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은 한달살기 해도 경비 얼마 안 들 것 같네요. 12년전 달랏 3박4일로 갔었는데 그땐 한국인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지만 배낭여행자들에겐 이미 좋다고 소문이 났었죠. 저도 그 이전 2008년 즈음 직장내 상사로부터 본인이 배낭여행 다녔을때 가장 좋았던 곳이 달랏이라고 들었죠. 그래서 그걸 기억하고 있다 2012년 시간이 나서 동남아 여행 갔을때 달랏 들렀는데 너무 좋았던 추억이 있네요. 영상구성 목소리톤 모두 좋습니다. 자막을 조금 진하게 하고 편안한 색깔을 가미하면 어떨지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 12년전의 달랏! 저도 예전부터 달랏 좋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예쁘고 좋은데 이전엔 지금보다 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었을듯 싶네요~ 이래서 어디든 일찍 가야하나봐요^^ 그때랑 비교하면 많이 변했겠지만 예전 여행의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신다니 좋네요~~ 자막 조언 감사드려요!! 원래 검정 바탕에 흰글씨 자막을 쓰다가 이번에 바탕을 빼봤는데 아무래도 잘 안보이는 부분들이 있네요^^ 좋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와~~ 서울서 달랏까지 왕복 4만원 능력자시네요!~ 베트남은 나무, 꽃들이 어디가나 풍성하게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향연을 이루고 있던게 저도 인상적이었어요+ 밝고 맑은 건물 색과 함께. 어디나 야외엔 플라스틱 낮은?목욕의자는 국민의자ㅋ 오늘도 역쉬 영상 넘 재밌게 봤어요 특히 숙소가 넘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aleph1240 4월달에 다녀왔어요~ 달랏이 고지대라 일년내내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선선하고 꽃이 피는데 그래도 11~4월이 강수량이 적고 여행하기 좋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비해선 커피가 많이 줄었어요ㅠ;; 소중하고 감사한 커피 한 잔 생각하며^^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순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폰 예시 들어주신 걸보니 정말 그렇게도 생각이 되겠구나 싶네요. 보통 항공사 사이트에서 티켓 예매할 때 보면 항공권 가격만 나와있고 유류세와 공항이용료는 별도로 나와서 (나중에 결제 금액 토탈에 모두 합한 전체 금액이 나오는 구조) 저도 항공권 가격만 표시한거였는데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어요. 이렇게 댓글 안주시면 저도 모르고 넘어가는데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곧 가신다니 아무쪼록 즐겁고 좋은 여행되시길 빌게요~ (편도 10만원대면 싸게 잘 하신듯요👍) ❤
노니 덕분에 오늘 오픈된 제주항공 11월 특가 항공료만 편도 3만원에 잡았어요. 접속자가 많아 롱~타임 대기하다 내가 원하는 날짜에 잡았으나 부가서비스 선택에 버벅대고 결재하다 버벅대고 하다 매진되고 말았지워예요.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6학년언니가 아니죠 ~ 차선의 날짜로 특가예매성공하고나서 혹시 누가 내놓은게 있을까? 하고 봤더니 이게웬걸 딱! 있지 뭐예요. 바로 2차예매로 잡고 원하지않은 날짜 예매건은 바로 취소 당일 취소라 수수료도 없고 몇시간에걸친 티켓예매성공! 급 당땡겨서 단백질요거트 하나 해치우고 소중한 정보 올려준 노니에게 감사의 답글 달고 있어요. 노니 아니었음 이소중한정보 까맣게 모르고 제돈 다주고 갈뻔~ 노니처럼 구독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주는 유튜버는 못봤어요 정말 고마워요
@@아침이슬-i5t 우와 완전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제주항공 멤버스특가가 나온다고해서 댓글로 알려드리려고 했어요! 당일은 무료 캔슬이라 자주 보다보면 이렇게 표가 뜨더라고요. 그래도 운이 좋으셨어요 👏👏 취소한 표는 또 다른 운좋은 사람에게 갔을 거예요😁 티켓 예매하는 과정이 생동감넘치게 머릿속에 막 그려지네요ㅎㅎ 이렇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제맛이죠~~ 티켓 성공하셨으니 이제 여행준비는 반은 하신거나 다름없네요ㅎ 나머지는 즐겁게 준비하시길 응원해요~~!! (참, 진에어는 달랏은 취항하진 않지만 어제 날짜로 하반기 찜특가가 진행중이에요. 싼 자리는 이미 매진이겠지만 또 모르죠^^) ❤️🙏
@@어싱맨비숑토리 영상 중간에 잠깐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요 휙 지나가버려서 다시 말씀드리면 1년에 상/하반기 각각 제주항공이 찜특가라고 해서 빅세일을 하거든요~ 시기는 매년 다른데요 제주항공 회원가입하시면 이메일로 때되면 행사 메일이 올거에요~ (상반기 세일은 아마 내년 1월 예상) 세일 시작하는 날 빛의 속도로 광클릭을 하긴해야하는데 달랏 직항 제일 싼 요금이 편도2만원이었어요 (유류세/세금 불포함)~
지난 3월에 다녀왔는데 장점은 고지대라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고 물가 저렴. 치안은 밤늦게까지 골목길도 다녀봤지만 위험은 느끼지못함. 그러나, 긴장은 풀수없었음... 숙소가 시내권이라 웬만하뉘ㅣ는 걸어다님. 단점은 매연 장난아님. 오토바이 피해다니는건 거의 곡예수준. 베트남 화폐종류가 넘 많은데 카드 안되는데가 많아 현찰을 많이 가지고다녀야함
작년에 환갑 기념으로 혼자 달랏자유여행 다녀온 오래된 언니랍니다. 달랏이 작은도시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곳이 많네요. 달랏의 자세한 정보주셔서 고맙습니다. 각 항공사 톡가 시즌이 따로있나요? 직항인가요? 올 11월에 재방문 할거라 궁금해요. 비에젯 직항은 없어진것같은데 걱정입니다. 항공티켓 정보도 자세하게 주시면 많은 도움 될것같아요. 오늘 처음 시청하고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bighappytv7664 달랏 직항이 있는 제주항공에서 1년애 두번(상반기/하반기. 날짜는 매년 다른거 같아요) 찜특가 이벤트를 하는데 그 중 제일 싼 이벤트운임이 이 요금이랍니다. 참고로 저는 제주항공과는 아무 관련이 없구요ㅋ (내돈내산) 제주항공 사이트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아 그러셨군요! 여행은 아무래도 개인적 취향, 그때의 느낌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는 거 같아요. 저는 달랏이 무척 좋았어요^^ 혹시 데스티니님이 맘속에 두고 계시는 봄의 도시는 어디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많이 다닐 계획이라 추천 좀 해주세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평범한 시골 마을 입니다. 한국에서 봄가을을 맛볼 수 있는 분들에겐 그리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호치민에서 사는 교민들에게는 달랏이 시원하고 좋은 휴양도시 입니다. 상쾌한 소나무 향기와 1500m 고지의 시원한 날씨....한국의 냄새가 나는 달랏을 너무나 좋아하지요. 호치민에 오래 살고 있는 지인이 달랏이 너무 좋아 친정식구들을 달랏으로 초대 했는데,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이게 뭐....한국의 가을과 똑같잖아...이러시더래요..ㅎㅎㅎㅎ 호치민에서 낮기온 34도에 있다가 달랏에 오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을 만큼 시원하고 산 속 카페에 가면 산림욕 하지요. 평지인 호치민에 비해 오르락 내리락 많은 달랏이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넘 좋구요...물가도 호치민 보다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