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이 사람은 우리 말고도 중요한게 많다. 자기가 생각하는 게 다 맞다. 본인의 기준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면 관계를 접음. 지금도 자존심 고집 있음. 그때는 자신의 고집이 옳았다고 생각함. 나쁘게 흘러갈게 분명하지만 눈가리고 아웅 중. 지금 불안정한 상황임. 우리와 갈등이 있을 때 바로잡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현재 합리화중. 우리는 상대방을 굉장히 좋아했었음. 상대방은 자존심이 하늘을 뚫고있음. 우리는 많이 져줬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은 후폭풍이 거세게옴 하지만 우리에게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하지는 않음 왜냐하면 고집이 강하고 다른 사람 말을 안들음. 사과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 그리고 우리의 책임도 있음 헤어지게 된 이유에는. 상대방은 생활하면서도 손해를 많이 봄. 우리는 멋지고 잘났음 외적으로 멋지게 보이는 사람이라서 상대방이 맞춰주는거에 익숙했음. 우리는 상대방에게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았음. 우리는 상대방에게 너는 혼자서 사는게 맞겠다하는 말을 많이했었음. 우리는 정말 힘들었음. 우리의 노력으로 만남이 잘 지속됨. 상대방은 이기적이고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인 사람. 우리가 그 부분들을 많이 맞춰줌. 하지만 표현하지 않음 지기 싫으니까. 그래서 고마워는하지만 우리가 자기를 바꾸려고해서 싫어함. 상대방은 잔소리 및 변화하라는 말 싫어함. 근데 상대방은 누구랑 만나도 저럼. 상대방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은 즐거움만 주는 관계 느낌임. 이 사람은 그릇이 크지 못함. 상대방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외치는 중. 선을 긋고 여기까지만 들어와라고 하는 중. 우리는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상대방은 그냥 적당한 인연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자기방어가 심한 사람임. 결론적으로 우리가 놓으면 놔지는 인연임. 상대방은 우리 관계를 바로잡으려는 생각은 굉장히 낮음. 너가 나를 좋다고 했으면 너가 나를 받아줬어야하지 하는 중(적반하장) 우리는 많이 지쳤다. 우리는 재회를 원하지는 않음.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둬라. 좀 깨우쳐라. 고생 많이했고 그냥 보내줘라. 그럼 더 좋은 인연이 온다. 아파 할 필요도 없다. 우리 인연이 아니다.
4번뽑았는데 재회한지 2개월만에 연락문제로 상처받아 헤어짐을 고했고 차단후 풀었지만 이사람은 붙잡지 않았어요 개인상담받아봐도 다시 돌아온다고 하던데 모르겠네요. 어쩜 선생님 말씀 다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라 안정감주는 사람이 였습니다 이젠 지쳤기에 더이상 놓아주었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잘지낼꺼구
그냥 놓여있는 카드중에 눈길이 가는 카드 하나를 골랐을 뿐인데 상대가 마지막으로 저한테 했던 말을 그대로 얘기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나이가 있는데도 조건같은거 생각 안하고 만나보고 싶을만큼 좋은 사람이었는데, 상대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걸까요.. 😢 그냥 상대가 많이 행복해질 수 있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