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만에 끌리는 그 사람의 비밀은.... | 앤드쌤의 사랑방 | 연애 관계 사랑 

'내 결핍을 채워줄 누군가'라는 전제부터가 이미 건강하지 못하는 관계를 암시하죠. 내 결핍은 내가 채워야하는 것이죠. 그래야 누군가를 만나도 오롯하게 나 자신으로서 상대를 대하고 상대를 똑바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대도 나를 나로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구요. 이것을 '있는 그대로 본다 '라고 표현합니다. 서로가 자기 자신부터 똑바로 마주하고 바라볼 수 있을 때, 그때서야 진정 상대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 영화 아바타에서 ' I see you'의 의미도 이와 같습니다. '너를 본다'가 아니라 '나 자신을 똑바로 보고 있다. 그래서 너에게 나를 투영하지 않고 온전한 너로서 볼 수 있다'인 것이죠.

요약: 잘사는 것이란 4:51 자신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잘 다루고 사는 것.

유년시절이 꼬이면 평생 항상 숙제 해결하느라 바쁘게 산다... 제발 아이들 잘 키우시길....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유년시절의 성장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 남자가 있어서 만났어요. 아빠랑 똑같은 강한 남자. 아빠한테 못받은 사랑 그사람에게 받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내가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 똑같은 그 이유로요. 그러고 나니 정신이 차려지네요. 나는 이제 성인이고 더이상 아빠가 필요하지 않은데 왜 제2의 아빠를 찾으려 했는지.. 아빠한테 사랑 못받은건 내가 바꿀수 없는 과거고 이제는 다큰 성인으로서 아빠가 아닌 인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찾으려고 노력 하려구요. 더이상 과거에 어린아이로 딸로 멈춰 있지 않으려구요.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인생의 숙제는 외로움과 두려움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네요. 늘 새기고있어야하는 말 같아요.

외로움과 괴로움을 다뤄라. 핵심감정, 미해결된 취약한 감정을 알아채라.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납득하고 받아들이는것. 닮았기 때문에 친밀감을 느끼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을수 있음) 해결하기엔 더욱 성숙한 해결책이 필요함. (누구 것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불편하지만 그 관계를 견뎌야 새로운 영향력을 받아 성숙할 수 있다. 가짜의 평화를, 평형을 깨라. 불편함을 견디고 성장해야한다. 나를 알아야 한다. 강렬한 끌림, 훅 간다? 그 사람을 본게 아니고 내 안의 '강렬함'이 작동한거다. 무엇인지 들여다 봐라. 남이 아니라 저부터 들여다보며 관계를 쌓아야겠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대급 컨텐츠였어요. 처음으로 저의 연애와 관련해서, 미해결된 핵심감정이 무엇인지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어릴때 가정폭력때문에 아빠가 정말 무서웠거든요. 근데 지금보니 무서운 동시에 사랑받고싶었던 욕구도 컸었네요. 아빠한테서 받았던 차가운 눈빛과 부정적 평가들이 저한테 미해결된 문제로 남은거 같아요. 성인이 된 이후로 항상 다정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만, 실제로 제가 끌리는 사람은 늘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 같은 차가운 사람에게 끌렸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차가운 사람한테 인정받고 사랑받음으로써 어릴때 해결하지 못한 아빠와의 미해결 관계를 해결해보려는 제 무의식이 작동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젠 그렇게 나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에게 끌릴때마다 스스로를 들여다봐야겠어요. '아, 내가 또 나를 절대 사랑해주지 않을 거 같은 사람에게 끌리고 있고, 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스스로를 판단평가대 위에 올려두고 있구나. 내가 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방식으로 미해결된 감정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있네' 하면서 계속 저의 핵심감정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다 잡아가야겠어요. 미해결된 문제를 어떻게 건강하게 해결할 것인지도 고민해보구요.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인생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정말 한줄기 빛이 되는 컨텐츠입니다. 다음 컨텐츠도 꼭 챙겨볼거에요! 피디님, 선생님 모두 행복하시구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외로움과 두려움. 저는 제가 유난히 약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이 평생의 숙제로 안고가는거라고 명쾌히 말씀해주시니 참 위로가 됩니다. 안정적인 상황일 때는 갑자기 치밀어오는 외로움과 공허함에 허덕이고 힘든 일이 있거나 바쁘고 버거운 상황에서는 결과와 미래가 두려워서 벌벌 떨고, 왜 내 마음은 만족을 모르고 살아가나 생각했거든요.

사람은 의식수준(여러가지부분)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된대요~ 그러니 결핍이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편안하니 서로 만나게 되나봐요~~ 그래서 주변에 보면 남 험담 마니하는사람들(자존감이 낮아)끼리 계속 붙어다니더라구요~~

헤어진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미해결된 감정’ 이라는 단어가 여러 방면으로 다르게 다가오네요 헤어진 이후 상대를 계속 찾고 그리워하며 힘들어하는 이유도 미해결된 감정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아직 표현하지 못한 감정 (애정표현이든 분노든 아직 풀지 못한 궁금증이든) 을 일단 쏟아내지 못해서 이지 않을까 상황은 바뀐게 없는데 시간이 지나 이제 더 이상 잡고 싶지 않게 되는건, 이젠 그 감정은 느낄일이 없으니까 ,누구든 머리로는 헤어져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단지 그 미해결된 감정, 나의 궁금증과 욕심이 날 이렇게 끌고 있었구나 또 재회를 원하는 경우라면 내가 대면하지 못한 나의 ‘미해결된 감정’을 갈구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 사람에게는 나와는 다른 모습이 있는 걸 좋아했고 배우고 싶었는데 아직도 나는 그게 나한테 없고, 너에게만 있음을 아니까.. 그건 내가 누군가로 인해 나에게 채울 수 있는거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런 모습을 좋아했던걸로 끝나야 했는데, 그래서 이별하고도 바닥까지 가볼만큼 가고 후회없이 털어내라고 한다죠 저도 할 수 있을 때까진 해보라고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바닥을 보기 전 스스로의 미해결된 감정을 먼저 돌아볼 시간은 갖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는 건 말해주고 싶네요 사실 진정으로 그걸 깨닫게 되면 더 이상 재회를 갈구하지 않게 될테죠 결국 미해결된 무언가를 남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이 내 미해결된 부분을 외면하게 만들고 미해결의 크기를 키우고 있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반대로 요즘 누굴만나도 강렬하게 끌리지 않아서 언제 그런 사람을 만나려나 고민이었는데, 내안에 결핍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 사람 잘봐” 이런말 하는 분들 보면,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모르더라구요.. 3초만애 알 수 있다라는 것이 말이 안되는것도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 어찌 사람을 본다는 건지… “나 사람 잘봐”는 상당히 거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48 외로움과 두려움 5:28 6세 이전 미해결된 감정 애착결핍 핵심감정 6:18 사랑 6:38 강함 6:55 강함 7:15 7:53 약함 8:52 9:20 9:30 9:50 10:05 10:16 10:48 11:00 11:15 11:22 11:30 11:59 12:09 12:20 12:30 12:44 내가 부족한 부분이지만 잘하는 사람과 교류하고있다면 잘하는 사람으로 가고있다는 것 12:50 13:15 13:39 13:50 훅간다 내 안에 강렬함 잘 보고 알아야 위험하지 않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고 느끼더라도 1-2시간 지나면 저절로 해소되요 어릴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부모님께서 사랑을 너무 많이주셔서 그런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연애할 준비가 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 기점이 내 안에 있는 나약함, 약점을 더 깊게 파고들 준비가 되었을때, 그리고 그 이상으로 타인의 아픔도 살펴보고 어루만져주고 사랑을 실천할 욕구가 생겼을때 입니다. ‘난 이럴때 무서워, 고통스러워’ 이런걸 꺼내놓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존중해주는지 그걸 지켜보면서 내 애착유형을 변화시키려고 , 그리고 내가 또 그 사람을 안정형 애착으로 이끌어주려고 연애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가짜의 평화를 계속 깨라 성장을 위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견디고 컨트롤할 줄 알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근데 인터뷰하시는 분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같이 잘 들리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로움과 두려움...인생 최대의 2대 숙제...마음에 좀 와 닿네요^^

이전 연애가 끝났을 때 나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정말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하지만 매일매일 싸움을 반복해요. 닮았다는 강렬한 장점이 싸울 때마다 나의 치부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어떤 방법으로 성숙해져야할지 한 걸음 나서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업로드해주세요 이렇게 절절히 도움 받았다는 느낌이 든 영상은 처음이네요😂

어렵지만 참 좋은말씀입니다...우리나라 교육은 국영수 위주..학교다니면서 나의 결핍이 뭔지도 모르고 살은거 같아요...부모가 결핍을 못 채워주면 누가 채워줄까요...애정결핍자에겐 애인도 대해주는게 한계가 있을듯해요....결국은 사랑이군요

저는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던 영향인 것인지 연상의 남자는 숨이 막혀서 연하만 만났습니다. 그런데 15년전 9살이 많은 한 남자에게서 강렬한 감정을 느꼈고 매달리면서까지 관계를 이어가다 끝났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에게서 아버지를 보았고 그 관계를 재현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결핍된 것을 채우려고 했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에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애썼는데 알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를 쏟아붓기도 하였습니다. 일렉트라 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내가 그에게서 본 강렬함은 그의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었음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 안의 결핍을 남자에게서 채우려는 마음을 인지하고 내가 나를 채우고 이해하고 인정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싱글이라 마음이 편한데 남자와 관계가 시작되면 어떻게 내가 변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 내면을 살피면서 타인을 수용한다는 것이 참 저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좀더 잘키우고 좀더 좋은부모가되고싶고 부모님께 늦게나마 좋은 딸이되고싶어 쌤 영상을 듣고 많은도움받고있습니다. 언제나 지적재산을 나눔하시며 솔루션까지 해주시는 앤드쌤 고맙습니다. 저만알기 아까운 이야기들이네요.

내용이 깊고 너무 좋네요 마치 수업을 듣는 느낌도 들고 상담을 받는 느낌도 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인간은 애정이든, 금전이든,, 결국 결핍이 어떤 대상에 대한 배고픔으로 그것이 결국 결핍이었던 것을 채우고 싶은 욕구로... 그 정도에 따라 강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항상 현실적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전남친과 헤어진지 4달이 되었습니다 일이 바빠 감정을 못느끼고 있다가 후폭풍이 와서 힘드네요. 진심을 다해 아껴준 상대의 마음을 조건이라는 이유로 헤어진 제 자신이 미웠고 책임져야할 것 같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사람만큼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이젠 없을것같다는 이유로 다시 만나 극복해보고 싶은 집착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싶네요.. 깨진 접시 다시 붙이는 것보다 새로운 접시를 사는게 좋겠죠?

길가다 누군가에게 후광이비춰져서 너무 놀랐는데… 그분이 저기요. 를 해서 20대 반짝 만난적이있는데 .. 결과는 아름답지않았지만 . 그런빛을 본게 처음이라 그때순간은 잊혀지진않네요.

모든것은 나로부터인거같아요 마음근육단련 마음근육키우기 그러다보면 좋은사람이보일거같아요♡♡♡ 늘내자신을사랑해주기가 1번인듯요! 무조건 내자신사랑하기가 1순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상대에게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끌려서 좋아한다고 착각을 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내면 안에 해결되지않은 감정이 저를 끌리게 했던거였음을 이제 알았네요..

어설픈 동정심으로 타인을 늘 중심에 두고 눈치보고 살았습니다..방치형.강압형부모에게고통 당하고 외롭게 크니 조금만 다정하고 잘들어주어도 쉽게 제가 가진것을 경계없이 주었네요. 사람을만날수록 잃는게 많아 잘안만나게되는데 이영상보니 많은생각이드네요.

와.. 진짜 이 영상 보고 머리가 띵해졌어요..ㅋㅋㅋㅋ..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쭉 엄마랑만 살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빠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라는 내면의 결핍이 자연스레 생겼고 그게 제 이상형의 기준이 되더라구요. 아빠와의 기억이 거의 없는데 항상 아빠 같은 성격의 사람을 좋아하는 걸 보면…미해결된 감정들이 제 안에 남아있나봐요 아직도. 혹시 이런 감정 혹은 결핍을 어떻게 해소해야할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ㅜ?? 실례가 안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며칠 계속 알 수 없는 마음의 응어리 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런 식으로 도와주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심리학 영상을 봤지만 불특정다수의 집단 안에서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만 알려줘서 답답했어요. 사실 저는 항상 이성과의 만남과 그 속에서 느끼는 우울과 불안, 그리고 외로움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대충 핵심은 알겠으나 막상 제 일상에서 실천하기엔 조금 어긋나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선생님의 영상은 딱 짚어서 연애, 사랑에 대해서 짚어주니까 더 직관적으로 다가와서 진짜 나의 문제가 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쉽게 생각하게 됐어요. 이 영상을 만나게 되어 정말 해운이라고 생각해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도 일상에서 자꾸 넘어지고 아플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영상 보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받을게요. 감사해요 선생님 :)

내가 왜 강한 남자를 원하는지 처음 돌아보게 됐어요... 가장 도움된 심리상담이었습니다.👍

미해결이 인간에게 주는 결핍이 사랑과 연결되면 매력발산 ㅋ 저는 외로움이란 감정을 부정하고 살았는데 내 감정의 솔직해져 봐야겠네요. 영상 유익 했습니다.~^^

요 몇주 1년반을 유지해온 연애에 대해 다시금 새롭게 들여다봐야하는 시간이었는데, 주어진 영상들이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첫 연애이다보니 상대방과 맞지 않는 점이 있어도 놓기 쉽지 않다는 생각에 이를 어떻게 극복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서로가 상대를 많이 배려한다는 공통점에서 촉이와서 서로가 이끌렸던 것 같은데, 그 안에 다른점이 존재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불안형이고, 상대방은 회피형에 가깝더라구요 ㅎㅎ 알고있었지만, 알고있음에도 이 성향이 갈등이 생길 때마다 해결하기 어렵다는 느낌? ㅠㅠ제 안에 결핍을 완전히 채워줄 수 있지는 않은 사람인 것 같아 계속해서 고민하고있는 과정입니다. 저는 저에게 디테일하게 반응해주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은데, 상대방은 원체 그런 성격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갈등을 금방 해결할 수 있게끔 노력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정답은 없는지라 그 과정이 힘드네요 ㅎㅎㅎ 그래두,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드린다는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현재 개인적인 상담은 받지 않으신다고 하니 조금 아쉽네요 ㅠ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ㅎㅎㅎ❤

감사합니다. 매번 연애를 실패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계속 돌이켜봤어요. 언어로 표현은 못하고 느낌만 알고 있었는데, 명확한 언어와 단어로 표현되니 자기객관화가 확실히 더 잘 됩니다. 제 정신이 고작 몇분만에 훨씬 건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외로움과 두려움이 해결과제라고 늘 느끼면서 살았는데, 또 언어화를 통해 명확해지니 또 너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직감이라는 것이 있기에 꼭 시도하지 않아도 중간에 그만둘 관계와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본능적으로 따라가서 후회할 일도 많아요. 이성적판단이 중요해요. 심리가 불안을 다스린뒤 이성아래 감정적 행동을 해야해요. 그 이후 피해는 자신이 해결해야하기 때문이죠..

유튜브 보면서 정맟 유익하다 생각하는 채널 중 하나예요 정리도 잘해주시구 결론 명확하고! 흥하세요♥️

와... 강한 아버지썰.... 너무 공감해요 ㅜ 울 아빠 같이 강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누구가 잘 안 좋아졌는데.. (이제보니.. 제가 남자를 남자라고 잘 못 느끼는데.. 그만큼 강한 사람이 없었던 거 같음) 세상에나 그보다 강한 놈이 있는 거예요... 본능적으로 이 놈이 아빠를 닮았다는 거를 알았는데 .. 그래서 일부러 안 만나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그냥 흘러가길 바래요. 근데 장점도 닮았어요.. 울 아빠는 저 아무 것도 못하게 하고 다 해주는 사람이거든요.. 과보호 스타일... 자상하다면 자상한.. 그것도 똑같아요. ㅠㅠ 흘러가게 두리라 .. 이미 2년 수행했으니 눈 앞에서만 사라지면 가능 할 거 같아요 !! 파이팅 !!! 근데 한편으로 2년을 참았는데도 안 사라지는 이 감정을 잡아야 할 거 같지 않나요?.. 고생길은 눈에 훤하지만... 그치만 이겨내리라 ㅎㅎㅎ

인생을살면서 견뎌내야하는것. 그것은 바로 외로움 그리고 두려움이군요 저는단지 행복만을위해 살면되는줄알앗습니다 앞으로 맞이해야할 저의인생에 외로움과 두려움에 대해 맞설수잇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누군가를 보호해주고 사랑해주고서는 존재한다고 인정받는 느낌 듭니다 그래서 어리숙한 사람을 보면 다해주고 싶었는데.. 여자로써 사람으로써 참 손해 보는 일이 더라구요 이제는 보호 안 해줘도 나도 보호 받고 사랑받고 존재를 인정 받고 싶다

모든 감정을 쏟아내면 후회가 없는것 같아요..전 감정에 솔직한데..넘 연연해 안하는 성향인데.. 힘든 일이 있었네요...얼마전 저두 제감정에 속은것 같아요..외로움.두려움..저두 최근 경험을 통해..답을 찾았는데 샘 강의에 팍 꽃혔습니다.내가 왜? 이런가에 대한 답였는데..샘의 현학적 답에 저자신이 좀 더 자유로워 질수 있었네요.앞으로 좀더 실체적인 좋은 강의 기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에 관한 사랑이야기도 해주세요! 그들도 변할 수 있는지 그들도 사랑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저는 아버지가 자린고비여서 엄마가 생활비도 적게 타서 절절매고 일하러 나가시고 이런 모습이 너무 뇌리에 박혀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까지요. 그래서 돈 잘쓰는 호탕한 남자가 좋았습니다.ㅜㅜ그래서 그것밖에 안보여서 지금 고통속에서 살고 있네요.ㅠㅠ 연애초기때는 누구나 그냥 잘보이려고 돈 펑펑쓸수있는데요. 그리고 엄마는 알고보니 어렸을때 저 돌되기전에 입원하셔서 거의 1년동안 전 큰어머니 밑에서 자랐더라구요. 전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 애인들한테 사랑을 구걸하고 의지하고 왜이럴까했는데 이런 의식하지 못한 어렸을때의 경험도 연관이 있을까요?

정말 소름돋았어요 3초만에 이 사람이다 하고 직진했던 이유가 제가 최근 부친상을 치룬후여서 같은 결핍을 가진 사람을 찾고있었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을 알자마자 사랑에 빠졌거든요.

친구 중에 결혼한 자꾸 유부남 아저씨를 좋아하게 되서 혼자 괴로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바람은 절대 안펴요) 이런 친구는 어렸을때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그렇다 생각해서 아버지랑 관계를 개선해보라 그랬는데 친한 친구라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내 안에만 있는 강렬함이었었네요 여태까지 그 사람도 느꼈을거라 믿고 있었디만 ㅋㅋㅋ 첨 보는데 이것도 다 꼬꼬무군요 잘보고 갑니다👏👏👏👏

자기 감정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죠. 실제로는 즐겁지도 않은데 이러이러하니까 난 행복할꺼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저는 누가봐도 양아치같은 사람만 자꾸 좋아해요. 근데 저의 발달된 이성이 제 본능을 가로막아 한번도 교제하진 않았어요. 누가봐도 양아치 내가봐도 양아치…라 끝이 너무 선명한지라. 근데 나이를 먹고도 계속 끌리네요… 제 미해결과제 같은 건가요. 차라리 한번 만나봐야 이 진귀한 취향을 정리할 수 있을까… 고민이네요

훅 가진 않는데,, 저랑 어린시절이 너무 비슷한사람이 자존감이나 자신감 이슈로 속상해하는게 가엾고 그래서 지금의 걔를 귀여워해주고 예뻐해주고 기운나게 해주고 싶은건 제 어린시절에 대한 감정인거네요 그러니까,,,

이 채널은 참 깊이가 있는 콘텐츠를 주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세바시 영상과 유툽영상 보고 궁금해서요. 정서적 결핍(자신의 핵심감정)은 회피, 불안, 혼돈 등 자신의 애착 유형을 파악하여 안정유형으로 가게끔 친구, 애인, 노쇠하신 부모님 등 주위 사람이 아닌 스스로 채우라는 말씀인가요? 상대가 친구든 애인이든 애정결핍 같이 저한테 의지하려고 하면 싫어지는데 저 또한 애정결핍과 외로움이 제 핵심감정 같고 저도 사랑받고픈 욕구가 미해결됐으면서 상대가 저한테 애정을 갈구하는 듯한 모습 보이면 내 안에 사랑이 가득차 있지 않아 나도 힘든데 왜 나한테 이렇게 바라나 싶거든요.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친구든 애인이든 연하든 연상이든 누가 됐든 먼저 상대한테 애정을 넘치도록 받고 싶기만 하고 그만큼 돌려주려는 맘은 적거나 내 맘에 너무 드는 사람이면 (꼭 애인아니어도)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넘치게 주거나 이러는데 이건 왜 그럴까요? ㅜㅜ

3초만에 상대방을 알수있다 신념이 무섭습니다. 현실세계 에서는요 차도남 개나 같다 줘야 합니다. 이제는 말을 할줄알고 대화할줄 아는 사람을 볼줄 알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핵심감정을 이해해야한다. 외로움과 두려움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삶에서 찾아내서 살아간다. 선생님 항상 저의 깊은 내면을 보려고하고 알수 있어서 세상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집니다. 상대도 봐야 하지많 저자신의 해소거리를 찾아내는 것 성장해 나가는것 삶에 보람 입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사람구경하러 핫플(?)혼자 가는데.. 여자 지나가면 왜인지 모르게 시선가거나 침고이고… 카페갔는데 가만히 못 있고 ㅋㅋㅋ정 떨어진다…혼자 있는 거 잘 못하고 일하는 거 빼고 하아아아ㅏㅏ헤어져야겠죠?

어느순간부터 끌리는적이 없어요ㅋㅋ저는 제가 문제가 있는게아닌가.아무리 잘생기고 괜찮아도 친구로만 보였는데 아무래도 제가 자신감이 100이라 그랬나봐요ㅋㅋㅋ

하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다음 영상 또 애타게 기다립니다….ㅜㅜ ♥️ 영상 보면서 이전 연애부터 어린 시절까지 되돌아보면서 제 안에서 느끼는 강렬함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볼 때마다 새롭게 깨닫고 저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어려워요ㅠㅠ 강렬하게 위험하다는 촉을 느꼈는데 또 어느 순간의 강렬한 끌림에 만났고 결국 위험한 사람이었어요.

인생의 숙제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제가 강렬하게 끌리는 사람이 왜끌리는지 나를 들여다봐야겠어요

ㅋㅋㅋ 예시가 재미지고, 이해 쏙쏙💓 내 안에 무엇💗 끌린다의 의미 (나와같은느낌,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에게도 편한사람이 있는거 같아요^^친밀하고 에너지가 비슷하고 보면 기분좋고 잘되면 응원하고 지원해주고 싶은사람^^ 눈길이 많이가요^^ 과거의 내모습?에 셀프응원) 참 좋은 영상입니다. 이래 응원하면서 내면에 나에게 셀프치료 응원💓 그리고 그런 분들이 주위에 남으면서 삶과 생활이 풍요로운거 같아요. 요가원에서도 회원님들중에 더 눈길가고 맘쓰이는 분들, 키즈요가에서도 더 눈가는 아이..ㅋㅋ 그안에 다 내모습이 있었네요👌👍😊

교수님 이정은 닮 으셨어요 우리들의블루스 주연배우 ♡♡♡

와..이번영상은 레전드네요 정말 바이블같이 소중해요 저는 한부모가정인데도 왜 키크고 덩치큰(아빠와 닮은)사람을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제 기저에는 아빠에게 사랑받고싶어했던 마음도 없지않아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요즘 역량이 많이 낮아져서 동료들과 비교되고 자괴감에 빠져 있었거든요 원형탈모까지올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퇴사까지 고민중이었는데 견뎌보라는 말씀이 오히려 위로가되네요 12:40 정신승리일수도 있겠지만 긍정적으로생각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맘 다잡아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연히 뜬 영상에 구독하고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어딘가 이정은 배우님이 생각나는 이미지셔요 ㅋㅋㅋ 귀염귀염하신~~

저는 원래 연애를 하면 하고 안하면 안하는 주의엇는데요 주변에서 너이제 연애할때다 자주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연애를 시도했어요 근데 왜인지 그 전보다 외로움이 커지고 이제는 이성을 원하는게 마치 습관이된것처럼 되어버렸어요 이게 악순환일까요? 다시 제가 살던 방식으로 바꿔야 할까요?

선생님...혹시 몸좋고 잘생긴 남자한테 강하게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본능인가요.. 아니면 욕구불만...? ㅠ

저는 재밌고 유쾌한, 키가 크고 어깨가 있는 사람에게 확 끌리는데 이건 어떤 결핍과 관련이 있을까요!!??

-저도 누군가를 사랑할 사람인지 판단하는 데는 3초 안에 결정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이게 상대방이 아니라 나의 내면의 어떤 '강렬함' 때문이었군요..! 너무나 위험한 자신만만함이었네요ㅠㅠ -어린 시절의 미해결된 감정을 살펴보라. -인생의 숙제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해결하는 것.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도 바로 했어요ㅎㅎ

다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다 틀린 이야기이기도 하고. 위험은 피해야 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극복은 위험을 통과해야 만 얻어지는.

우와~ 앤드쌤!! 이번 컨텐츠도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벌써 구독자가 10,000명이 넘다니 넘 멋집니다~~!😀🤩 이대로 쭈~~~~욱 10만명 50만명 갑시다요!!

ㅠ 이미 일어난 뒤에나 영상을 보는 사람이지만 잘 이겨내고 다시 새로운 건강한 인연 맺기를 기도하며 댓글달아요. 231225..

너무 좋아요ㅠㅠㅠ앤드쌤덕에 풍요로운 삶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요🧡🧡🧡

어렴풋이 알던 것들을 선명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 궁금한 것은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은 알겠는데 ,문제되는 타인과의 관계를 현실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점이에요. 내면의 문제가 해결되면 스스로 사라질 문제니 관계에 대해서는 놔두면 되는 것일지 아니면 교체가 필요한 것인지 늘 헷갈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남자친구들을 만날 때 어떤 순간에 강렬하게 끌렸는지 생각해보았어요. 제 안의 결핍은 무엇이었는지도요. 감사합니다!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그동안 답답했던 연애들에 가진 궁금한 갈증들이 시원하게 해소되네요 이런 이야길 해주는 지인이 있었음 했는데 따뜻합니당..ㅜ 두분 대화형식을 보는것도 편하고 저는 좋은데요 ㅎㅎ 마치 저한테 말해주시는거 같아요 자기의 결핍을 정확히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 이후에 어떻게 채워주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애착영상도 보고싶어요 ㅎ늘 건강하세요!

ㅎㅎㅎㅎ 제가 생각해보지 못했던것들을 , 생각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태껏 저에게 외로움이라는건 나약한 사람들만 느끼는 쓸데없는 감정이라서, 외로움이 찾아올때마다 죄책감이 들고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사랑받고 싶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어제자 일기에 오랜 시간을 들여 쓴 문장이에요. 몰랐어요 진심으로. 외로울수도 있다는거. 그래도 괜찮은거였구나......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것 같다가 모를 것 같은 ~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개념이네요.

오늘 처음 시청했는데.. 바로 구독!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 인생, 직, 업, 관계, 가족, mz세대, 한국사회 특징 등등 다양한 지식을 훔쳐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와~~맞습니다👍강력한 끌림...미해결된과제...

통찰력이 대단하심니다 머릿속에 마음속에 불편했던마음이 말로 정리되어 들으니 아주 속이 후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 미해결을 조련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일단 자각,인식하는것만으로도 좋겠죠..?😂 어서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알람꼭 해놔야겠어요:))

저는 두려움을 정말 잘 못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이 닥치면 회피적인성향이 겹쳐서 이를 극복해낼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러기위해 최선을 다해요. 좀 쉽게 까먹는 성격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봤을때 쉽게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는사람들을 보면 저는 꽤 불편한 감정이고, 그런 감정이 드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저는 이런반응들을 감추려해도 잘 감춰지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어려운 부분이 많구요.. 어떻게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까요??

저는 누군가 끌리는 느낌을 잘 파악하는 편이에요.. 미래에도 함께 하게 될지는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봐야겠지만, 우선, 내가 그 사람이 끌리는지 좋은지 안좋은지 우선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게 그냥 그 순간의 내 느낌을 잘 아는 것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100% 확률로 그 분도 절 같이 좋아해줬어요 ^^ 이거 잘 하는 분들 많지 않고요. 이거 무시하지 마세요. 그냥 딱 아는 것 같지만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이시고 자기 감정을 우선 맹신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걸 내면에서 몇번이고 검증하고 주시하시는 분들이세요. 이럴 때 가능 😊 짧은 강렬한 끌림이라고 모두 폭력적인 남자, 나쁜남자 아닌데.. 조금 전개가 비약이 심하네요.

내게 결핍된 감정이 있다면 강렬하게 끌리고 그게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면 차근차근 알아가듯이 은은하게 끌릴까요?? 궁금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영상이 마음에 쏙 들어서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12:33 이 부분 잘하는 > 잘 아는 맞을까요??

앤드쌤 안녕하세요! 영상들과 피와 살과 같은 조언들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자신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잘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금 일주일동안 아침저녁으로 제 외로움과 두려움을 기록해봤는데, 확실히 스스로 그걸 채우기 위해 스스로를 위해서 하루를 더 열심히 살게 되고, 제가 저를 잘 챙긴 만큼 밤에 잠들기전에는 외로움과 두려움이 조금 사그라드는 걸 알았어요. 좋은 깨달음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인생이 보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내가 끌리는 게 아니라 내 결핍이 비슷한 결핍을 보고 익숙하기에 끌어오는 관계였네요...

와....진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공감하며 잘 보고갑니다!

강렬하게 끌리는 이유를 제 맘속에거 알게되었습니다. 이젠 그것을 다스려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쌤~ 제가 보는 눈이 없는걸까요 왜 계속 회피형만 좋아하게될까요?ㅎㅎ 착한 사람같아 좋아하면 자꾸 회피형이더라구요ㅠ

헤어질결심이 떠오르네요

이게 지금까지 영상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 감사합니다

사람은 참 복잡한 동물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두외로움이저의핵심감정인데요~ 다들어떻게극복하시나요?ㅜㅜ 사랑받고싶은욕구가채워지지않아 늘외롭기만합니다ㅜㅜ K-장녀로 전집에서 해야하는역할로만존재했었더라구요. 그걸알고나니 지나간시간은 억울하기만합니다ㅜㅜ

무섭네요. 😮 저에게 적용해서 자기자신을 잘 파악해 봐야겠어요.

3초는 내안의 스위치를 켜는 시간이었군요!! 많이 배웁니다

짚신도 짝이 있어 인류가 여기까지 온거죠 먼저 각자 자기 인간성부터 기본이 잘 갖추어졌는지 살펴보고 배우자를 잘 골라야겠죠 어느 한쪽의 인성이 수준이하면 같이 물들어 버려요 나쁜 쪽으로...그러니 배우자 고를때 전문가가 말하는 치명적인 단점이나 수준 이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 그게 나라면 홀로 사시거나 똑같은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걸 추천해요

저는 여성분이 살갑고 애교 많은 분 좋아하는데, 제 안의 결핍은 애정과 표현이었나봐요 😢

평생 노력해야하는 인생의 숙제는 내 안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 공감입니다🥲

결국 나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되겠네요 내 자신에 대한 결핍을 살펴봐야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첨 뵙는데 정말 예시도 깔쌈하게 잘 들어주시고, 명확하고 너무 유익했습니다. 탁월하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10:18 끌림과 익숙함 13:00 왜 내가 이렇게 끌릴까?(미해결 결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