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4144 좋은 뜻으로 말한건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에분도 마찬가지고요 깔려고 들어왔다기 보단 복싱이나 격투기처럼 세계적인 대회나 단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에따라 세계무대에서 검증받은 파이터들도 없기에 의심을 가지고 시청했다는게 정확한 제 의견입니다 그러나 사부님의 엄청난 신체능력과 시범, 철학, 열정 등을 보고 인정하게되어 절권도에대한 시각이 바뀌었다는건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이시면 할말 없습니다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욕하길래 적어봅니다
3대 패트릭 챈 사부님께서 한국 세미나 오셨을때 친구따라 얼떨결에 참관했습니다 그때 제이슨리님과 하철님을 뵈었는데 실력도 좋으시지만 성품도 정말 좋으셨어요 .뭐든 일인자의 위치까지 가려면 길고도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할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또 절권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부럽기도 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만나 정말 반가왔습니다 저도 언젠간 꼭 배워보고 싶어요 . 강인한 육체와 정신력을 위해!!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센스짱 말왕님 재밌고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b
무슨 의도로 쓴건지 알겠는데. 헛소리임....ㅋ 한 스포츠가 대중화 되기위해선. 어떠한 인기가 필요함. 그 인기는 보는 재미가 있어서 대중에 노출이 잦다던지 또는 실제로 효용성이 있어 그 운동이 수요가 자연스레 있는경우 라던지. 또는 올림픽 같은 기초운동 또는 민속운동의 일환으로 국가적 지원 등이 있는 경우 등 여러가지임. 절권도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다면. 그것은. 위 이유들 중 하나라도 그 건덕지가 없어서 이지. 어려워서가 아님 ㅋ 어려운거 따지면. 화려한 발차기와 공중제비가 필요한. 태권도. 카포에라도 어렵다고 할수 있겠지. 그렇다고 다른 격투기가 쉽다고도 단정할수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권도는 이소룡의 명성이 있기에. 이미 유명은 하다고 봄. 하지만 효용성에 있어서. 기존 격투기들 복싱. 무에타이.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 유도. 레슬링 등을 대체할 건덕지나 장점이 하나도 없어서일 뿐더러. 여러 격투기 운동의 짜집기다 보니. 어떤 고유 특성도 없어서. 올림픽 종목도 생각할수 없음. 결론.. 그 인기 부재의 이유는.. 님이 생각한 이소룡의 천재성 때문에 어려워서가 아니다.. 란것임
@@themaskedfighter-4041 절권도가 특색이 없다는건 정말 엄청난 헛소리임. 1인치 펀치 하나만 놓고봐도 일단 타격면에서 한획을 그은 무도가임. 거기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웨이트 트래이닝을 하는 모든 운동선수들이 하는 복근운동중에 "드래곤플래그"라고 불리는 자세가 있음. 그 복근운동법을 만든것도 이소룡임. 다만 창시자인 이소룡이 너무 일찍 단명했음. 그러다 보니 인기에 비해 도장을 확장하기 어려웠을거고 중국인 스타일상 자신의 직계 제자가 스승에게 허락받고 도장 오픈하면 모를까 미국에 태권도를 전파하고자 본인이 직접 전역을 누비고 다니며 도장을 확장해 나간 이준구 사범과는 확연히 다른거죠. 당연히 보급력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고 이소룡에 수련이 너무나 고되서 10명이 들어오면 9이 포기하고 1명이 남는다고 했을 정도라 이 부분도 수련생을 늘려 보급률에 포커스를 맞춘 수련법은 아니였죠. 그러다보니 사이비 절권도 도장 또한 넘쳐났는데 자칭 이소룡 제자라며 오픈한 도장에 실제 이소룡 제자가 찾아가서 나를 쳐보라고 했더니 주먹에 경이 실려있지 않아서 한수 보여주며 내가 진짜 이소룡의 제자라고 말하자 그때서야 이소룡 영화보고 배웠다고 실토한 경우들이 허다했으니 짭권도 배우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서 누가 진짜 절권도인지 믿음이 안간것도 있지만 이소룡의 유명세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을겁니다. 이소룡의 절권도이지. 절권도에 이소룡이 아니었으니 직계 제자인 테드 웡의 절권도 조차 오리지날 절권도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