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잘 공부하고 계신가요? 지금 자기가 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셨으면 해요! 2개월만에 1등급이 된 비법을 전부 담은 책입니다. 📚 4등급 → 1등급 비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비문학편 bit.ly/3shcv1b 📚 5등급 → 2등급 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bit.ly/3YFR6e2
국일만 사서 읽고 적용해보고 있는데 진짜 시간에 구애 받으면 안된다는게 뼈지리게 느껴짐. 그리고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으면서 범작가님이 내 옆에서 명치를 패는 듯한 팩트를 맞게됨. 확실히 처음에 적용해보면 평상시 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해가 확 됨 진짜 이거 읽고 잘못 공부했다 생각되고 후회됨. 근데 오히려 다행인게 차피 나는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이렇게 안정적이게 공부하게 해줄수 있다는게 진짜 감사했음. 고민하지말고 꼭 지금이라도 사세요 안늦었음 ㅇㅇ
4번 유형 (나) - 공부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음 근데 국어 기출 풀때 한지문 씩 시간걸고 풀면 잘푸는 데 꼭 모의고사만 보면 성적 안나오는 유형, 이경우는 그냥 닥치고 사설ㄹ모고든 교육청 모고든 모든 계속 돌려야함 난 이걸로 4->1후( 11모 6모) 찍긴 함 ( 비문학 팁 - 그냥 꼼꼼하게 읽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률도 높아졌음 난 , 그냥 대충대충 읽고 풀면 더 잘풀림, 정답률도 놓고 ㅋ 요즘 지문도 쉬워져서 ㅋㅋ 문학은 못해서 모르겠음 ) 문학고수좀 팁좀 주셈
이분 브레턴우즈체제 해설 강의 듣고 부랄탁침 태어나서 경제 지문을 ㄹㅇ로 이해한적이 첨임 대형학원 유명한 알타 강사 다 들었는데도 이해 안 돼서 유튜브에 걍 쳐봐서 기대없이 봤는데 이보다 더 좋은 해설이 없었다 ㄹㅇ 신뢰감이 가서 책 구매할 예정임 맨날 양치기만 하고 분석 안했던 과거가 후회스러움 ㅠ올해 국어 대박나고 글 남긴다 하
4등급 중후반 고3입니다ㅠ! 최근들어 범작가님 영상을 알게되었어요 평소 기출을 풀 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지문을 다 이해한 후 넘어가려 해서 시간은 정말 오래걸리지만 정답률은 높았는데요...! 이제 9모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천천히 읽어 정답률이 높더라도 결국 시간 안에 못 풀면 다 틀린다는 생각이 들어 지문을 보는데도 초조하더라구요ㅠㅠ 시간을 못 맞추더라도 지금처럼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며 공부해야 할까요?? 당장 9모를 볼 때에도 동일하게 문제를 풀면 되는걸까요ㅠ
썸네일에 있는 점수 실제로 가능합니다. 제가 현재 고1이고(2023년 기준) 6모 국어 성적이 5등급이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목숨 걸고 국어 공부한 결과 9모 때 국어 성적이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1등급이 될 정도로 높은 성적의 2등급이 됐습니다. 다시 말해 2등급 문 열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 고1이나 고2부터 매일 8시간 이상 공부한 학생들 공부에 욕심이 있는 공부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형성 되어 있는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 평균적으로 3등급 배경지식 있음 기출 5회독 이상 해놓음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방법이 잘못돼서 성적이 안오르는 학생은 국어공부법만 알려주면 성적이 수직상승한다. 다른 과목은 잡혀있다보니 국어에 투자할수 있다. 국어 공부법 찾아다니고 인강도 여러개 들어보면서 시행착오 많이 해본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1,2개월 만에 1등급이 될 수 있다.
국일만 문학편 끝까지 다 읽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아직 수능은 안봤으니까 결과는 모르겠지만 애매했던 문학공부의 본질을 알게된 느낌이에요 진짜로 작년 고3때 어떻게 이런 대가리로 수능을 봤지? 싶을 정도로 전 아무것도 몰랐더라구요.. 다행인지 뭔지 작년 문학이 물로켓이라 다 맞긴 했지만 어렵게 나오면 와장창 무너지더라구요 항상.. 그리고 국일만에 잔잔하게 숨은 꿀팁..?들도 너무 좋아요 진짜ㄹㅇ 선지 한 개씩 그냥 재껴지는 꿀팁들….. 국일만 읽어보신분들은 제가 뭔말하는지 아실거에요 진짜 개좋음.. 요즘은 국일만 다 읽고 기출이나 기출문제 오지게 보고나면 이감 풀면서 작가님이 문제풀이 부분에 쓰신 것 처럼 틀린 문제나 별표 친 문제 밑에 색깔펜으로 오답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공부구나 싶어요! 근데 고3때는 이 책 알아도 이렇게 공부 못했을거 같긴해요 시간도 없고 뭔가 몰입할 환경이 안되고 경험도 적어서 깨달음도 적으니,, 쨋든 남은기간 더 열심히 하겠슴다! 비문학도 더 열심히 하고!! 그리고 체화 하는 느낌이 진짜 체감이 팍팍돼요
썸네일보고 사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 맞는 말이네요 지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ㅈㅂ이 분이 하라는대로 해보세요 저도 노베이스 상태에서 재수할때 몇개월을 헤매면서 인강듣고 모고풀고 국어공부 끝~이러다가 6모 완전 말아먹었어요 현역때 국어 성적이랑 비슷했어요 말 다했죠ㅠ 그때부타 아예 방법을 바꿔서 시작한지 두달반만에 9모 2 나왔어요 국어는 재능이다 뭐다 하는데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런말 하시는 분들 중에 하루에 국어에 시간투자 오래하는 분들 본적 없습니다ㄹㅇ 인강듣고 문제푸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괴롭더라도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보세요 지난 몇달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훨씬 가치있게 보내시려면ㅎㅎ
고1,2 5등급나와서 고2부터 m회사 1타쌤 강의 들으면서 나름 커리 잘 따라가고 2년동안 매일 3시간씩은 국어에 투자했는데 고3 9평까지 4등급 못벗어나더라구요,, 현역수능때(작수) 처음으로 90점 넘겼는데 (3등급) 기쁘기도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화나더라구요 나름 오르긴했지만 열심히한것에비해 너무 안올라서,, 너무 스트레스받다가 이번에 반수 결심하고 다시 공부하고있는데 이번에는 강의없이 혼자 분석하고 해설만 1타쌤 해설지보면서 자습하고있는데 국일만 참고해서 이번에는 1등급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ㅠㅠ
선생님, 제게 맞는 국어 공부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작년 수능 낮2 등급을 맞았고 평소에는 낮2~ 운좋으면 안정1까지 나오는 학생입니다 반수를 하게 되어서 시간이 적은데, 목표는 안정1, 백분위 98이상입니다 저는 여태 재능인지 어릴때 책을 많이 읽은 덕인지,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국어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한다고 해도 ebs 문학을 분석하거나(달달 암기까진 아니더라도 익숙하게 보는 정도), 독서는 기출을 풀고 왜 틀렸는지 해설보기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오답은 해설을 보고 넘어가면 왜 틀렸는지 이해 자체는 되지만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맞을 수 있다는 확신은 안드는... 사후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하루에 1시간 정도밖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제대로 공부하려고 보니 제가 너무 겉핥기식으로 하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이 영상에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두번째에 해당하는 학생이려나요..? 제가 궁금한 점은 이 영상의 두 번째 학생처럼 공부하는게 제 케이스에 적합할지, 그리고 오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입니다!
현재 국어 언매 5등급에서 성적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실모를 치면 언매는 문법1~2개, 문학은 3~4개 틀리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독서 세 지문 모두 제대로 손도 못대서 고민입니다 다른 과목도 시간을 투자해야해서 국어 순공 시간이 3-4시간이 최대입니다ㅠㅠ국일만을 지금이라도 사서 푸는걸 추천하실까요? 그리고 추천하신다면 국일만과 같이 병행하면서 풀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공이 디자인이였어서 현역 때 실기에만 집중했던 타입이라 공부를 4년만에 다시 시작한 타입이라 제대로 공부해보는게 처음입니다..작년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성적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않아 마음이 자꾸 조급해집니다ㅠㅠ 작가님께 제대로 된 공부법 터득해서 성적 올리고싶습니다!!꼭 답변 받고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국일만을 읽으면서 학습법을 체화하고 있는데요 기억의 강박에서 벗어나기, 천천히 읽기, 다시 읽기, 지문에 표시하지 않기, 대화하며 읽기 같은 학습법들은 익숙하기도 하고 인지가 되서 염두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이해도 되고 정답 맞추는 빈도도 늘었음) 나머지 학습법들은 쉽사리 적용하거나 인지가 잘 안되더라고요 제시문에서 그 학습법을 요구하지 않는 건지, 제가 아직 이 과정들이 낯설어서 그런 건지, 은연 중에 인지하고는 있지만 깨닫거나 체감하지 못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아직은 낯선 과정이니 꾸준하게 학습법 생각하면서 독해하면 나아지겠죠?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지금 심찬우 선생님 강의랑 국일만 추천 받아서 병행하고 하루 3~4시간 정도 국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3등급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생각은 제가 첫번째 유형, 두번째 유형 중간에 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문장 하나하나 읽고 부연설명 하는 등 글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솔직히 인강이랑 국일만 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출도 많이 못 봤고요 수능 90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성적 올리려면 여기서 공부 방법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제가 예전부터 책을 많이 안 읽은편이라서 글 읽는게 엄청 느리거든요!!ㅠㅠ 아직 예비고 1이라서 예3비 예3문 푸는데 쓰여있는 목표 시간 두배로 나오고 한 두개 씩 틀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서울대 미대 목표라서 수학 빼고 다 1 받아야하는데 국어만 그래요 국어만 ㅠㅠㅠㅠ 일단 국일만 읽어보는게 낳울까요 제발요!!!ㅠㅠㅠㅠ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 영상으로 띄워줘서 감사한 마음이 너무 들어요~ 국어 공부 할 때 왜때문인지 끝까지 헷갈리고 모르는 문제들도 있지만 대부분 꼭 처음 풀면 틀린 문제인데 다음날 다시 읽고 풀면 제가 답이에요 하고 손들고 있는 거 마냥 아 뭘 이런걸 함정으로 둔거야 하고 답이 보이더라구요😢 수능시험은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너무 답답했는데 이 책이 제 답답함읗 해소 해주리라 믿고 영상 보자마자 두권 모두 구매 했어요. 좋은 소식을 다시 남기러 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5월에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1달 공부하고 6모 6나오고 7모더프도 6 나왔습니다 분명 열심히 했는데 이 성적이 나와서 많이 회의감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일만 책을 추천 받고 하루 3시간씩 읽었고 거의 끝나갑니다 하나하나 문장 느껴가며 하고 있는데 보통 기출을 다 볼려면 3달이 필요하다는거에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많이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거의 새책의 기출을 풀려고 하는데 국일만을 다 읽고 수능까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전 어떤 유형일까요 답을 너무 받고싶습니다ㅜㅜㅜㅜ
국일만에서 문장 하나 하나 반응하면서 이해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듣던 쌤들은 구조화를 하면서 읽어라, 앞의 문장에서 서술했던 내용들을 상기시키면서 다음 문장을 읽으라고 하셨어서 국일만대로 하면서 그 동시에 저렇게 구조화를 하거나 앞 문장이랑 대응시키면서 읽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물론 구조화를 하고 앞 문장이랑도 계속 떠올리면서 읽으면 좋겠지만 문장을 읽을 때 선생님들처럼 앞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요약해서 구조화를 할만큼 잘 떠올라지지 않아서요 .... 이미지화는 다르게 긴 글자 자체를 구조화하는 건 생각도 잘 안나고 힘든 것 같아요. 한 문장마다 생각하며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고3 현역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을 좀 읽어서 그런건지 항상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성적이 곧잘 나왔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2등급정도는 꾸준하게 뜨길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국어공부를 아예 안했구요. 노베인건 맞는데 시험은 잘보니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던거죠. 그런데 이번 9모 문학에서 갑자기 무너지고 4등급이 떠버렸습니다.(문 열고 들어가긴 했지만요.) 분석같은건 해본적도 없으니 뭐가 문제였던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멘붕입니다. 이게 원래 제 실력일까요. 가장 점수 변동 폭도 적고 가장 믿고 있던 과목에 발등이 찍혀버리니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수능땐 몇등급이 나올지 가늠도 안가요. 그냥 실수라고 넘기기엔 더이상 기회가 없고, 그렇다고 아예 6등급 쌩 노베처럼 하자니 약 50일 남은 시점에서 효율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6월 7월 모의고사 둘다 언매 4등급인 반수생입니다 7월쯤 국일만 시작해서 2주 전쯤 완독했고 년도별로 모아져있는 마더텅으로 비문학 공부하고 있는데 마더텅 해설이 국일만처럼 지문 풀이를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지문 구조와 오답 근거만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은 큰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판단 하에 현재 비문학을 시간 재지 않고 풀고 채점한 뒤에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어느 문장이 이해가 안돼서 이 문제를 풀지 못한건지, 이 문장이 무슨 뜻일까 계속 생각해보면서 스스로 정리하고 있어요 사실 국일만 보기 전까지는 지문 시간재고 최대한 빨리 풀고, 인강쌤이 적는대로 동그라미, 세모 받아적고 위에서 아래로 연결하고 글 구조 적고 중요한 부분 형광펜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보니까 아무 표시도 없는 지문을 볼 때 이걸 지문분석 했다고 볼수 있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읽으면서 고민했던 부분 외에는 아무런 표시도 안쳐져있다 보니까 공부한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드는 이 기분은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범작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