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다양한 종류부터 불안극복을 위한 10가지 방법까지! 불안장애 명의, 오강섭 교수가 전하는 불안의 모든 것 00:00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의 모든 것 01:00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 소개 01:10 오강섭 교수 신간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 소개 02:47 불안이란? 03:31 불안의 다양한 증상 05:28 정상불안 vs 병적불안 06:12 불안장애 환자 얼마나 많은가 07:08 대표적인 불안장애(불안장애 종류) 09:42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안과 노세보 효과 13:27 불안이 흔한 성격들 14:10 불안장애 환자들의 그릇된 생각들(인지왜곡) 17:22 불안을 일으키는 신체질환 18:18 불안을 일으키는 독소 18:37 불안을 일으키는 약물 및 물질들 19:38 불안을 일으키는 음식들 20:52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 및 식사법 21:33 수행불안과 대표적인 예 25:22 불안장애의 치료방법 25:46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 m.kbsmc.co.kr/index.view ►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 m.kbsmc.co.kr/doctordetail.view?doctorid=96&dpcd=PSY #불안장애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교수
1현재에 집중하라 2자신이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라 3불확실하다면 일단 믿으라 4보통사람으로 사는데 가치를 두라 5나쁜 일에는 가담하지 말라 6무리하지 말라 7불안 및 불안장애에 대해서 공부하라 8인생의 멘토를 두라 9종합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라 10 충분한 수분 수면 영양 운동
선생님. 불안장애를 많이 앓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남편이 알콜중독으로 10년 넘게 격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후 이혼까징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을하고 나니 불안증세도 마니 나타나고. 먹고사는것도 걱정이 많아습니다. 지금은 현재 아파트 청소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스트레를 많이 받았요. 1년이 다도어가는데. 거의매일 스트레를 받어니 더 스트레를 받어니 항상 불안초초 해서 그만둘까 합니다. 아들하나를. 데리고 있는데. 철이 없어니 더 불안하고 저이 친정'오빠도 혼자살면서 사는것도 딱하니. 모든일들이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 어떡하며 공항장애에 극복할수 있을까요. 많은 도움좀 주세요. 공포 불안감에 매일울었요. 죽고 십은생각이 하루에. 수없이 많아요. 제가 살수있는 방법을 좀. 도와주세요. 감사하고 고맡습니다. 선생님께. 믿고 의논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정신과 치료 받으시면서 약드시고 걷기운동하고 저는 힘들때 힘들어도 제가 배우고 싶은것들을 배우러 다니면서 어느순간 몸이 나아졌음. 힘들다고 가만히 있으면 개선안되요. 힘들어도 천천히 잘먹고 조금씩 힘들내면 어느순간 편안해진 나를 발견할거에요. 어느누가말해도 힘들때 아무소리 안들려요.제가 껶은거라 스스로 천천히 일어나야해요.
저도 남 시선에 너무 예민해서 그런지 새로운 직장이나시험 특히 평가를 받는자리에 가야하기 전에 병적으로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친한 친구들한테 이런 제 걱정을 드러내면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다고 답답해합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 답답한데 그런 상황을 상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실패할까봐 실수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요ㅠ 막상 해보면 크게 잘못된 적은 한번도 없는데도요 매번 처음이 너무 공포 그자체예요
저는 신체화 증세가 심해서 상처받으면 한달도 아프고 그런데 뛰거나 피곤하고나 스트레스 받을 때 심장이 아파서 심장전문병원에 가봤더니 이상없다고 불안장애 같다고해서 정신과에 갔는데 의식에서는 마음이 편하니까 문진표검사에 양호하게 나오니까 정신과 의사가 심장 정말 문제 없는거 맞냐 치료가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하고 불안장애 같냐고해서 그렇다니까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 심리검사에서는 불안이 심한걸로 나오는데 겉으로는 스스로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춘기이후 수년간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았고 신앙으로 극복하며 많이 좋아졌고요 의식에서 불안하지 않아도 무의식 때문에 심장이 아플 수 있지 않나요 그래도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우연히 선생님의 말씀 듣고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3년전 부터 긴장 불안 걱정 코로나 겁 두려움 또 불안은 점점 심해졌다 밖에 나가기도 싫고 사람이 싫어졌고 상담도 3년 받고 있고 괜히 쓸데없는것에 신경 쓰는것 같네요 전 외국에ㅠ오래 사니니까 미야애 무슨 부정적인 문제가 닥아오나 이런 저런 공상도 많이 되고 이제 모든것 불안 버리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공황장애로 약을 10년 가카이 정신과 약을 먹고있어요 공황발작은 다행이 없어요 쭈욱 잘지네다가 지금 54 갱년기랑 겹처서 그런지 집에 있음 불안합니다 정신과 약 오래먹어서 그럴카 설사 가 심해요 제가 김해 사는데 정신의학과 8군데 갔어요 매번 수면제을 넣어 사람을 몽롱하고 일상 생활이 힘들어 죽고 싶어요 남편과 둘이 사는데 남편도 점점 저을 귀찬게 여겨요 선생님 살려 주세요 한번 만나 보고 싶어요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자고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깔끔한 정리와 진행, 교수님의 목소리나 말의 속도 등이 너무 알맞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 기나긴 인생에서 30여년밖에 살지 않았는데 넘 힘들어서 삶이 늘 위태로운 느낌이예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는 느낌... 신경정신과도 4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약물처방 위주라서 결국 지금은 약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네요🥲 감사인사 적으려다가 갑자기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ㅋㅋㅋㅋㅋ어쨌든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업 주부입니다. 불안이 너무 심해. 살수가. 없어요 돈때 문에 불안하고. 전 나가서 일하기 시른데. 애 좀더 크면 나가라하면 어쩌나 그런 걱정도. 디고 전. 그냥 주부로 평생살고 싶어요 아님. 제가 좋와하는 걸 조금식 하고싶고 그래서. 맨날 내가. 생각하는 현실을 만들어 생각해요 내가 윈하는 결혼생활 꿈꾸고. 있고 합니다. 결혼해서 살림하고 남편은 시댁은 이런거 꿈꿔요 그냥 전 주부로만 잘 살고싶은데 왜 자꾸. 이런 불안함이 생기는지. 약. 먹고있지만 참. 힘드네요 그냥 살기 시른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저는58세 저역시 사회생활에 자신없고 대인기피가 심해 님과 같은 생각이었지요 시부는 아예 집 병원 원무과에 직장까지 구해줬지만 전혀 저랑 맞지않아 아예 안나갔구요 저는 어린아이들 유치원교사였는데 (밀양공립)저랑 보조교사 달랑 있는곳ᆢ동장이 명예원장으로 거의 안옴ㅡ이것도 친정엄니가 알아봐주셔서 들어간 자랄 때 대가족속여 쌈박질 많은ᆢ하루도 편할 날없는 집구석에서 늘 자살과 병마에 시달리고 자존가미라곤 없었지요 그러니 저는 애기들이 가장 편하고 꽃들괸 핍송 세미 클래식 음악들에 빠져살았지요 공부의욕도 없었구요 그러다 운좋게(지나고 보니 필연)착한 남자와 결혼해서 맞벌이 안하고 살았네요 대신 최대한 검소하고 깔끔하게 살림하며 애들교육에 힘써서 두아이는 제대로 된 직장에 들어가고 두아이는 내년되면 대딩이 둘되네요 무튼 님 심정 이해갑니다 맞벌이 안하는 대신 정말로 남편과 애들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해 이제 말없는 남펜이 좀 알아주네요 시대가 여자를 밖으로 내몰고 남편들 또한 존중받지 못하게되고ᆢ그리고 이혼이 늘어나고ᆢ 저희 연합교회는 남편은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아내는 집안 살림 육아에 충실해야한다고 가르치십니다 님은 누가 뭐래도 가장 큰 일인 가정과 육아를 맡고 있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입니다 돈ᆢ모으려고 애안써도 꼭 필요힌곳에 쓰고 낭비안하면 모아집니다 아이들 사교육은 수영 피아노만 가르쳤고 대신 학교질문 많이 하게 습관화 시키고 한번질문에 그당시 백원줬지요 사실 교회다니면서 성경에 지혜를 많이 도움 되었구요 그리고 낭편을 최고로 존중해드리세요 양말하나라도 다려서 신겼던 옛날이 생각^^ 무튼 님마음에 옳지못한 불안은 씨를 말리고 최고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시험을 앞둔 수험생입니다. 저한텐 중요한 시험이라 생각하니 자꾸만 불안이 심해져서 영상 찾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시험을 앞두었으니 문제상황에 맞는 불안이라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예전에 한번 공황발작 경험한적이 있어서 시험이 다가올수록 또 그러면 어떡하지란 생각때문에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듣고나니까 오히려 불안을 긍정적으로 이용해서 문제해결력을 높여봐야 겠습니다. 카페인도 줄여봐야 겠어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
요즘 혼자사는 1인가구가 700만 가구 넘었다고 하죠. 제가 볼 때는 말할 사람 한 명 없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엉뚱한 생각 하기도 하고, 영양실조는 아니지만, 대충 먹게 되고(돈 없는 서민은 더 심하곘죠) 그러다 보면, 머리가 이상해 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갱년기인데, 제가 그렇거든요. 이런 환자들은 한두달이라도 50명 100명식 집단 생활 하면 낳을 가능성 높다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아픔도 교류하면서 말이죠. 서로 아픈 이상한 병증상을 교류하다 보면, 병도 아니다 라는 말이 90% 이상 나올겁니다.
강북삼성병원의 여러가지 컨텐츠 모두 좋은것같은데 그 중에서 ’불안한 마음‘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불안한 게 평소에 큰 편이고 스트레스도 잘 받는 편이라서 ’불안한 마음‘쪽을 굉장히 유심하게 봤는데요. 정신건강이 뼈가 부러진 것처럼 눈에 띄는것이 아니다보니 솔직히 많이 무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신건강이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좋았어요. 저는 제가 막연히 불안함이 높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개념을 잘 설명해 주시고 보조적인 방법등도 알려주시는 점이 아주 유용했어요 양질의 음식과 유기농 음식, 충분한 단백질과 수분을 말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먹는 음식을 정말 중요시 여기고 ’내가 먹는것이 나 자신이다‘라는 말도 있어서 허투루 생각하기 어려운게 음식인거같아요. 너무나도 당연하면서 또 너무 쉽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문제인데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몸과 뇌가 수분으로 많이 이루어져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된다고 말씀하실때 바로 물 마셨습니다. 컨텐츠를 쭉 둘러봤는데 각종 성인병같은것들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새 젊은 사람들이 카페음료나 단 음식 때문에 젊은 당뇨가 많다고 하고 제로 음료도 그래서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 당뇨랑 성인병 등등 묶어서 컨텐츠로 제작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정신건강 부분도 많이 제작해주세요. 정말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심한 공황장애로 십여년을 고생하다 완전히 지금은 완전 극복하였는데, 나는 전혀 약을 먹지 않았고, 술담배 피하지 않고 계속했고, 컴퓨터 겜을 하며 어느정도 회피했고, 노름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어느순간 사라졌다. 한예로 버스, 심지어 시내버스도 타지 못했는데 지금은 고속버스를 잘 이용함. 즉 불안을 없는 방법으로 카페인을 피하라, 약물을 복용하라는 것 등은 동의 못함. 극복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젤 중요.
@@ioo267 1년 반정도요 근데 약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요 전 수면유도제도 부작용이 심해 먹지 못하고 잠도 거의 못 잤어요 우울증도 중증이었거든요 나가는게 두려웠고 누워서 지냈어요 그러는중에 강아지를 입양했구요 강쥐땜에 억지로 일어나서 밥주고 씻기고 산책 잠시 가고 했어요 일단 움직이시고 체력을 만드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