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둘은 나이차이가 13살인가 나고,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었고 전혀 모르던 사이였는데 여자는 탈북 브로커였던걸로 알아요 남자는 한국에 친척이 있어서 이산가족 화상상봉도 했던적 있는 사람으로 출신때메 자신이 원하는 꿈도 이루지 못한다거 생각해 친척이 있는 한국에 가야겠다 생각했다네요 그래서 탈북브로커인 누나에게 같이 탈북하자고 제안했답니다 누나는 이전에도 5년 복역한적이 있고 이번엔 악명높기로 유명한 곳으로 옮겨질 예정이었는데 그곳에서 4년3개월 썩을 운명이었는데 간수가 저런 제안을 하니 처음엔 사상검증하는 줄 알고 안 믿다가 전씨가 남한 친척 결혼식 사진 보여주니 믿고 같이 탈북했다네요 전씨가 칼이랑 독약 총까지 들고 탈북했다고 합니다. 잡히면 총 쏘고 도망가려했고 그래도 안 되면 자살할 생각이었다네요 강 건너기까진 전씨가 책임지고 건너서부턴 탈북브로커인 누나가 책임지기로 했댑니다 중국 도착해선 조선족 휴대전화를 빌려 통화했다네요
@@Sinsinsin-y3w 그런데 북한은 안한다기보단 못한다에 가깝죠. 레이더를 설치할 기술도 돈도 없고 인력도 없으니 이 좁은 한반도 땅덩어리에서 국경 맞닿은곳을 다 감시 못하는겁니다. 반대로 미국을 예시로 들면 걔네가 멕시코,캐나다같은 국경 맞닿은 나라에서 오는 불법 이민자나 마약카르텔을 방치하는건 잡는것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여도 러시아나 중국처럼 타국에 범죄집단이 국내에 들어오는건 방지하고 막더라도 마약이나 불법이민자 유통시키는 브로커들을 직접적인 테러를 일으킨게 아니라면 그들을 막고자 "그 나라가 대처를 안하니 우리가 알아서 없애겠다."하면 외교문제나 세계의 경찰이라는 표방한 국가위상이 없어지고 그렇다고 자국 영토부터해서 전세계 대륙,해양,상공,우주공간까지 감시하는 미국입장에서도 국방비가 부담스러운데 러시아,중국,중동지방 Is,북한 등 당장의 위험이 될수있는 최고위험 적대세력보다 국경 이민자나 브로커 잡자고 레이더나 군인을 우리나라처럼 깔아두기에는 돈과 인력 낭비가 크니 주둔하는 군인이랑 경찰만 있고 그러다보니 뚫리는겁니다. 입장이 다름
방송 관계자분들 탈북 경로는 다음 탈북을 위해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후에 오는 분을 위한 배려 아닌가요 멋진 판단력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누리면 사세요~~ 천천히 어떤 일이고 열심히 하면 세월이 흐르면 잘 살수 있어요~~ 장착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불안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이겨나가세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미 탈북민 1000명을 살리신 목사님이 말씀하신걸로 탈북을 시도한 사람이 50만명이 넘고 그 중에서 잡혀서 북송된 사람은 40만명 정도가 되서 40만명이 다 조사받고 진술해서 이미 탈북경로는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돈이 많고 잘사는 나라가 아니여서 탈북민을 완벽하게 관리할 요건이 안되서 탈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그냥 이런 영상은 탈북성공하신분을 위해 더 좋은 삶을 살수 있도록 빌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신고안하고 휴대전화 빌려준 조력자 등은 공개 안하는게 좋겠어요. 그 할아버지는 두려워 하면서 그냥 가라고 신고조차도 안했었고, 여성분에게 휴대전화를 빌려 주신거잖아요. 위성지도 켜 놓고 두만강 건너 중국마을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 집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