한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 든 때가 워낙 많아서.. 반 이상은 저만 마음에 두고 있는 경우였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라도 사과는 함. 이 꿍 한 감정이 계속 생각나는게 싫어서.. 이게 상대방한테 나쁜 감정을 심어줄거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아니었군요
@@user-zu1lz3in6r 나도 이거 자주함. 정말 친하면 남아있는 감정이 하나도 없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속상하거나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연락해서 말 정정하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물어봄. 그러면서 난 언제나 너에게 진심이고 솔직하니깐 너도 나한테 꿍쳐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함. 근데 그런 부분들은 안맞으면 어쩔 수 가 없음. 난 그런거 감추고 꽁겨두고 말 못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풀면서 손절 일반적으로 말하는 거 이해 1도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냥 그런건 서로 안맞는 거 뿐인거 같음. 님이 그러신다고 잘못된건 아니고 그렇다고 그거 말 못하고 꿍쳐둔다고 그것도 잘못 된것도 아니긴 함. 서로 맞는 사람들이랑 인간관계 쌓으면 됨. 이왕 말 나온김에 이 영상 첨부해서 댓글에 이런 말들이 있던데 혹시 내가 평소에 하던 말들 너네들에게 부담됐어? 라고 물어보는 것도 ㄱㅊ을듯. 근데 그거 물어본다고 그것도 부담스럽다고 해버리면 전 모르겠어요... 살짝 그렇게 말해버리면 뭐 어쩌라는 거 싶음
잇프피인데 잇프피랑은 친해지고 싶지 않다기 보단 친해질 수가 없어...ㅋㅋㅋ마음의 문 열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고, 자기 얘기 진짜 안 하기 때문에 일단 친해지는 과정에서부터 실패임.. 그래서 내 친한 친구들 MBTI 보면, ENFP, ESFP, ENFJ, INFP이럼ㅋㅋㅋ 잇프피가 의문의 인싸인 이유가 친화력이 개쩔지 않으면 애초에 친해지기가 힘들어섴ㅋㅋㅋ 스스로 다가가서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마구마구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들 중 무례하지 않고 선 안 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듯
전 연인분이 잇프피 인프피 나오셨던 분이셨는데 그분은 인팁인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셨어요.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건내주셨지만 저는 낯을 가리는 편인지라 딱히 말을 잘 하진 못했답니다. 만나게 된 계기는 같은 곳에서 알바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알바하면서 대화를 간혹 하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알바 회식 술자리에서 5명이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분도 계셨습니다. 점차 한명씩 귀가하시다 보니 저랑 그분만 남게 되었는데 저는 술기운이 올라와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고 그분도 그게 마냥 싫지 않으셨는지 제가 둘이 남았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집에 가자 했으나 더 마시자고 하셨죠. 그렇게 밤새 대화하면서 술을 마시고 그 계기로 개인적인 연락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고민도 들어주고 제 이야기도 하다보니 어느센가 그분이 제게 고백을 하더랬죠. 그렇게 고백을 받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Mbti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분의 mbti는 잇프피와 인프피가 주로 나온다 하셨습니다. 잇프피 특성이 보통 마음을 잘 안열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부담스럽게 느끼며 계속 참다가 폭발하면 조용히 잠수를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했습니다. 저보다 5살 연하였고 고민이나 이런거 들어보니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서 좀더 당당하게 하고싶은 말도 직설적으로 하고 이랬으면 좋겠다. 이런말을 자주했던거 같아요. 위축된 모습이였고 자신감이 없어보였거든요. 그렇게 만나다가 1달쯤 지났을때 부터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 나한테 실망했거나 불만사항이 혹시 있다면 말해보라 하였고 그분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 뒤 차단을 당했고 그렇게 짧은 연애를 끝으로 그분은 알바도 그만두고 사라졌습니다. 뭐랄까? 전화나 연락을 해도 보통 힘든점은 간혹가다 말해주긴 했으나 그외엔 제 이야기를 듣기만 하였고 그럴때마다 너무 저 혼자 말하는거 같아서 그분에게 자신감 가지고 말을 해보는건 어때?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성격을 고쳐주고 싶었나봅니다. 괜한 오지랖을 부려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연애 어려운거 같아요..
@@user-mt4cg8bz1s 잇프피들은 친구든 연인이든 자기 이야기하는거 보다 상대가 말하는걸 들어주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게 편하다고 느끼구요 직설적으로나 불만을 상대한테 말을 못하는 편이에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맞을 수 있지만 (케바케...) 대부분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기분 안좋을까 어떻게 말해야 상처를 덜 받을까 생각하다 그거에 스스로 지쳐 이야기를 안하고 삭히는 편이고 그걸 계속 말하라하는게 그분 입장에선 간섭하고 다그치는걸로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잇프피인 저는 사람들의 성격에대해 그럴수있지 하지만 나랑 별로 안맞네 또는 어 이건 나랑 잘맞네 이걸로 끝인데 그런만큼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고 대해주길 바래요 그래서 그분도 자기성격에 대해 인정해주길 바랬을 수도, 불편하게 강요한다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잇프피지만ㅋㅋㅋ(저를 생각했을때) 연애 상대로 쉽지않은거 인정합니다 그런거 같더라구요ㅋㅋㅋ
@@imentj7822 저는 제가 그사람과 얼마나 친하고 좋아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안친하고,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라면 정색하고 왜 만지냐고, 만지지 말라고 하기도 해요. 좋아하고 친하면 그냥 속으로 어, 좀 그렇네... 그렇지만 나는 이 사람 좋아하니 그냥 적당히 신체접촉을 수용하자,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그렇다, 싶으면 슬쩍 제가 피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서로 좋아하면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거리낌없이 서로 안기도 하고 악수도 하니까요~! 10년지기 친구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오히려 반갑죠! ^♡^
INTP인데 내 얘기를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무조건 공감하는 사람보다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이 더 좋음 그리고 전체주의적인 분위기를 극도로 싫어함. 이거랑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럿이서 왁자지껄 노는 분위기보다는 한두명이랑 잔잔하게 대화하는 것 선호함. 약속나가는 게 귀찮아서 각기 다른 날에 약속 분산시키기보다는 하루에 이중삼중으로 약속 잡고 나간 김에 다 처리하는 걸 좋아함. 근데 막상 사람 만나면 재밌게 잘 놀긴함.
맞아요 의견이 같아도 비논리적이면 짜증나고 의견이 달라도 저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면 바로 인정합니다. 진짜 합리적인 근거도 전혀 제시 못하면서 분위기 편승해서 맞는 의견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패고싶고 죄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만의 논리적인 이유로 틀린 의견을 주장하다 의견교환을 통해 의견을 바꾸는 사람은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00:32 intp- 친구는 모르겠고, 누군가와 깊은 관계(연애 같은 거)를 맺어야 한다면 이상이 그냥 나 자체인데... 내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같이 있어도 챙겨줄 필요 없고(챙김 받는 거, 챙겨주는 거 싫어함), 뭘 원하는지 서로 알고 이해하고, 나는 너무 좋은데 남들이 싫다는 '대화, 스킨십 없는 침묵의 시간'도 잘 지낼 테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 영화, 예술적 취향이 똑같을 테니까 그게 너무 마음에 듦... 살아가기에 생활력 면에선 문제가 많겠지만 뭐 내가 너무너무 편할 것 같음
인팁이지만 연애할때 개인시간은 꼭 존중받길 원하고 뭐랄까? 스킨쉽에도 그닥 별 생각이 없어요. 애정표현을 잘 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렇다 보니 상대방이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지 못하더군요. 친구같다거나 너가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이별통보를 받게 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인팁인 저는 다른 사람챙겨주는건 귀찮지만 챙김받는건 썩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인팁은 연애하면 방임주의 느낌이죠. 그렇기에 상대방한테 이별통보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환승이별이나 바람을 피는 경우도 목격하게 됩니다... 근데 인팁은 한 사람만 바라보거든요. 바람필 에너지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지금 연애하는 사람한테 후회하지 않을 만큼은 잘해줘야겠단 생각으로 나름의 노력을 합니다만.. 애정표현은 부끄럽고 스킨쉽은 언제해야될지 타이밍도 모르겠고 먼저 연락해보려 해도 뭔말을 해야될지 계속 고민하다가 포기하게 되고 이렇다보니 생각보단 챙김받고 상대방이 적당히 이해해줘야 연애관계가 유지가 되는 듯 합니다. 특히 스킨쉽은 상대가 먼저 유도하는게 아니라면 아예 할 엄두가 안나서...ㅋㅋ
인팁인데 저는 나중에 인연을 끊을 때가 와도 '야, 너랑 내가 서로 이런 것까지 해줬는데 이럴거니?' 라고 하는 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초장부터 무엇이든 딱딱 자기몫을 챙기지않고 퉁쳐서 다음 만남을 어떻게든 잡으려하고 네가 최고고 네가 내 최고친구다, 이런 식으로 부담주는게!! 부!!! 담!!! 주는 사람은 절대 친구관계에 들이기 싫습니다. 부담 싫어요. 난 그럴 여지도 안줬는데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지 말란 말이다~...
ㅇㅈ 비지니스 관계도 아니고 ㅋㅋ 그럴거면 매번 만남마다 가계부 작성해서 손절하기 직전에 정확히 5:5 맞춰서 금전 문제도 해결하고 깔끔하게 헤어지든가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이러는건 그냥 손해봤다고 생각하는거임 친구서열 나누고 절대 술값 안내려고 돈없는 척하던 ㄱㅅㄲ도 있었는데 참 속좁고 쫌스러움
INTP인데 진짜 저같은 친구 격렬하게 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자아성찰 다른 의견에 대한 배척없이 어떤 의견이 맞는지 서로에게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인정해주고 철학과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 잘하는 부분은 조언을 받고 해결책을 물어보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제가 인팁은 아니지만 어쩌다 저와는 아는사이이고 서로는 처음보는 사이인 인팁친구들이랑 밥을 먹게 되었는데 밥 먹으면서 제가 가볍게 던진 최초의 책은 누가 썼을까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지고 집오니까 둘다 저랑 연락하면서 중간에 이런거 진지하게 토론하는 애가 있어서 신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인팁은 인팁끼리 잘맞는게 있나봅니다~ㅎㅎ
인팁 나같은 친구.. 서로 악감정은 없는데 귀찮아서 연락 안하다 연 끊어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 답답하고 내 눈치보는 사람 싫음. 가식적인 사람 싫음. 그냥 올곧고 잘 웃는 사람 좋음. 호탕한 사람 좋음. 내가 잘 못 웃어서 잘 웃는 사람 보면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 느낌.
isfp : 무례하지 않을것 = 예의있을것 isfp가 기준이 놓은건지 진짜 무례한 사람 많아요...... 자존감이 낮거나 시녀병이거나 상대가 대단해서 극진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그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해주는건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제 친구가 인티제인데 인팁과 큰 차이점은 시간, 약속에 철저 하더라구요. 인팁은 귀차니즘이 심하고 약속잡혀도 나가기전까지 귀찮아서 좀만 있다가 나가야지 이러다가 늦거든요. 근데 인티제 친구가 시간약속에 빡센편이라 화를 냈지만 제가 계속 늦게 나가니 이 친구도 늦게 나옵니다. ㅋㅋ 친구들이 죄다 istp intp 이래서 시간약속 드럽게 안지킴 ㅋㅋㅋ
ESTJ 왜 업서..? ESTJ인데 ESTJ 친구들 다 좋았음ㅎㅎ 알아서 자기 일 잘 하고 얘네가 관심 있거나 잘 아는 뭔가를 물어보면 A부터 Z까지 열과 성을 다 해서 알려줌ㅋㅋㅋ(투머치토커 오짐) 그리고 인간적인 매너만 잘 지키면 감정적으로 세세하게 신경 써줄 필요 일 없어서 깔끔하고 편함ㅋㅋㅋ 정말 큰 일 외에는 서로 고민상담도 안하는듯 남친도 ESTJ인데 성향이 너무 잘 맞아서 행복함ㅎㅎ
하 인팁인 애 짝사랑 중인 인프피인데 조언 좀요..뭔가 애가 장난도 잘 걸고 스킨십도 있긴 있는데 묘하게 사람들이랑 거리 두는 느낌? 정말 친한 사람들이랑 있을 때랑 약간 느낌이 다름..나랑 생각하는 주제랑 가치관 비슷해서 대화는 잘 통하는 것 같은데..모르겠어요 뭔가 확실하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나요ㅜㅜ아직 그렇게 안 친한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