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같은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이별을 했는데요. 그런데 혼자 살아가는 것이 너무 막막하고 외로우면, 이제 그 사람을 다시 잡고 싶은 고통에 빠지게 되지요. 이 괴로움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이별 #잘이별하는법 #재회 #재회가능성 #재회하는법 #재회연락 #재회카톡 #재회운 #재회주파수
온 맘 다해 사랑하는 사람과 7년 만에 이별했어요. 7년을 매일 만났고 누가 봐도 완벽한 안정적인 사랑을 했어요. 그러다 그 사람이 외국에 가며 단 몇달만에 헤어졌어요. 죽을만큼 힘들고 지옥을 살다 이제 2년 반이 지난 지금, 조금 숨쉴만 합니다. 결국 다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 거.. 잘 버티면 다시 수긍하게 됩니다. 지금도 백프로 완벽히 괜찮지 않지만 (그에 대한 슬픔이 아닌 큰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에요) 결국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처럼 힘든 분들이 계시다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요. 저도 아직 백프로는 아니지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힘내요. 생각보다 우린 강합니다.
정말인가요? 저는 지금 소소님과 같은 경우로 파혼까지 한 사람입니다… 3년 만나면서 안맞아서 정말 많이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한 것 같아요 이제는 내가 누구랑 맞을 수가 있나? 잘 맞고 안 맞고 떠나서 내가 잘못된 인간이 아닌가 고장난 인간이 아닌가… 연애도 결혼도 다 두려운 상태가 되었어요… 누군가와는 힘들었지만 누군가와는 잘 맞는 사람이 따로 존재할까요?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당신뜻에 미치지 못하고 많이 부족해서 미안해요. 바뀌지 않는 내삶 내행동에 속상해 함에 미안해요. 이것이 나 인것을 헤아려주시고 이런사람이 싫은 당신마음 헤아려주셔서 해뜨는 매일 매일이 새롭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당신으로 새롭게 시작해 주셨으면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5년을 만나고 헤어졌어요.. 한달이 지났는데도 오늘도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하는 내 모습을 발견해요. 하지만 그래도 우울감을 극복해보려 운동도 하고, 밀린 빨래며 가라앉은 나의 일상을 다시 찾다보니.. 내가 다시 건강해져서 5년동안 좋은 사람이 되어주었던 그 사람만큼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주어야 겠어요. 그러려면 나를 사랑해줘야 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요. 힘들지 않길 지금 이순간도 잘 지내길.
저도 5년이라는 시간을 같이보내고 권태기를 이기지 못해 이별통보를 받아 오늘 비오는날 완전 헤어졌습니다. 그친구가 계속 생각이나고 그립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제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후회없이 만나는동안 한결같이 잘 해주었기에 미련이 남지 않는것 같네요. 제발 저보다 더 100배 좋은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짧지만 뜨거웠던 내 3개월의 첫 연애... 인생에서 너무 아름답고 행복했던 첫 연애를 끝냈습니다 너무 사랑했고 소중했는데 아무리 잡고싶어도 노력해도 잡히질 않고 오히려 상대방만 지치고 힘들게 만드네요 정말 여운이 길어 괴롭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나아지네요 그만 놓아줘여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앤드쌤 선생님 채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댓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1년동안 연애를 했던 친구와 이제는 최종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인연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붙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생각하는 문구가 있어요 그사람의 흠이 나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한다 다른 사람들이 별로다,예민하다라고 해도 나는 괜찮은데?라고 넘어갈수 있어야하는데 내가 넘어갈수없고 자꾸 부딪히고 마음이 불편하면 제 스스로가 고집을 부리고 있는거겠죠 좋았던 만큼 아직도 익숙하게 그사람의 빈자리를 느껴요 밥먹을때 퇴근후 연락할때 좋은걸 볼때 같이 웃었던 모습이 마치 지금도 전화하면 바로 받고 장난칠 수 있을거같지만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어요 괜찮다구요 헤어졌다고 해서 욕하고 싶지 않고 그사람이 좋은길로 잘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서로 각자 행복해질 수 있는길로요 좋은 채널에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앤드쌤~! 헤어진 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전사람이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아마 그때의 제 모습과 그 사람이 그리운 거겠죠. 아직도 저는 이별 중에 있나 봅니다. 제 자신을 위해 놓아주기 계속해서 시도해 볼게요. 언제쯤 지난 관계에 초연해질지 영 모르겠지만 앤드쌤의 영상이 제게 도움이된 건 확실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별 후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놓지 못하고 매달렸지만 마음이 뜬게 느껴지는 상대방이 너머 야속한 지금. 얼른 지우고 싶은데 내 삶에 너무 큰 사람이 되어버렸고. 빨리 떨쳐내고싶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고 싶어서 어떻게하면 내가 나아질까 한달을 고민하고 잡았는데 고민이 너무 길었나봅니다.
중년여자인데 혼자된 후 15년만에 한남자를 만나고 이별했는데 이별의 아픔이 있고 다시 만나고싶고 그립고 이런감정들이 내 나이에서도 느끼는 내가 이상한건지 친구에게도 물어본적있어요. 내 마음에서 놓아준다 마지막 문자를 보냈음에도 잘 안되더라구요. 영상 듣고 지금의 나를 위로 해야할것같아뇨 . 딱 제 얘기네요
처음으로 4년동안만난사람과 사랑을하고헤어지고 헤붙만10번정도 이제는 정말로 마지막인것만같네요 천천히아프고 오랫동안 기억하고싶은사람이였네요 행복하고원하는삶을 살기를 고마웠다고 내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었다고 이제는 누군가의사랑이아닌 내스스로를 사랑하는사람이되고싶고 좋은추억 평생 기억하면서 이제는 정말 안녕이구나 ..
작년 잠수이별을 당하고 갑자기 연락한 그 사람을 바보같이 만나러 나갔어요. 조금의 기대를 갖고 나간 제게 편한사이로 만나는거 어떠냐고 묻더라구요. 기대하고 나간 제가 얼마나 바보 같던지 ,,, 그런데 더 화가나는건 그러고도 아직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거죠. '그때 그 시절의 그 사람' 이라는 말에 정신을 차립니다. 나를 더 소중히 여겨주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바보 같은 미련 버릴거예요. 영상 보며 마음 아파하는 분들 모두 좋은 인연 만나기를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