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정보보면 "로이킴만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서정적인 멜로디와, 마치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게 되어버린 현실의 노랫말에, 쓸쓸하고 담담하게 시작하여 속마음을 토해 내는 듯한 로이킴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있다" 원래 그렇게 만든게 맞다네요
@김기현 그 기자들이 나오는 티비프로그램을 보니까 로이킴은 그 문제의 단톡방에 있던게 아니라 낚시에 관련된 톡방에 있었고 다른 멤버들이 야한 사진을 올리자 그 사진은 합성된 것이고 진짜가 아니라고 해명하기 위해 주소를 알려줬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하네요 의도도 나쁜게 아니었고 단지 기자들과 사람들의 물타기에 희생당한거에요
로이킴은 노래가 하나 하나 나올때마다 다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네... 슈스케때는 아직 어린 소년 느낌이었고 복면가왕때는 막 청년된 그러면서도 감정은 베테랑 못지 않았고 그때 헤어지면 돼 하고 우리 그만하자는 20대 후반과 30대의 감성을 얘기하는 느낌이다.... 진짜 우리나라 이끌어 갈 가수임은 틀림없다
하... 진짜 로이님...............비긴어게인2로 입덕했는데 로이킴만의 그 음색이 너무 좋아 미치겠어요... 나이가 많지 않아서 제가 살아보지 못했던 시대를 막 경험하게 해주고, 눈 감고 들으면 왠지 모르게 아득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로이.... 로이.....진짜 태어나 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맙고,... 같은 시대에 같이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사람.... 행복하세요
Roy Kim is such a gem. how can he sound exactly the same as the studio version. so glad he's getting more and more recognition these days ❤ he deserve every bit of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