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전통 문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이민온지 40년이 됐습니다. 바쁜 이민생황에도 불구하고 70세 까지 제사을 지냈습니다. 며느리을 늦게 보고 제사는 나로 끝 냈습니다. 좋은 전통이지만 제 개인 생각으로는 이제 서서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바쁜 생활에 며느리 부담을 줄수없고 요즘은 따르려고도 안합니다. 공연히 가족간 불화가 된다면~~~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남순님!!공감합니다. *저는 시집 온 즉시부터 현재까지 50년 동안 제사를 했는데요(생략) 아들에게 아니 며느리에겐 물려주기 싫고, "남편 떠나면..." 없애려고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현재까지 건재하니 그것도 기대할 수 없고...😢😢(생략) *코로나의 도움받아? 큰며느리 파워로 끝냈답니다 속 시원함👍👎🤭😢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마침 수요일날 업로드 할려고 준비하다보니 딱 추석시즌하고 맞게 되었네요. ^__^ 추석인데 코로나때문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이지 못하신다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전을 만들어서 보내신다니 시댁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지실것 같습니다. ^^ 금요일부터 추석명절이죠?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종가집 ㅡ 김치에서 빵 터졌어요. 이렇게 질문을 하시면 댓글이 늘어날거 같아요. 파피루스님은 응? 스님 ㅎㅎ 재미있고 편안한 느낌을 주시네요. ㅡㅡ 저는 종가집.하면 일하는 안주인의 모습이 떠올라요. 수많은 장독 항아리와 흰 행주치마에 수건을 쓴 그런? ㅡㅡㅡㅡ 추석 음식. 질려서 못 먹겠어요. ㅡ 조금 얻어왔지만. 버리게될거 같아요. ㅡㅡㅡ 재밌어요. 소풍 도시락에 제사 나물이 담기다니 ^^ "은실이" 이름도 찰떡 같이 어울리네요. ㅎㅎ
어제부터 제수용품 다듬고 준비하여 7시쯤부터 전 부치는 일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명절마다 6남매 맏이 부모님까지 시끌벅적 정신없이 지내다가 10년전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기제사는 형제들. 명절은 우리자식들 이렇게 바꾸었지요.. 서울에 있는 자식들 저녁때쯤 오라고 했어요.. 제사는 내가 살아서 힘있을때 까지만ᆢ 자식들에겐 물러주지 않을거구요. 파피님 목소리 들으면서 즐겁게 하렵니다.
오래전 부터 현대 종교학자들이 하는말들이, 의견이 생각납니다 . 현세대의 맞는 새로운 종교가 생겨나야 한다고 … 기독교, 불교, 유교, 장자 등 모두에서 배우는 지혜의 현시대의 맞는 종교로 … 기독교 집안이라 어릴때 추도식 한다고 어른들과 모여 큰아들이신 우리 아버지집에 모두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함께하던 시절이 좋은 추억 이였습니다 … 송경하 작가님의 ‘ 종부의 반란 ‘ 재미있게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편안한 쉼의 밤이 되세요 ~ Sweet dream ~ 🌈💖😇
네...제 생각엔 시대가 변하니 종교도 시대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변모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실한 진리는 시대에 따라 바뀔 순 없어도 그것을 해석하는 방법은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할 필요가 있지요. ^^ 이제 금요일부터 추석 명절인데요. La Vita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