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근데 좀 그런건 욕심인듯함 남자도 충분히 남자들 꼬일정도로 예쁘고 매력있는 사람만나고 싶은데 그러질 않기 원하는, 즉 자기는 잘나고 이쁜사람사귀고싶은데 그 장점만 쏙 취하고 다른남자가 꼬일거같다는 단점을 쏙뺀 , 장점만 가지고 있는 그런 존재가 존재 불가능에 가까운거지 그런 말도 안되는걸 추구하면 좀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더라고.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할수있어야하는데 말이지..살안찌는 뿌링클, 은은하지만 오래가는향수가 이런 느낌이겠네
간단하지 여자들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 법한 잘생기고 잘난 남자가 자기만 바라보기를 원함 엊그제 영상에서 나온 상승혼? 과 관련된 이야기 인 것 같음. 본능적으로 강력하고 남자답고 멋있는 “알파메일”의 사랑을 받고 싶음 근데 정작 실제로 그 남자들이 그 여자를 “사랑하는 척” 할 순 있어도 결혼상대감으로 보진 않을꺼 어짜피 그 여자 말고도 자신에게 메달리는 여자가 많기에 하나도 급한것이 없음. 그래서 촉이 좋은 여자라는 생물은 더더욱 안달나고 영상에서 나온 ”몸매“를 결국 수단으로 사용하게 됨 여자든 남자든 연애하고 헤어질때 서로 미련과 슬픔이 남을지 언정 후회는 남지 않도록 해야함😢
츤데레 하고 비슷한 맥락. 툴툴거리면서 말하지만 해주라는거 해주고 // 나 않 좋아하나? 헷갈리게 하면서 만나면 잘해주고 // 나한테 너무 잘해주면 약해보여서 싫은거고 그래서 뭘 해줄때도 그냥 해주는게 아닌 내가 이거 해주면 뭐해줄껀데? 나 와.... 이건 소원하나 들어줘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등가교환 해야하는거고 // 여자라는 동물의 메카니즘은 남자가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외워. 너무 잘해줘도 안되고 너무 퍼줘도 안되고 항상 여자가 긴장을 유지하고 생각을 해야하게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게 행동해야 매력이 유지되는겨.기본적인 남자가 가져야 할 매력은 공격성 폭력성인데 이걸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가오잡는게 아니라. 강해보이는 느낌을 말하는거야. 근데도 싸움을 하고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절제를 하고 조심하고 그 완급조절을 잘하는 매력. 무슨일이 있으면 여자를 지켜줄 수 있을거 같은 그 느낌. 모든걸 다 요약하면 보이는건 이건데 그렇지 않게 행동하고 절제하고 조절하는게 보이는 남자 그게 매력이라는 거지. 그래서 예전부터 내려온 반전매력 반전매력 이거야. 보여줄땐 박력있게 확실히 보여주고 아닐땐 절제하고 항상 권승현이 말하는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잘 행동하고 말하는 능력.
남자 여자 모두 숙제의 토픽에서 자유롭지 못한듯. 잘난 점이 많고 여러면에서 장점이 크면 짝으로 좋은데 (=바람필 수 있는 능력), 둘 사이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절제'가 되고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는 (도덕을 지켜 사회에서 배척되지 않는) 개체가 안정성 또한 지켜주니, 남여 모두 추구하는 이성관은 이 두가지를 제외하지 않는듯. 다만 시간이란 제약 속에 두가지 요소 중 하나를 줄이거나 포기하며, 혹은 인연과 정, 추억, 유대감, 감정, 정신상태, 상황같은 변수의 영향으로 각자의 짝을 만나는 것이겠지요. 관계의 시작은 분명 각자가 가진 능력요소로 되겠지만, 관계 유지는 각자가 가진 정신력(절제력, 인내 등)으로 되다가 정신력 떨어지면 (ex.바람) 유지가 어려워 지는 것도 같은 맥락. 바람 필 수 있는데 (능력) 안 피는 것 (정신력) 능력도 좋고 정신력도 좋아서 오래가는 개체를 선호하는 것은 모든 생물의 지향점일듯. 이것에서 선택을 내리는 본인도 자유롭지는 못할 거에요.
근데 제일 본능적이고 제일 기본적인 건 달라지지 않는다. 여자분들이 이거 듣고 충격 안 받길 바람. 그리고 여자들도 이젠 객관화 제대로 해야하고, 자기 감정에 대해 솔직해져야 함. 여자들이 본인 자존심이 상하니까 그게 본인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되서 결국 자존심 땜에 인생 스스로가 망쳐요. 근데 사실 지나고 보면 그게 자존심이 아님 ㅋㅋㅋ 본인이 그냥 솔직해지지 않은 게 더 문제임.
근래 들어서 제가 정의하는 여성은 '환상을 쫓는 생물' 입니다. 그냥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본인이 사랑을 주는것만으로도 행복감을 굉장히 크게 느끼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너무 가지 않았죠 ㅋㅋㅋㅋ 남자의 생존방식은 환상을 보면 환상이라고 규정하고 그것을 쫓기보다는 현실을 수련하죠. 근데 여자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승현님께서 언급하셨던 '바람 필 수 있는 능력이 되지만, 바람피지 않는 남자' 바르게 살고 계신분들 정말 많은 거 알고 있지만 이도 정말 툭 까놓고 말해서 환상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 100명중에 그런사람이 2명 이상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ㅋㅋㅋ 아무튼 이걸 원하고 숙제를 내주신 건 아닌 거 같지만, 제 고찰을 정리해보자면 '환상을 쫓고, 그 환상이 현실이 되더라도 밀어내고 다시 쫓아가는걸 즐기는게 여성이다'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여성은 기본적으로 좋은 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원한다. 허나 여성은 아기를 가지기 때문에 바람 피우지 않을 남자를 원한다. 웃긴건 좋은 유전자를 가진 남자는 바람을 피울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자는 바람은 피울 수 있지만 바람은 피우지 않는 남자를 원한다. 더불어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여자가 반기지 않는 이유는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는 자신과 같은 등급의 남자라 여기기 때문에 자신보다 높은 등급을 가진 남자를 얻기 원하는 본능이 이성을 막는 것이다. 실제로 그 남자가 높은 등급의 남성이더라도 말이다. 요약이 잘 되었을까요? 승현님
근본적으로 남자가 스스로 높은 등급이 되어 그것을 여자에게 납득시킬 수 있다면 굳이 어렵게 갈 것 없이 여자를 현모양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겠죠. 때문에 굳이 남자들한테 현모양처를 만나라는 말만이 아니라 현모양처로 만들어 보라고 하며 여자한테 현모양처가 되어 보라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ov7py9lc1l 제가 가르칠 입장은 아니라 말씀 드리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다만 남자들의 사랑을 여자들이 바로 받아주기 싫어하는 행동엔 그런 본능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당연히 그것만 있지는 않구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척 한다 = 동급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반화 하면 곤란해요.
현재 연애시장은 개판이다..남초에서는 레드필뭐시기도 이제 죽어버렸고(애초에 메인이 되지도 못했음) 헬스 또는 자기계발 둘중 하나로만 몰리는데 여초에서는 인플루언서 내려치기, 그러면서 스노우 ai나 열심히 사진깎아서 자존감 채우기 아니면 사기치기임 이 사이에서 답은 국제커플인가? 그래서 미국인 여친 만나는중. 근데 국제커플은 비자문제나 데이트앱으로 피해보는 분들도 개많음. 근본문제는 서로 눈을 안낮춤
자물쇠는 마스터키를 좋아하지만 마스터키는 아무것에나 뚫리지 않는 자물쇠를 원한다 자물쇠는 모든 걸 뚫을 수 있는 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스터키는 자기에게만 뚫리는 자물쇠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자물쇠는 마스터키가 자기만 열어주기를 기대하지만 마스터키는 특별하지 않는 자물쇠에 관심이 없다 자물쇠와 마스터키는 관점이 다르다
숙제 여자는 다른 여자한테 인기 있는 우월한 유전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동시에 나만 바라보는 남자를 좋아한다. 바람은 필 수 있지만 피지 않는 남자. 실제로는 바람을 필 수 있는 남자는 한 사람만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감 채우기 용으로 섹장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섹장은 그렇기에 알파메일이라는 극찬이다.
근데 섹장이란 단어는 여자들이 극딜박으려고 만든 단어가 아니고 , 물론 지금 그렇게 여자들이 응용해서 여자들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최초로 섹장이란 단어는 제가 썼음. 김달님 방송 사연 중에 헌팅술집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운명이라 느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에 제가 댓글로 썼던건데 무튼 제 친구중에 섹장 잘 치는 놈이 있어서 그 넘 생각하면서 쓴건데 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