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운전 험하게 하는거 (전 한국에서 부산출신인데도 칠레 운전보고 목숨의 위협 느꼇네요..) 물가 비싼거 많이 공감되요 ㅎㅎ 나머지 단점은 한국말고 선진국 많은 유럽 혹은 북미 살았어도 느낄수 있는 단점이에요(한국이 너무 발달한 죄 ㅠ) 물 같은 경우 고생하셨겠어요ㅎㅎ 전 참 무뎌서 그런가 그냥 수돗물도 생수처럼 잘 마셨어요ㅋㅋ 근데 이건 제가 너무 무뎌서 그런거고 보통 다들 고생하지 싶어요. 영상 잘봤어요 ㅎㅎ
그죠?? 나머지 단점이 좀 애매하긴 했어요 ㅎㅎ 그냥 제 주관전 생각으로 봐주세요 ㅎㅎㅎ 근데 물 그냥 드시지 마세요. 괜찮아 졌는데 아직도 안좋아요 ㅎㅎㅎ 한국이 많이 발전해 있어서 확실히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ㅎ 엇? 여기 산티아고에 부산출신분들 엄청 많은데 ㅎㅎㅎ
우와. 칠레 장난 아니네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살데 지진 무서웠는데 ㅠㅠ 물가도 비싸고 상당히 불편한것 같은데 저는 물이 제일 걸리네요. 그래도 더 좋은점이 더 많겠죠? ㅋㅋㅋ 그런데 형님 목소리 톤하고 딕션은 세계최고 십니다. 형님이 스페인어 잘 못하신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챠오” 이거 좀 네이티브 발음은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ㅋ 저도 BTS 사랑해요. 호주도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칠레에 관심이 원래는 없던 사람인데도 재밌는데 정말로 칠레에 살거나 아니면 관심있는 분들은 더 재밌을것 같네요. 여럿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안좋은것도 많은데 좋은점도 있고요. 이민자다 보니까 여기와서 먹고 살게 해준 의리때문에 버티는것도 있고요. 모 그 의리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졌지만요 ㅎㅎㅎㅎ 우리 이민자는 무조건 BTS형님들께 감사드리면 살아야죠 ㅎㅎ 싸이형님과는 다른 느낌이라 ㅎㅎ 같이 맥주 한잔 하는 그날까지 달려보아요!
칠레 단점 기대되요 들을 준비했습니다.~^^ 헉 인종차별 무서워요~ 헉 지진 단점만 들어서는 가기 무서운 곳이네요 지난번 한국 경도에서 6도 지진 엄청무서웠다고 들었는데 8도라니 대박 물 정말 중요하죠~ 외풍 정말 싫어요~ 월급 기본급으로 살수가 없겠네요~ 오~ 전부 일방통행인가봐요~ 어두운 거리면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높겠네요 길지만 끝까지 풀 시청했어요~^^ 칠레 이민 생각하고 계신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떼무꼬에 살고 있는데 수도물 그냥 먹고 있네요. 예전 산티아고나 꼬삐아뽀 살 때에는 반드시 물을 사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그냥 먹고 저도 물맛이 좋아서 그냥 먹고 있습니다. 물론 사서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먹더라고요. 물가는 저도 이해가 도저히 안가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어요. 아 그런데, 동영상 올리신지 꽤 오래 되셨네요.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작년(벌써 작년..)에 추석이랑 연차를 붙여서 칠레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비냐 그리고 Los lagos 지역만 다녀왔어요. 치안에 대해 너무 겁먹고 가서 그랬는지 치안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물가는 한국물가랑 비슷하거나 팁까지 포함하면 더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오 여행을 오셨었군요!! 사람마다 틀리지만 치안에 대해서 겁먹고 오셨던거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점점더 위험해 지긴해요. 여기도. 난미들 받아들이고. 여러나라에서 많이 들어와서 미국처럼 이민법도 강해지고 있어요. 안전여행 하셨다니 정말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낮게 말하는 후진국에서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하면 정말 ㅎㅎ 여기 한달에 최소임금 60만원도 못받아요ㅠ 좀 아이러니 하죠~ 제가 계속해서 칠레 이야기. 그리고 남미여행팁 같은거 올릴예정이거든요!!! 자주 들러주세요... 아 진작에 알았다면 남미 콜라 이야기도 빨리 해드리고 할껄.ㅠㅠ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남미쪽 오신다면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일을 만들어야겠죠? 2019년 행복 가득한 한해 되세요! 늦었지만 해피 뉴이어!!
물가 비싼 건 정말 핵공감! 그리고 슈퍼에서 계산하는데 제 카드가 데비또였는데 안되고 크레딧으로 하니 결제가 되었었나.. 암튼 그 과정에서 제가 스페인어 못알아들으니 계산하는 아줌마 막 인상 쓰고 뭐라뭐라 대놓고 짜증 내시는 거 보고.. 헉 기겁을 했음 우리나라 같으면 외국인이 한국말 못 알아듣고 하면 손짓발짓을 하던지 영어 하는 사람을 찾았을 건데.. 그게 무슨 대단한 화가 나는 상황이라고;;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어서 지진을 기다리시는 거임니까!!!ㅠㅠㅠ 물도 그래요... 물은 제가 군대 있을때 제천에서 군생활했는데 거기가 다 산이 석회고 시멘트 공장있고.. 물 끓이면 진짜 하얀게 둥둥 뜨는게 다 보일 정도였거든요. 제가 피부가 그~~~렇게 좋았는데 군대에서 다 배려놨습니다.ㅠ
아주 옛날에 칠레에도 가보고 지금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8번 어두운 거리는 여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가 뉴욕,la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인데 땅이 워낙 넓다보니 가로등도 듬성듬성하고 진짜 어둡습니다. 아마 한국처럼 전국을 환하게 밝히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꺼라서 어쩔수없는듯 하네요. 칠레도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수십배 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듯
Las 8 desventajas de emigrar a Chile: 1. La xenofobia 2. Los terremotos 3. El agua 4. Los servicios o prestaciones 5. El sistema de calefacción 6. Los precios (costo de la vida) 7. La conducción (el manejo de vehículos) 8. Las calles oscuras
@@EcoHyung No, gracias a usted por hablar de las cosas buenas y malas de mi país. Me encantaría poder entender bien cada punto. Saludos desde Chile. 😀🇨🇱
칠레 이키케/산티아고에서 2년 정도 살았는데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2010년에 처음 가봤고 마지막으로 2017년에 다녀왔는데... 물가 정말 공감합니다ㅎㅎ 특히 괜찮은 곳에서 외식하면 음료는 무조건 시키니.. 메인에.. 프로피나까지 하면 한국보다 더 비쌀 때도 많았죠! 저야 한국에서 모아둔 돈으로 그냥저냥 살았는데 현지 월급 대비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더라구요.. 매일매일 엠빠나다만 사먹을 수는 없으니까요!!ㅋㅋ 빠뜨로나또.. 진짜 낮이랑 밤이랑 너무 다르죠!! >.<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할게요 :)
저는 멕시코 사는데... 1인종차별 : 아주 약 -아예 외국인 선호가 있어서 세이브 되고도 남죠 2. 지진 : 몇년전에 멕시코 시티 가까운 곳에서의 진앙지가 있었던 대지진 났었죠 3.물 : 비슷함 여기도 상당부분 석회질 많아서 저 사는 곳도 그릇 닦고 놔두면 뿌옇게 앉네요 4.편의시설 : 24시는 OXXO라는 편의점 하나 있는데 야간엔 12시 넘으면 출입문을 닫고 영업하죠 5.난방시설 : 거의 필요 없지만 한겨울엔 한두달 정도 전기장판 깔고 자지만 전기세 걱정할 정도 아님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근데 칠레는 추운가 보죠? 여긴 아무리 추워도 이불 좀 두껍게 덮으면 별 문제 없습니다. 6.물가 :예전엔 아주 낮았는데 요즘은 많이 높아졌음 그래도 아직은 낮은 편... 7.운전 : 예전엔 진짜 좋았음 양보 잘하고 보행자 우선 무조건 지켜지고 ... 요즘은 많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한국처럼 무섭진 않음 아직도 운전 매우 양보 잘 해주는 편 ... 특히나 1*1은 잘 지켜짐 밤거리 어두운 것은 중진국대열을 못 벗어난 나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 해야죠 하 진짜 이렇게 써놓고 보니 마피아만 아니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일 수도 있는게 멕시코인데...
조금 여쭤봐도 될까요? 1. 여행하면서 구멍이 소송 뚤린 빨간벽돌을 많이 봤는데, 칠레에서 언제부터 쓰이게 됐나요? 또 어떤 지역에서 쓰이는 거예요? (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같은 데 있을까요?) 2. 겨울(한국 여름)에 가볼만한 곳 있나요? 겨울에 풍경 좋은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3.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보다 더 남쪽에 여행할만한 곳 있나요? (개발한다고 들었었는데, 어떤지?) 4.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1 층보다 2 층이 앞쪽(거리 방향)으로 튀어나온 건물들을 많이 봤는데, 칠레에서도 그렇게 만드는지요?
1. 벽돌에 관한 서류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번에 역사 박물관 갔을때 볼수 있었을텐데 지나쳤던거 같아요 2. 칠레 겨울의 장관은 스키장 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 ! 그리고 남극 3.제가 남쪽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4. 칠레는 그런 구조는 아닌거 같아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많이 못본거 같습니다 저는 알헨 갔을때 구조가 좀 특이했던 기억이 나요!
좋든 싫든 이민갈 수 있는 곳은 사실상 남미 뿐이고 선진국들은 세금 비싸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국적 취득 어렵게 합니다. 동남아는 아주 배타적이죠(상상을 초월하는 자국민 우선주의) 선진국 가더라도 몇년 일하다가 결국 귀국해야 하는데 일본만 해도 시스템이 한국과 전혀 달라 귀국후 적응이나 재취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본 귀화 이런 얘기들 가끔 도는데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젊었을 때 선진국에서 일해서 돈 벌고 남미로 사업이민 가는 방법이 제일 좋겠지요. 물가가 매우 비싸지만 그래도 남미에서는 칠레가 제일 낫다고 합니다. (파나마도 발전중입니다. 우루과이는 이제 이민 안 받구요)
@@EcoHyung 사실 아르헨티나도 옛날에 자체 원자로에 전투기 만들고 스텔스 전투기 계획까지 있었고 최근에는 위성을 자체 개발했는데 기본적인 저력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정치가 잘못되어서 경제가 어렵구요. 동남아는 너무 배타적이라 안 되고 구소련도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중남미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은 20대에 계획 잡아야 하고 정말 극소수만 성공하니까요.
간혹 젊은 층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 이민 가겠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이미 영어 사용국들은 이민 전부 막혔고 일본은 몇년간 일하러 가는 것 외에는 안 되지요. 일몬 여자와 결혼해서 일본사람 되겠다, 이런 불가능에 가까운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민 가능한 지역은 중남미와 CIS 일부 정도만 남아 있고 모두 영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들입니다. 동남아는 이민 귀회를 사실상 안 받고 외국인에 매우 배타적이지요. 한국인 대다수가 기독교인인데 한국 기독교는 미국 남부 종교이기 때문에 타 종교와 타협 공존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종교 믿는 동남아는 이민 지역으로서는 애당초 부적절합니다. 한국 사회체제가 이제 닫힌 사회, 통제사회에 틀에 잡혀 있기 떄문에 기회가 없고 특히 남성에 대한 법적 사회적 차별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떄문에 이민은 불가피하나 목표를 올바르게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영어 공부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민 가능한 나라에서 필요한 손재주 기술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제일 많이 생각 하는게 이민오기전에 말씀하신 손재주나 특수성을 지닌 기술을 배웠으면 좋았을껄 이 생각 엄청 많이 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기술이 미래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미국이나 기타 메이져들을 다들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려운 문제고 생각해봐야할 문제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조사해봤는데,칠레,아르헨,브라질 대도시 집세가 굉장히 비싸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하네요. 그래도,한국보다 그렇게 싼맛은 없는거 같군요.참고 됬습니다. 저도 이민하고 싶어서 알아보고있는중이에서 참고됬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가장 큰 단점은 우리가 스페인어가 아닌 칠레어를 구사한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어를 배웠다면 관용구가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매우 빠르게 말하고 "D" 및 "S"와 같은 문자를 생략합니다. Disculpen mi mal coreano, me lo corrigen si está mal escrito. "Traté de escribir" en español neutro y evitando utilizar modismos. Saludos desde Coquimbo, Chile.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떼무꼬에 살고 있는데 수도물 그냥 먹고 있네요. 예전 산티아고나 꼬삐아뽀 살 때에는 반드시 물을 사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그냥 먹고 저도 물맛이 좋아서 그냥 먹고 있습니다. 물론 사서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먹더라고요. 물가는 저도 이해가 도저히 안가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어요. 아 그런데, 동영상 올리신지 꽤 오래 되셨네요.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육이 낮아서 차별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보통 칠레사람들이 눈을 찢는 모습은 외국에서 차별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저번에도 축구경기 있었을 떄 그 논란에 대해 칠레 신문에서 나왔어요. 왜 한국에서 그 모습 나쁜 뜻이 있는지 설명했어요. 신문에서 설명해야 하는 정도로 모르고 나쁜 뜻으로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도 남미 문화 모르면 칠레에서 어떤 행동이나 모습 차별으로 볼 수 있는지 모르잖아요.
저는 칠레 사람이 입니다! :3 0:33 진짜 방탄소년단 노무 사랑해요, 미안해요 ㅋㅋㅋ 한국어를 배워요:3 sorry!, My korean it's not very well :'c, I'm practicing for speak it, and my English is not very good too Sorry XD
Me gustaría ayudar a la gente que tenga dudas sobre las desventajas de emigrar a Chile, pero no entiendo las explicaciones del listado y solo sé que hablan de los terremotos; el agua; el salario y la delincuencia, mas no las cosas que se dicen sobre cada una. Espero que pronto puedan haber subtítulos.
칠레의 가장 큰 체감 단점은 사람들이 게으른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시간약속 칠레사람들도 인정할정도로 안지키고 집에 고장난게 있어도 모르는 사람 부르면 제대로 안해놓고 금액 세게 부르고 나나도 믿을만한 사람 불러도 일하는내내 옆에서 지켜봐야 하고.. 이런것들이 전 좀 많이 피곤햇어요. 지진은 첨엔 무섭다가 이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치안은 첨엔 좋았는데 점점 나빠지고있어서 좀 숨이막히네요(물론 콰렌테나때문에 숨막히지만)칠레사람들 유머러스하고 나이스한데 위의 게으른점이 정말 한국사람으로써 적응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