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딱 맞네요 맨날 머리로는 이 관계 아닌거 아는데도 정때문에 감정적으로만 치우쳐서 힘겹게 이어오던관계 이제서야 이성적으로 판단이 좀 되어가고 연락이 오더라도 마지막으로 못 했던말들 하고싶은말들 싹하고 정리 할 생각이었는데 긴 시간을 노력했던만큼 더 못 놨는데 놓을 시기가 온것같아요..회피형과 불안형 커플이었습니다
3번 상대방은 회피성이고 우리는 이별 사유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우리가 항상 앞서나가 있었고 외로웠다. 우리는 상대방과 항상 미래를 그렸다. 우리의 마음이 고맙지만 부담으로 느껴짐. 현재도, 헤어진 후에 아파하기보단 현재일에 몰두하고있음. 우리만 아프고 원망함. 상대방은 본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상황, 기분, 아픔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_태어나기를 이기적으로 태어났고 지금 상황이 좋지않아 도망가고싶음) 9월내내 이 사람은 정리가 안됨. 앞으로도 일이 많이 생겨 우리를 신경쓸 여유 없음. 그냥 우리한테 이별 이유를 뭉퉁그려서 이야기함. 너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이별을 고함. 우리는 당분간 이 시기를 겪지만 길지는 않을 것 같고 상대방을 많이 생각함. 그리고, 우리는 상대방을 잘 보내줄거다. 상대방은 생각보다 단호하고 결론이 나는 아직 너를 행복하게 해줄 때가 아니다. 나는 내 목표를 이루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이 상황을 바라봄. 우리는 보내줘야하는걸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인생에서 크게 생각하던게 사라져서 마음이 아픔.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냉정해질 것. 우리는 현실적인 모습도 있기 때문에 잠시 아파하고나면 이런 사람을 왜? 좋아했지? 저 사람은 내 사랑을 받기에 부족한 사람이지라는 생각을 하게됨. 우리 마음이 이달 말쯤되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된다. 그리고, 흐름자체가 아마 새로운 사람과 마음을 나누게 된다고 뜸. 우리는 상대방을 빨리 보내주는게 좋음. 상대방은 새로운 사람과 우리를 두고 비교를 해봤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라면 기다리지 마라. 상대방을 빨리 잊을수록 좋음. 상대방은 항상 사랑이 2,3순위쯤 되는 사람. 다시 만나도 외로움. 줄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남. 상대방은 우리에게 5만큼 만 줄 사람. 재회 기다리지 말고 새로 들어올 인연을 기다려라. 이 사람은 아니다. 그냥 혼자 알아서 살게 냅둬라. 그런 시기다. 우리를 더 소중하게 대해줄 사람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