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시군요~^^🐶😁❤️ 시골에 내려와 보니 칸쵸는 행운견이더군요. 견주가 묶어 키우지 않으려고 칸쵸를 위한 울타리를 쳐서 그 안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로이 다니게 해요. 산책시에만 목줄을 하구요🐶😁 간혹 시골에서는 왜 개를 밖에서 키우냐는 질문을 받곤해요. 일단은, 도시와 시골의 차이를 염두에 두셔야하는데요, 견주들이 농사 외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시골에서는 주로 실외에서 개를 키우기 때문에 실외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개들을 키우더군요. 그래서 덩치들이 큰 개들을 키우는데요, 시골의 집 구조나 사이즈가 큰개들이 실내에서 지낼 정도로 큰집들이 드물어요. 집안이 넓다해도 답답한 실내보다는 실외가 개들에게 스트레스가 덜할거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날아가는 새, 바람, 흔들리는 나뭇잎, 지나가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야외가 개로써는 덜 심심할것 같아서요🐶😁 물론 시골에서도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데 대부분 작은 사이즈의 실내견이지요. 단지, 대부분의 시골 개들을 줄을 너무 짧게 해서 묶어 키우는게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답니다. 저희는 마당공사가 완성이 되면 우리 강아지를 위해 울타리를 쳐서 그 안에서 목줄없이 생활하게 할 계획이랍니다😁🐶 행복한 한주되셔요🌈🌈🌈
@@ironwood "답답한 실내보다는 실외가 개들에게 스트레스가 덜할거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틀린 생각입니다. 반려견의 최대 행복은 보호자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보호자께서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으나, 본인의 말이 진심이라면 실내에서 키우시는 것이 맞습니다.
@@ironwood "답답한 실내보다는 실외가 개들에게 스트레스가 덜할거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틀린 생각입니다. 반려견의 최대 행복은 보호자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보호자께서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으나, 본인의 말이 진심이라면 실내에서 키우시는 것이 맞습니다.
앗! 아빠다! ❤❤❤ 얼마나 반가왔을지.. 상상이 됩니다. 아빠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으니 그 스트레스 때문에 땅도 다 파놓고.. ㅠㅠ 이제 다시 상봉했으니 얼마나 반갑고 행복할까요? 해리 때문에 비행기 시차도 금방 극복하시겠네요. ㅎㅎ 오늘도 든든한 해리와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What a beautiful family you are,the dog loves you so much and you love him,all pets in the world should have a family like yours.Be Forever Happy❤️❤️❤️❤️❤️❤️❤️❤️❤️❤️
이게 행복입니다~♡♡♡ 해리도 아빠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데, 칸쵸도 해리도 집 밖에 긴 줄에 묶여 있는게 가슴이 좀 아프네요... 저렇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집 안에서 키워도 될텐데요...,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저로서는 긴 목줄에 묶여서 밖에서 생활하는 개들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거든요.
해리에게는 하루가 십년 같았을거에요... ... 저는.. 울 토토랑 함께하연서.. 2~3번 혼자두고 여행해 봤지만.... 않되겠더라구요... ... 워낙 한살때 여러번 파향된 아이이기도 하고... 정말 영특한 아인데... 몇일이고 물도, 사료도 안먹더라구요... ... 처음, 몇번 경험하고 나서는... 이제 외박? 하는 일은 없어요... 회사에서 연수콈프가 잡혀도 안가니까요... ... 열일곱?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나이일지 모르지만.. .... 작년까지도 제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반응하던 아이가... 지금은 마니 않좋아 졌네요... ... 바로 옆에서.. 잠자고 있는 울 토토... 숨소리도 예전같지 않은건 제 염려일까요? ... 애기때는 항상 제 배게 옆에서 누워서... 제가 불러주는 자장가 들으며 자던 아이였는데... ... 지금은 토토야 하고 불러도 잘 못들어요... 😢
오래 함께 한 토토와 얼마나 많은 추억을 함께 하셨을지요❤️🐶 개를 키우기 전에 제일 많이 망설여진 이유가 집을 비울 상황이 되면 어쩌나였지요🥲 근데 정말 마음이 편치가 않았네요. 토토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영원히 기억되고 가슴 따스한 추억들이 되겠지요❤️ 토토도 받은 사랑에 행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