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이승우를 중용해서 대표팀을 운영해 보는것도 중요할 것 같다! 팀웍이 꼭 전체가 골고루 패스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라도나 처럼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그 선수를 많이 활용하는 운영도 필요할것 같은데, 마라도나를 수비 가담안한다고 수비까지 더 많이 해라고 강요하면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수 있다! 이승우를 보면 신체 조건이 창의적인 공격형 선수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잘활용하면 좋을듯 싶다! 반쪽짜리 왼발 이강인을 쓰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경기중에 승질나면 투덜투덜 거리고 일부러 상대선수한테 몸쌈 걸고 시비걸고 벤투가 그런모습보고 두번다시 국대에 소한하지 않았죠. 솔직히 팬들도 현장에서 그런 모습을보고 질색했고 선수이기 이전에 축구매너부터 배우라는 소리를 하게됬습니다. 존중과 예의는 기본자질로 되어야 팬도 많아지는법
이승우 팬 입장으로 보면 안타까운 일이 2개 있었음. 1.바르셀로나 징계 설명할것도 없는 큰 위기 2.벨기에리그 이적 해당 팀 구단주는 일본인임.. 그래서 팀에도 일본인들이 많았고 덕분에 외국인 티오를 두고 경쟁하는 입장에서 불리했음. 솔직히 내가 감독이여도 기량 엇비슷하면 일본인 출전기회 많이 줬을거같음. 이승우가 압도적으로 잘하면 극복 가능했겠지만 암튼 안타까웠음
@@날강두-e5z 님 말이 맞음. 더 잘했으면 기용됐을거임. 근데 같은 구단에 일본인이 여럿이고, 구단주가 일본인이라는건 생각보다 엄청 큰 메리트임 같은 고향 선수들이 있고 그 가족들이 있으며, 구단주와 모국어로 대화가 가능함(선발은 감독이해도 돈은 구단주가 줌..) 이건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한테는 정신적으로 엄청 좋게 작용함 해외파 선수들이 가장 힘들다고 뽑는게 향수병인데 그게 어느정도 해소되는거임. 그 부분에서 주전 경쟁에서 환경적으로 불리했다는 거임. 같은 티오(외국인 티오)를 두고 경쟁하는데 불리한거지. 그리고 사회생활 해봤는지 모르겠는데 감독입장에서 기량 엇비슷하면 상급자랑 친한 사람 뽑는게 당연한거임.. 그건 차별이 아니고 능력임. epl에서 영국국적이 능력인것처럼.
한국 축구계의 돌연변이 요식업계의 최강자 요식업 최정상을 찍고 자신의 어릴적 꿈이던 축구 선수라는 꿈에 도전하고 있는 아주 멋진 사람 뿐만 아니라 커리어도 아주 인상적인 남자 fc바르셀로나 급식 한식 헤드쉐프로 입단해 선수생활까지한 남자 현재는 수원에서 신메뉴를 위해 연구 중 (신메뉴 왕갈비불백)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고 멋진 사나이!!!
@@user-ei7wk2ng8n 참고로 이승우 선수는 돼지불백이 아니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을 선수입니다 이승우 선수보다 기량이 월등하게 뛰어나도 이승우 선수보다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또 이승우와 같이 바르샤 유스 엘리트 코스를 밟은 백승호, 장결희와 같은 선수들이 단지 이승우보다 못해서 덜 유명한게 아니라 이승우가 말도 안되게 불백 코인을 타서 유명세도 얻고 대중에 관심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죠
초등학교 플레이 영상이랑 u-16 영상 보면 동나이대 애들이랑 체격 차이가 없음. 징계도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결국에는 피지컬이었다는 거... 그냥 출발선이 앞에 있었을 뿐 그게 다 성장한 거였음. 한국 메시라고 하는데 그건 키가 작아서 그런거고 정작 플레이스타일은 메시랑 한참 거리가 먼 치달형 스타일임. 좁은 공간에서 메시는 짧게짧게 치면서 드리블 하지만 이승우는 되는데로 앞에 선수 하나씩 급하게 제치고 마지막에는 치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성인되고나니 안먹히는거..ㅋㅋ 요즘 몸도 좀 키우고 단단해진 느낌이 있는데 공미로 쓰는게 그나마 효율적일 듯 함.. 이승우 보다 잘하는 선수는 훨씬 많음 정상빈 선수라던지, 조영욱 선수라던지.. 어릴때 비슷한 피지컬 대비 뛰어난 활약 + 바르셀로나 유스 빨로 이렇게 관심 받는것도 재주면 재주.. 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입 털었겠지. 인기 이용해서 굿즈나 팔고 언플하고..ㅎㅎ 자신감이 넘치는 것과 교만한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부터라도 절치부심해서 살아나기를..
이승우 선수는 축구재능이 탁월한 '월드클라스 플레이어' 지만, 이상하리 만큼 그동안 외국인 출신 국대 감독들로부터 홀대를 받아왔다. 현제로 인성문제로 국가 대표 팀에서 제외된 이강인과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은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한번 기회를 줘도 무방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