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만 하고 스쳐갔던 주변 작은 풀꽃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역시 최고입니다~~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저도 좋아하는 나태주시인 시를 읽어 봅니다.
강PD님 나태주 시인의 풀꽃2로 시작하는 영상 감동입니다. 정말 꽃이름을 알고 나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이웃이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지천에 늘려 있어 늘 이웃하며 소꿉놀이 재료로 써 왔는데 이름을 몰랐네요 개망초는 슬픈 뒷얘기도 있군요 질경이는 밟을 때 포자가 터져 번식하기 때문에 일부러 길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러가지 약효가 있는 차전자인줄은 몰랐어요 강아지풀은 어릴 때 정말 요요요요~를 많이 했는데^^한참 웃게 되네요 닭의장풀도 자세히 보니 정말 예쁘군요 보라나 푸른계열의 꽃을 좋아하는데 개화기에 오전에 감상해야 하는군요 넘 멋진 영상~감상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풀은 물과 햇빛만 있으면 세상을 맨 앞에서 만들어 가는 생물체이죠. 지구상의 포유류는 이 풀에 의존하여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요. 금년 봄부터 그냥 넘기지 않은 꽃들을 식물다큐TV에서 복습하니 너무 좋고 재미나는 사연은 더 재미있고, 강아지풀은 어릴 때 놀던 그대로를 회상하게 해 주네요.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기는 많이 봤지만 이름은 전혀 몰랐던것 같아요 개망초가 저는 들국화인줄 한 줄 알았어요ㅎㅎㅎ 닭의 장풀도 제비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일은 확실이 알고 갑니다 좋은 시도 듣고 꽃의 유래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이해도가 훨씬 빨리 오는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끝까지 함께 성장하는 이웃이 되길 합니다🙆🏻♀️🙆🏻♀️🙆🏻♀️
와우~~이웃과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는 풀꽃 시인의 시 였군요~~ 현대인들은 워낙이 바쁘게 살다보니 하늘을 제대로 처다볼 기회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저야 시골에서 살고있으니까 차를타고 5분만 가면 온갓 나무와 풀들을 보고 살아가고 있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며 응원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지만 그냥 지나치면 모르지만 조금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의외로 이름 모를 예쁘고 조그만 꽃들이 눈에 띕니다. 강아지풀을 개꼬리풀, '구미초'라고도 한다고 하셨는데 구미초는 '개꼬리풀'을 한자로 쓴 것이군요 [狗 개 구, 尾 꼬리 미, 草 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