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자관 볶음밥먹고왔습니다 가격 기본천원씩은 더올랐습니다 그리고 볶음밥이 그리 잘볶은것도 아니고 고기 두세조각 넣어놓고 옛날볶음밥이라니 그런거 아니고 정확히 라드로 볶은밥은 아닌듯했습니다 그냥 식용유에 고기두세조각 넣어놓고 고기향만 가미한듯한 맛이랄까 굳이 저거 먹으러간거 후회했습니다
완도하면 가장 핫한 곳은 청산도이지만 완도서부도로 따라 운전해가면 곳곳에 볼만한 곳들 있어요. 서부도로 자체가 뷰포인트이기도 하고 구불구불 해안도로라 땅끝처럼 운치 좋습니다. 동부도로는 시원시원하게 뚫려있고..서부해안도로 타고 느긋느긋 완도읍 가는길 추천해요~쉼터같은 곳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완도는 동백나무가 탐스러울 겁니다. 물가는 비싼 편입니다.
오! 멀리 미국에 사시는 분이시군요. Kalispell Montana라는 지명을 처음 들어봐서 어딘지 궁금해서 구글지도로 검색해봤어요. 캐나다 국경과 가까이(가까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차로 몇시간 걸리겠죠? ㅎㅎ) 있는 도시군요! 외국인들이 한국 소도시 지명 잘 모르듯 저도 미국과 캐나다 몇번 가봤지만 완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대도시가 아닌 곳에 계셔서 고향도, 고향음식도 더 많이 그리우실 것 같아요😂
@@dulcineastudio Canada 🇨🇦 국경 근처인데 자동차로 5 시간 정도 면 Banff ..국립공원 도 갈수도 있고요… 제가 사는동네는 Kalispell Montana 에아주 유명한 (Glacier national park ) 이 집근처 30 분 거리에 있어서 등산도 가고 …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Montana 여행 올 때 연락 주세요 , 올 가을쯤 고향 다니러 가려고 합니다,
@@user-mf6xm8oy2j 맞아요. 안그래도 근처에 보니 글래셔 국립공원이랑 다른 국유림도 엄청 많더라구요. 얼마나 좋을지 머릿속으로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그리고 밴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와 미국의 대자연은 꼭 가보고 싶어요. 저희 둘다 열심히 한다고 해보고 있는데 그런 날이 오겠죠? 가을에 고향 오시면 엄청 설레실 것 같아요.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랄께요😄
@gilmore7091님 학교폭력 가해자들 혹은 돈좀 있다고 나대는 인간 말종들이나 쓰는 이런 거지같은 표현 쓰지마세요. @jymoon9884님의 댓글이 애써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신 “둘시네아”님을 존중한 표현은 아닙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치솟는 물가속에서 가족들과 여행 떠나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여행 떠나기 부담스럽거나 힘든 경제 사정을 가지면 다 거지입니까? 이런 천박한 마음은 본인 마음속에 꼭꼭 감추고 드러내지 마세요.
ㅎㅎㅎㅎ 완도 토박이도 잘 모르는 맛집을 @.@ 맛집을 이렇게 잘 소개해 주시다니 ㅋㅋㅋ 제가 아는 곳은 딱 한 곳있네요 돈까스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실로암식당 ㅎㅎㅎㅎ 나머지는 도통 모르겠어요 ㅜㅜ 나 완도 사람 아닌가!!! 완도사람이 둘시네아 영상보고 담에 집에 가면 꼭 맛집 찾아 가봐야 겠어요.. 특히 부자관은 꼭 가보고 싶네요. 저희가 가는 중화요리 집은 사실 따로 있거든요.. 사실 완도 물가가 비싸서 밖에서 잘 안 먹게 되요. 가도 맨날 가는데만 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완도 맛집 구경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