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컨택의 범위가 궁금합니다. 아예 내 생각이나 근황을 읽을 수 없도록? 카톡프사나 인스타 업로드, 스토리를 안올리고 레디오사일런스로 완전한 차단이 더 효과적일지요…? (상대가 스토리를 보고, 때때로 좋아요도 누르는 등, 후버링을 하는 경우) 우습게도…ㅠㅜ 현재 상대가 레디오사일런스 모드입니다. 원래는 sns 활동 자주 하던 사람임 저는 노컨택중이고, 상대가 스토리를 보든말든, 본인 페이스 대로 인스타 게시물 및 스토리 등 올리고는 있습니다만, 자꾸 신경이 쓰이고 상대도 제 근황파악이 되니, 아직 안도의 스테이지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10년 만난 애인이 당당하게 좋아하는 생겼다고 갔어요 듣고 저도 할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바람 핀적이 저도 한번 있거든요 권태기도 많이 지나고 연민으로 봤던거 같아요 그래서 못 끝낸 관계인데[서로 의지하며 평생도 볼수도 있다. 사람 많이 되어가네하면서 10년......]상대는 너무 쉬게 끝내고 환승하니 열통이 터지네요 다만 노컨틱 했어요 한마디도 안할께 나도 잘못있으니 너 당당하구나 가라고 하고 차는 1달후에 받기로 했어요 생활비 10년 제가다 벌어서 ㅠㅠ 따로 현금 준거만 5천정도,,,,,돈도 받을 생각 없고요 능력도 없는 걸 알기에.... 차만 받고 헤어질 껀데...맘은 너무 아프네요 장사을 하는데 지금 상황이 넘무 안좋거든요 직원들 다 정리하고 저혼자 하고 있는상황임니다 그나마 주방 기술은 있어서 1인으로 운영가능하고요 앤이 짧은 시간이라도 도와주면 제가좀 쉬운데 직원 정리하고 2틀만에 이러네요 상황이 힘든데 지금??????환승과 인간적인 배신감이 너무 커요 이러게 까지? 못된 사람인 줄은 상상도 안 했거든요 마음은 끝난거다 아는데 시간이 시간이니 맘 정리가 쉬지 안네요 장사 몇일 못하고 마음정리가 필요해서 이곳저곳보다가 들어왔어요 잘 사는 모습이 최선인지는 알기에..... 다시 해보자는 것도 아니고 마음 정리가 힘들어서 그래요 참고로 제 나이 50 입니다 상대는 47 관계 같은 지인들 좀 있어서 소식은 서로 조금씩 들어 갈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