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샤를의 군사연구소는 '연합뉴스'와 저작권에 대한 업무협의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확실히 업무량 대비 임금은 저임금이 맞는 거 같음. 문제는 임금을 빨리 못 올려준다면 혜택을 빡시게 넣어 주는 것도 좋은데.....예를들면 병원비를 전액 무료로 하거나 대출할 때 3억~5억 한도 무기한 무이자 대출을 1회 한정 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등등. 우회할 방법은 많은데 .....ㅋㅋㅋ
일단 한국 방산은 협력 업체한테 대전 연구소에 9시까지 오라가라 하는 거부터 어떻게 해야 함. 서울 사는 사람한테 대전 연구소 앞에 9시까지 대기하라 ㅇㅈㄹ 해서 새벽 4시부터 기차 탈려고 준비해서 출발하고 들어가서 거의 감금하다시피 해놓고 6시에 나가라 이러는데 들어갔다가 집에 도착하면 23시라서 녹초임. 일주일에 그걸 연속도 아니고 띄엄띄엄으로 2~3일을 부르는데 누가 버팀? 다 중간에 그만 두고 다시는 방산에 협력 안하고 싶어함.
개발 초기에 인도네시아를 돈만 대는 공동 개발국으로 참여 시킨 이유는 지분 20%에 해당되는 돈이 딱 궁해서 만이 아니고, 더 큰 이유는 블락1 40대를 인니 현지에서 기체의 생산원가로 면허 조립생산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40대 + 인도네시아 40대 = 총 80대 초도 양산. 공대공 및 공대지 겸용의 전투기를 처음 개발 생산하는 것이 성공하느나 ? , 실패하느나 ? 는 블락1 초도기가 수출이 되느나? , 안 되느나? 에 달려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여기서 한발 뒤로 빼면, 블락2 에서는 반드시 수출로 팔아야 합니다. 단 천조국 미국만 제외하곤 모든 나라가 그러합니다. 수출을 해야 성공한 것이며, 그래야 계속 전투기 동체 및 무기 및 무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돈의 동력을 얻는 것이죠. 그래서 인니의 신용과 능력을 반신반의하면서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이죠. 문제는 인도네시아가 돈을 다 납부해도 문제, 납부 다 안해도 문제입니다. 우선 이 40대를 인도네시아에서 조립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조립생산을 하기 위한 설비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어야 하고, 또 40대 분량의 수많은 부품들이 순차적으로 생산되어져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어져야 만 합니다. 과연 개발 분담금보다 엄청 큰 액수의 돈이 과연 제 때 들어 올 가능성이 몇 %가 될까요 ? '돈이 안 들어오면 부품이랑 조립생산 설비들을 보내지 않으면 되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기계산업의 생산이란 것이, 돈을 주면 생산하고, 돈을 안 주면 생산라인을 중지하고 있다가, 또 돈을 주면 생산라인을 다시 가동시키고 하는 식이 아닙니다. 수많은 기체 부품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 원자재들이 수많은 협력업체들 현장에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 생산기계들의 준비 가동 및 생산 근로자들의 상시 확보 등이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돈이 제 때 들어 오지 않는다면, 이런 생산 시스템의 생태계 자체가 죽어 버리게 되죠. 아니면 생산도 못 하면서, 생산 시스템을 계속 가동시키고 생산 준비만 하면서 세월을 까먹고, 동시에 돈도 까먹고 있던지... 이런 식으로 공장 돌리면, 한국의 항공산업 인프라가 다 망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20대를 먼저 연속 생산하여, 비행 전술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 미비점을 빨리 보완하고, 각종 미슬을 개발 실험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이어서 나머지 20대를 순차적으로 생산하는 목적은 수많은 부품 협력업체의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 살려 놓고자 하는 것이 2번째 목적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20% 중, 미납 부족분을 2026년 6월까지는 무조건 누군가가 장부상으로는 채워 넣어야 합니다. 방사청이 기존 60%에서 또 채우던지, 카이가 기존 20%에서 또 채우던지, 아니면 제 3자가 그 부족분을 채우던지 간에. 만약 인도네시아가 아닌, 방사청, 카이, 또는 제3자가 미납 부족분을 대신 채워 넣어 버리면, 계발완료 시점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인도네시아는 계약 불이행자가 되어 버리죠. 이렇게 계약 불이행자가 되어 버림으로서, 퇴출되는 형식이 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면 특정 시점까지 납부된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돈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측의 기술 교육 및 훈련, 기타 등등의 비용으로 갈음하여 상계 처리됩니다. 아마도 자연스럽게 계약 불이행자가 되는 수순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속내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양국간에는 외교적, 경제적 불편함이 당연히 발생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그걸 내놓고 나불대기가 어렵죠. 누워서 침을 뱉는 꼬라지가 되니까. 정부 속내의 가장 큰 이유는 미납 분담금도 문제이지만, 보다 더 큰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조립생산 40대와 관련된 대금 문제인 같습니다. 지금와서 이 차후 대금 건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자기 목을 걸고 추진할 사람도 없고, 또 믿을 사람도 없고요. 또 인도네시아가 이 40대 분의 대금을 차관으로 요구할 것이 100% 확실하기도 하고. 만에 하나라도 인도네시아의 납부 유예가 성사된다고 해도, 개발 기간의 완료시점 전까지는 개발예산의 100%가 모두 납부가 되어져야 합니다. 누가 채우던지간에. 그러면 인도네시아의 미납 유예금은 그냥 자동적이고 어거지 형태로 국가 차관이 또 되어 버립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인도네시아 라는 미친개에게 완전히 물리고도, 아파하는 고통을 겉으로 낼 수가 없는 그야말로 국제적으로 광견병에 걸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와 이렇게 되는바에는, 인도네시아의 공동개발을 자연스럽게 청산하고, 블락1 20대를 빨리 양산하여, 전술화시키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나머지 20대는 항공산업 인프라를 계속 살려 놓는 것으로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즉 블락2에서 수출의 승부수를 기약하는 것이죠. 현재 가장 치열한 미디엄급인 4.5세대 전투기 시장에서 현존하는 동급 전투기들보다 우리가 엄청 뛰어난 전투기를 개발하기는 어렵고, 다만 가격 경쟁력 하나 보고 뛰어드는 것이죠. 그리고 각종 공대공 및 공대지 미슬이나 유도폭탄을 개발하여 실험할 우리 기체가 있어야 하고. 더구나 독자 개발할 기체 엔진을 위해서도 독자 플랫폼이 있어야 하고.
일단 큼직한 유럽의 공동개발 사업은 거의 모두 실패했는데 이번엔 다를지 모르겠네요 . 전투기, 군함, 전차 모두 실패였는데..최근 전차도 엎어질 가능셍이 높아지고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이번에 성공하면 거의 최초인거 같은데...먼저 평가하지말고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우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이주제는 이번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여기서 나온 내용들을 주제별로 좀 더 자세하게 파고들어가는 심층 분석 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한번만으로 끝내고 한참후에 업데이트하기에는 예민하면서도 중요한 항목들입니다... 특히 일본이 어떻게 무인기 분야를 미국이랑 협력하기로 한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같이할수없는건지/우리 독자적으로 개발해도 문제없는건지 불안하면서도 알고싶고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기초과학과 소재기술을 존경한다고 인천공항 입구에 크게 써 놓던지... 분류하기 나름인데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후발국인 우리나라가 새로이 진입해 마켓세어를 차지할만한 분야는 대부분 진출해 일본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은 분야, 그 시장의 현실적 크기와 잠재성이 기술과 자본을 투입해 새롭게 경쟁에 뛰어들기 애매한 분야에서 일본이 여전히 강고히 마켓을 장악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소프트웨어건 뭐건 간에 실전에서 느끼는 니즈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이번 러우전쟁과 중동전에서 얻은 교훈은... 첫 번째, 아무리 방호력 좋은 전차라 할지리도 대전차무기 한테 뚜따했다. 두 번째, 물량 앞에 장사없다. 가성비가 갑이다. 세 번째, 날개가 있는 것은 다 추락한다. 스털스건 극초음속이건... 네 번째, 원샷 원킬은 영화에서나 존재한다. 벌떼가 최고다.
08:46 저도 있습니다😅 93년 무렵 탑건을 처음 비디오로 보고 군용기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사서 읽었었죠. 덕분에 많은 지식을 얻게된 고마운 책입니다ㅋ 1년후쯤에 친구 한명이 내가 비행기 전투기 관심 많은걸 알고 선물이라고 책을 줬는데, 무려 저 책의 원본인 일본 서적을 그대로 번역한 책이더군요. 덕분에 전 둘 다 가지게된 샘입니다. (기자님이 들고계신 버전은 그래도 좀 나중에 나온 버전이라 내용이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된게 특징입니다.)
기본 적으로 근 미래에는 스텔스 기능은 무력화 된다고 보면 가장 근본적으로 적용할 부분은 속도라고 봅니다..공격적인 부분은 현재에도 거론 되고 있는 것들로 많이 발전할거 같고 다만 레이점 기가 탑제 되었을때 어느정도의 거리가 위협적일지에 대한 부분 내지는 방어적인 부분이 궁금하구요. 나머지 미슬에 대한 방어 부분이나 여러 기능적인 부분을 보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할거 같습니다.그럴려면 기체가 대형화되는거는 당연할테고 빨리 도망가야하거나 이동하거나 입니다...그래서 주는 6세대의 핵심은 엔진 즉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많이 발생시킬수 있냐가 좌우 할거라 봅니다..결국 미래의 무기는 에너지 원을 어찌 해결하느냐의 싸움 같아요.
@@user-ld8qg9mh6p 중국에도 좋은 문화가 정말 많습니다. 천년 넘게 이어진 인육먹는 문화, 개고기뿐 아니라 별별 징그러운 음식을 먹는 문화, 공산주의 문화도 부인할수 없는 중국전통의 문화입니다. 중화주의는 나만 중심이고 다른 민족은 싸워서 중국을 받들게 하자는, 참으로 유치하고 어리석은 문화지요.
근데 영이일 이 3개국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공통적인 전세계의 무기 개발사의 가장 중요한점인게 모든나라들이 확정적으로 망하는걸 보여주는게 한나라가 핵심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정확하겐 한나라가 중심으로 기술지원정도가 아닌 이렇게 뭉쳐서 만드는 무기들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언제나 망해왔다
개발 초기에 인도네시아를 돈만 대는 공동 개발국으로 참여 시킨 이유는 지분 20%에 해당되는 돈이 딱 궁해서 만이 아니고, 더 큰 이유는 블락1 40대를 인니 현지에서 기체의 생산원가로 면허 조립생산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40대 + 인도네시아 40대 = 총 80대 초도 양산. 공대공 및 공대지 겸용의 전투기를 처음 개발 생산하는 것이 성공하느나 ? , 실패하느나 ? 는 블락1 초도기가 수출이 되느나? , 안 되느나? 에 달려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여기서 한발 뒤로 빼면, 블락2 에서는 반드시 수출로 팔아야 합니다. 단 천조국 미국만 제외하곤 모든 나라가 그러합니다. 수출을 해야 성공한 것이며, 그래야 계속 전투기 동체 및 무기 및 무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돈의 동력을 얻는 것이죠. 그래서 인니의 신용과 능력을 반신반의하면서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이죠. 문제는 인도네시아가 돈을 다 납부해도 문제, 납부 다 안해도 문제입니다. 우선 이 40대를 인도네시아에서 조립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조립생산을 하기 위한 설비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어야 하고, 또 40대 분량의 수많은 부품들이 순차적으로 생산되어져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어져야 만 합니다. 과연 개발 분담금보다 엄청 큰 액수의 돈이 과연 제 때 들어 올 가능성이 몇 %가 될까요 ? '돈이 안 들어오면 부품이랑 조립생산 설비들을 보내지 않으면 되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기계산업의 생산이란 것이, 돈을 주면 생산하고, 돈을 안 주면 생산라인을 중지하고 있다가, 또 돈을 주면 생산라인을 다시 가동시키고 하는 식이 아닙니다. 수많은 기체 부품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 원자재들이 수많은 협력업체들 현장에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 생산기계들의 준비 가동 및 생산 근로자들의 상시 확보 등이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돈이 제 때 들어 오지 않는다면, 이런 생산 시스템의 생태계 자체가 죽어 버리게 되죠. 아니면 생산도 못 하면서, 생산 시스템을 계속 가동시키고 생산 준비만 하면서 세월을 까먹고, 동시에 돈도 까먹고 있던지... 이런 식으로 공장 돌리면, 한국의 항공산업 인프라가 다 망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20대를 먼저 연속 생산하여, 비행 전술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 미비점을 빨리 보완하고, 각종 미슬을 개발 실험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이어서 나머지 20대를 순차적으로 생산하는 목적은 수많은 부품 협력업체의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 살려 놓고자 하는 것이 2번째 목적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20% 중, 미납 부족분을 2026년 6월까지는 무조건 누군가가 장부상으로는 채워 넣어야 합니다. 방사청이 기존 60%에서 또 채우던지, 카이가 기존 20%에서 또 채우던지, 아니면 제 3자가 그 부족분을 채우던지 간에. 만약 인도네시아가 아닌, 방사청, 카이, 또는 제3자가 미납 부족분을 대신 채워 넣어 버리면, 계발완료 시점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인도네시아는 계약 불이행자가 되어 버리죠. 이렇게 계약 불이행자가 되어 버림으로서, 퇴출되는 형식이 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면 특정 시점까지 납부된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돈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측의 기술 교육 및 훈련, 기타 등등의 비용으로 갈음하여 상계 처리됩니다. 아마도 자연스럽게 계약 불이행자가 되는 수순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속내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양국간에는 외교적, 경제적 불편함이 당연히 발생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그걸 내놓고 나불대기가 어렵죠. 누워서 침을 뱉는 꼬라지가 되니까. 정부 속내의 가장 큰 이유는 미납 분담금도 문제이지만, 보다 더 큰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조립생산 40대와 관련된 대금 문제인 같습니다. 지금와서 이 차후 대금 건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자기 목을 걸고 추진할 사람도 없고, 또 믿을 사람도 없고요. 또 인도네시아가 이 40대 분의 대금을 차관으로 요구할 것이 100% 확실하기도 하고. 만에 하나라도 인도네시아의 납부 유예가 성사된다고 해도, 개발 기간의 완료시점 전까지는 개발예산의 100%가 모두 납부가 되어져야 합니다. 누가 채우던지간에. 그러면 인도네시아의 미납 유예금은 그냥 자동적이고 어거지 형태로 국가 차관이 또 되어 버립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인도네시아 라는 미친개에게 완전히 물리고도, 아파하는 고통을 겉으로 낼 수가 없는 그야말로 국제적으로 광견병에 걸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와 이렇게 되는바에는, 인도네시아의 공동개발을 자연스럽게 청산하고, 블락1 20대를 빨리 양산하여, 전술화시키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나머지 20대는 항공산업 인프라를 계속 살려 놓는 것으로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즉 블락2에서 수출의 승부수를 기약하는 것이죠. 현재 가장 치열한 미디엄급인 4.5세대 전투기 시장에서 현존하는 동급 전투기들보다 우리가 엄청 뛰어난 전투기를 개발하기는 어렵고, 다만 가격 경쟁력 하나 보고 뛰어드는 것이죠. 그리고 각종 공대공 및 공대지 미슬이나 유도폭탄을 개발하여 실험할 우리 기체가 있어야 하고. 더구나 독자 개발할 기체 엔진을 위해서도 독자 플랫폼이 있어야 하고.
당연한 수순.. 현실 기술과 바라는 기술간의 격차가 클수록 시간과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6세대 전투기 개발 로드맵을 보면 무슨 sf에서나 나올법한 기술들만 나열했더만.. 그걸 실용화하려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거다.. 이미 f-35에서 우리는 그것을 보았다..
영이일 3국 모두 기술이 있으니 어느정도 성과는 나올거임. 조별 과제의 제일 큰 문제는 하자가 생겼을 떄임... F-35조차 하자 잡는데 개고생하는데 수습하는 방법이 통일이 안되면 중구난방 됨. 3국 합작으로 가격을 낮춘다고 해도 살 나라는 별로 없을거임. 그 시장을 KF-21이 선점해야 됨.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제 식견이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글을 남깁니다. 저는 6세대 전투기의 주된 역할은 직접 전투보다 무인기를 이용한 전투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6세대 전투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인기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6세대 전투기를 구매할 국가들은 전투기 숫자보다 성능이 우월한 소수의 6세대의 전투기와 다수의 소모성 무인기를 구매할 것으로 제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만약 제 예상처럼 된다면 대량의 수출이 불가능해질 것 같은데 기자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현재 논의되는 무인기는 미국 cca의 경우 3천만 달러로 FA-50괴 가격이 비슷합니다. 소모성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단순히 총알받이보다는 무인기와 유인기가 팀웍이 잘 맞출수 있는 비행기나, 아무 전투기와도 데이터링크나 통합이 가능한 무인기가 각광받을 것입니다. 또한 유인기는 엔진 출력을 얼마나 많이 전력으로 활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본이 F-2 계획을 발표 했을 때 미국은 발칵 뒤집어 졌었죠. 수평 으로 좌우 또는 상하 로 움직이며, wing 을 one piece 로 만든다는 계획이죠. 그래서 미국이 달려 들었고 방해를 했고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F-2입니다. 그 당시 Lockheed 가 참여 했었습니다.
@@user-my8xy1gg5k 어 당연하지. 아니 그걸 말이라고 하냐 ㅋㅋㅋㅋ 기술력 딸리면 공군력 미국꺼 사서 매꾸는게 당연한거 아님? ㅋㅋㅋ 그럼 뭐 국가는 손가락 빨면서 루저처럼 가만히 있는줄 아나보네? 지금 북한 뒤에 중국 러시아가 떡하니 있는데 생각 좀 해라 제발 비유 같지도 않는 같잖은 유사 비유질이나 해대지 말고
gcap이 덩치가 커진 측면이 있다고 하는데 작전반경 확대를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외부 하드포인트 거의 안쓰고 5세대급 보다도 더 내부 무장창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6세대급에서 기체에 충분한 폭장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어차피 기체가 어느정도 이상의 덩치가 돼줘야 하는 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설령 전적으로 제공전 용도로만 쓴다고 해도 최근엔 공대공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면서 과거 톰캣이 싣고 다니던 피닉스 공대공 미사일 마냥 덩치가 그 두께를 더하면서 불어나기 시작하는 추세라 충분한 내부 무장창 공간의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이런 부분은 향후 kfxx를 개발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시 신경써줘야 하는 측면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문제는 엔진임... F414급 자체 엔진도 없는데 KFXX급 엔진을 언제 완성할거임... 기체가 클수록 더 큰 파워의 엔진이 필요한데... 미국이 과연 제공할까? KF-21은 가성비의 기체라고 해도 덩치를 키우려면 파워가 더 필요함. KF-21이 수출 시장에서 잘나가면 견제 들어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