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샤를의 군사연구소는 '연합뉴스'와 저작권에 대한 업무협의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옛날에는 KFX가 F16 수준의 전투기만 나와줘도 소원이 없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더 많은 소원이 생기네요. 그래도 국산 4.5세대 전투기가 장공지 달고 날아다니면 진짜 강대국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만 해도 대단하죠. 5.5세대, 6세대도 분명히 우리 힘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dudaritething그 웃기다는 말 kf21 개발한다는말 나왔을떼도 한창 개발주일때도 늘 나오던 말이었습니다 자국산 탱크앤진도 개발을 못하는 나라가 f16전투기 발톱의 때만이라도 따라갈 전투기를 만들겠다고? 하고 많이 비웃었어요 하지만 뚜껑열고 나오는 결과물을 보니 그 양반들 생각을 뒤집는 물건이 튀어나오는거죠 그 웃기단말 결국은 결과론적이네요 예전엔 kf21을 비웃는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자주국방을 하고 싶다면 기술독립이 최우선 과제고, 기술독립을 하고 싶다면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터 다지기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이 의대, 법대에 몰리는 현실은 정말 암담한데. (이 두 학문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현 정부를 포함 역대 정부 그 어느 누구도 기초과학을 어떻게 살리고 이를 응용 과학까지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한 정권은 없습니다. 그냥 언론에 드러나면 정부 치적에 올리기 좋은 분야만 선별 지원했다는 거 웬만한 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과학적인 발견과 발전은 의도하지 않은 돌파구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의원님들 외유비라도 아껴서 투자한다면 그게 나라를 더 부강하게 만들겁니다.
그냥 미국한테 핵... 할꺼다? 어어? 한다니깐? 하고 한번 운을 띄운 느낌인거죠. 현재 미국서도 우리나라 핵무장 지지율이 40퍼까지 올라온거로 봐선 운을 띄운건 나름 유효했다 봅니다.(솔직히 이건 ㄹㅇ 운이 좋았음 ㅋㅋ) 언제든 다시 핵무장 한다 말해도 어떤 추가적 불이익도 없는 조약이니 시기랑 형식이 적절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kf21를 개조해서 5세대 이상 갈 수가 있나요..? 5세대 이상 가려면 애초에 구조부터 처음부터 아예 새로 다른 전투기로 설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4세대인 f15를 아무리 개조해도 5세대가 못 되고 5세대인 f22가 f15와는 다른 기종인 것처럼 말이죠.. 우리나라 국민들이 kf21에 대해서 너무 과대평가하고 과한 기대를 거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또 국민들 자기네들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누구 탓이다 누구 탓이네 이러면서 언론과 같이 억울한 누군가를 마녀사냥하는 모습이 괜히 상상되네요. 자국산을 개발하는 건 당연히 해야하지만 냉정하고 냉철하게 보고 허황된 확증편향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보면 국방관련 유투브채널에서도 다들 국뽕에 심취해서 그런지 kf 21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서 장미빛 전망만을 내놓기 바쁜데 그런의미에서 특파원님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넘어야될 산이 엄청 많은것도 사실이고 예산과 효율성 외에도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력에 대해서도 냉정한 판단이 있어야합니다 심지어는 kf 21이 어차피 5세대 전투기로 발전할거니까 f35는 더이상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채널도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서 좋은 말씀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grx1988 그럴수도 있지만 국뽕이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명확한 팩트를 가지고 국뽕 심취하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죠 다만 확실하지도 않고 팩트기반이 아닌걸 가지고 과장하거나 확대해석하고 장미빛만 꿈꾸는 걸 경계하자는 거죠
@@lijung9936 팩트는 레이더 출력이고 뭐고 운용소프트웨어가 개판이면 탐지거리가 폭망이라는 거고.....우리는 그딴 기술이 아직은 없다는거 육군무기체계처럼 공밀레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AESA레이더기술은 기술원천국인 일본이나 미국에게 의존할수밖에 없는데..... 이전정부가 일본하고는 담을 쌓았고 미국은 전투기 기술이전에는 우호적이지 않지.....결국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따라가야하는 방법뿐인데.....곧 양산할 전투기가 레이더 소프트웨어도 미완성인 상태가 되어버렸지.....
@@deviark8797하하하하하하 진짜 웃기네. 내가 여기서도 전 정부 타령하는 걸 볼 줄은 몰랐네. 솔까 어떤 정부인지를 떠나 미국이 우리에게 첨단 기술을 호의적으로 내어 준 적이 있긴 있던가? 없잖아. 그런데 뭔 놈의 전 정부 타령이냐고. 그런 식이라면 그동안 우리를 괴롭혀 온 탄도미사일에 대한 제약을 모두 푼 것도 전 정부였는데... 그건 어찌 설명하시려나?
또한, 한화의 F414-EE급 엔진 독자개발사업 역시, 다들 2030년 후반이나 되야, 즉 앞으로 10년은 걸릴거라 말하고있지만, 이또한 예상외로 한화와 엔지니어들, 관련 공학자들은 빠르면 2030년 초반, 늦어도 2030년 중반이전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엔진개발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허나 우리가 모르게 한화를 비롯한 국내 몇몇 기업들은 이미 꽤 오랫동안 엔진의 주요 핵심 부품들을 롤스로이스, P&W, GE사등, 세계 3대 엔진회사들에 전투기용, 회전익기용, 함정용 부품들을 꾸준히 납품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있는데다, 생각외로 그간 러시아와 미국 양쪽의 기술들을 모두 흡수해온덕에 여기에 우리 엔지니어들을 갈아넣고, (너무도 죄송하지만...) 정부와 대통령이(굥말고...) 예산을 강한 의지를 가지고, 국방예산과 R&D 예산을 다시 지난 정권때처럼 제대로, 최대한 확보해준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F-21 Block.3(5세대 스텔스기) 개발과 양산은 지금 예상하는것보다도 더빨리 실현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물론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기술적 문제외에도, 정치적, 외교적, 국민적 공감대등등의 수많은 난제들을 뚫어내야 할것입니다. 허나, 앞서말했듯, 차기 대통령이 이전 정부때처럼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인다면 이들또한 잘 해결될것이라 봅니다. 불과 수년전... 누가 상상이나 했었습니까? 미국에게서 4대 핵심기술들을 이전에 오는게 불가능함을 알았을때, KF-21의 개발이 이렇듯 놀라운 업적을 낼지, 또, 나로호 개발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75톤급 오리지널 로켓엔진을 얻었고, 초음속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의 기술들을 이전받고, 또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규제를 완전히 풀어버리게될지...
6세대는 너무 먼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KF21의 5세대 업그레이드 또는 5세대 기체의 신 개발 여부부터 결정하고 5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에 자원이 집중되기를 바랍니다. 욕심같아서는 F22를 목표로 다음 개발을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이것 조차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갈 길이 아주 머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 미국산 전투기의 부품공급과 서비스 등 후속지원의 지연으로 가동율이 떨어지고, 업그레이드 비용은 치솟아 있고, 6세대 전투기는 아직 그 기준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우리가 북한의 공군력은 이미 압도할 수 있으니,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우선 5세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국산전투기 성능 향상에 매진합시다.
@@르누아르-g8v 망상? ㅎㅎ 당장에 f35 수라 할려면 어떤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아냐? 우라나라엔 정비창도 없어 일본정비창이나 미국에 맡겨야 되고 전투기에 문제가 있을때 우리가 조금이라도 열어 볼려면 미국이 얼마나 지랄염병 떠는지 모르지? 거기다 수리한번 보내면 수개월씩 걸리고 툭하면 업그레이드 한답시고 천문학적인 비용 요구하는건?? 뭘 제대로 알고나 지껄이세요...ㅉㅉ...뭐? 팔아주는것도 감사하라고?? 당신같은 사대주의 쪄는 인간들 때문에 자주국방이 늦어지는겨....한심하다...
@user-gz6pk1vg1x 여기 기자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우리나라가 엔진 개발하려면 이미 기술 갖고 있는 선진국의 도움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요.. 혼자 다 개발하고 혼자 다 씹어먹는 그런 건 현실에 없어요, 미국조차도 그렇게 못 하는데 하물며 우리나라는. 제발 현실 좀 봅시다, 국뽕 좀 빠져나오고요.
자주국방을 해야하는데 .. 전시작전권 가져오라니 거부하는건 대체 뭐냐.. 핵을 자체 개발 만든다하더라도 그걸 쏘는 버튼을 남줄거면 뭐하러 만들어 ㄷㄷ 전시작전권부터 가져오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 할 수 있어야지 그래야 자주국방도 되는거 아닌가? 대체 왜 안가져오는거야?
미국의 핵재배치와 핵공유및 핵우산의 다른점이 무엇일까요?핵공유나 핵재배치는 한반도에 핵무기를 갖다놓는다는 의미이지만 어차피 미국의 통제하에 미국의 허락이없으면 우리는 접근조차 불가능한데 핵우산과 다른점이 무엇인가요?어차피 핵무기가 미국에있으나 한국에있으나 통제권과 발사권한을 미국이 가지고있는이상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미국이 자신들의 핵무기가 한국에 배치되어있다고 보복해주고 미국에 있다고 보복안해주고 할까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핵무장을 할거면 자체핵무장으로 가야합니다, 자국이 통제권한도 발사권한도 없는핵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그에 맞는 처우는 개뿔, 그나마 간신히 이어지턴 연구개발을 카르텔 어쩌구 하면서 날려버리는 센스. 나라가 망하려면 법조계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인들을 연구비나 떼어 먹는 파렴치한으로 만들었으니 그 아래에서 푼돈 받으면 일하던 포닥들 연구비가 삭감되어 다 떠났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이 떠났지요. 우리나라뿐 아니고 어느 나라든 의학계나 과학기술계는 도제식 교육으로 박사들 밑에서 푼돈 받고 일 거들면서 배웁니다. 그래서 특허출원 세계 4위, 발표논문 수 상위권을 만들고 가장 우수한 의료체계를 만들어 놓은 의학계, 과학기술계를 드디어 몽땅 날려버렸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자기가 모르는 분야면 널리 의견을 들어 정책을 펴야 하는데 문돌이 출신이 자존심만 세서 자기들보다 더 나은 사람들 말을 안 듣지요. 그래서 망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그런 생각이면 국산전투기 자체를 개발하지 말아야죠...전투기가 무슨 전차수준도 아니고...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정도 수준까지 올라온것도 대단한데 기대치 보다 낮다?? 어떤 기대치??타국의 전투기 개발사를 한번이라도 들여다 봤으면 이런이야기 하기 힘들죠...정부가 바뀔때 마다 이상하게 여론을 조성하며 자주국방으로 가야할 길목에서 외새에 의존할수 밖에 없다는 식의 여론을 만드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그래놓고서는 겨우 한다는 짓이 장병월급 올려서 표관리 하고 결국에는 부사관 장교와 병의 월급이 별차이가 없어질도 모른는 상황까지...이러니 부사관과 지휘장교들 질이 떨어져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그러니 부랴부랴 부사관급이상 처우개선 너블너블....한정된 자본을 이런식으로 써데니 어떻게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 전투기 개발을 제대로 진행 할수 있겠나요?? KIDA의 KF-21 생산량에 대한 연구결과 가 진짜 연구원의 독자적 연구결과일까요?? 결국은 반쪽짜리 양산계획으로 사업자체를 아작내기위한 작업에 들어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정부가 세워놓은 로드맵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는 사업인데 그걸 마치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연구결과를 내놓고 사업차체를 좌초시키려는 의도.....진짜 어처구니가 없는거지요...진짜 KF-21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연구해온 개발진에게 진심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한국은 적절한 시기에 KF-21 보라매를 잘 만들었음 앞으로 5세대 6세대 전투기로 갈수있는 발판을 마련했음 미국이 5세대 전투기 F22랩터도 동맹국에 안파는데 6세대 전투기는 더 더욱 안 팔겠지 그렇게 되면 우린 점점 5,6세대 전투기를 갖는 것은 점점 요원해질 뻔 했지만 그래도 우리애겐 KF-21 보라매가 있다 대한민국 홧팅!!
우리나라의 경우 문제는 6세대급의 경우 기술개발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경제성 문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찌어찌 개발한다고 해도 딸랑 하나만 만들어서는 의미 없고 우리나라가 미국의 f22 마냥 개발해놓고 절대 수출 안하는 기종을 유지할 가능성도 적을터라 유지하기에도 충분한 물량을 양산해 수출하기에도 경제성 측면에서 괜찮은 하이급 차세대 기체를 개발해야 될텐데 수출 전혀 생각하지 않을 기체 개발하는 것보다 어찌보면 훨씬 더 힘든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kf21의 여러 파생형들을 오픈한 kai의 모습을 봤을 때 kfx 처음시작할 때 단발기를 원했던 kai를 공군이 쌍발기로 가야 한다고 설득했던것처럼 미들급이 아닌 보다 큰 체급의 대형급이 필요하다는 설득 역시 수요군인 공군이 다시금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봅니다. 당연히 kai로써는 개발리스크 제일 적게 하고 싶을테고 공군과는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KF-21, 무인기용 엔진 계속 개발하고 생산하면서 기술축적하다가... GCAP이 양산 들어가면... 평가해봐서 괜찮다면... 라이센스 생산 밀어붙여서 6세대 기술 가져오는게... 순서도 맞고... 예산도 아낄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네요... 미국은 6세대 안팔테고... GCAP은 팔려고 별 짓을 다 할 테니까요...
6세대 전투기는 지금 현재로서는 그냥 말장난 같습니다. 아직 그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고 그나마 나온 개념은 무인기 연동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전 수행등 그냥 5세대 전투기에서 소프트웨어 적인것만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냥 기존에 f22, 35등을 조금 개량하는 수준하고 대체 모가 틀리다는 겁니까?
일부러인지는 모르겠지만 6세대는 독일-프랑스-스페인이 주도하는 FCAS도 있죠. 구입한다고 하면 저쪽이 더 나을 수 있고요. 심지어 이쪽은 2019년 부터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고, 프랑스는 이미 전투기 개발 능력을 보여준 나라고 독일/스페인도 기술력은 괜찮은 나라고 GCAP는 2035년에는 실전배치 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빠르게 개발될 것 이라고 보는 건 좀...
EA-18 G 그라울러 전자전기(FA-18 슈퍼호넷 함재기를 기반으로 하여 에스코트 전자전기로 개량된 모델)가 가장 쎕니다. 그라울러는 전술비행 훈련 상황에서 현존하는 세계최강의 스텔스기인 F-22 랩터 전투기를 원거리에서 강력한 전파를 조사하여 랩터의 레이더등 항공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킨 후 AIM-120 AMRAAM 공대공 미사일을 락온시켜 가상 격추에 성공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