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ire 성공이 있기 전에 도전이 먼저 있었기에. 천부적인 것 외에 도전 없는 성공은 없기에. 그렇기에 도전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말들도 다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말이라는 점과 실패하면 그런 말을 할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비관에 빠져 현실이라는 이유로 도전 그 자체의 가치를 제한한다면 그것으로 자연스레 성공 역시 제한되는 것 같아요. 그걸 이미 걸어본 사람들은 알기에 성공 이전에 도전하는 사람이 돼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도전하는 사람이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도전했으니까요. 이시영이 도전한 모든 걸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판단은 누가 한 건지는 몰라도, 적어도 그녀 역시도 도전한 모든 것에 스스로 성공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대부분은 그녀의 성공이란 것을 보겠지만, 그에 우선해서 그녀가 단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는 이들도 있으니까요. 이 글쓴이님은 그걸 볼 수 있는 사람 같네요. 물론 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글쓴 분과 님이 지내온 환경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며 그로 인한 가치관이 다르니, 도전에 대한 가치가 다를 뿐 틀리진 않았으니까요!!
@@grej8me8wq8itr-y4z 할매요, 공부 좀 하자ㅉㅉ 저게 왜 문법이냐 저건 맞춤법이지 무식아ㅋㅋㅋ 맞춤법 틀린 걸 지적했는데 문법 얘기가 왜 나오냐고, 이 무식한 폐지수집가 할매요 쫌ㅉㅉ 아이고 맞춤법이랑 문법도 구분을 못하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거야?! 눈물난다 눈물나ㅋㅋㅋㅋ
이건 힘조절을 잘했다고 할수밖에... 사각팬으로 3번 전 부쳐봤는데 2번 실패 1번 성공. 실패중 한번은 던지는 순간 각에 부딛혀 반으로 접히고 한번은 그냥 공중에서 막 접혀버렸다. 사각팬으로 뒤집을때 요령은 그냥 잘 띄우는 방법 밖에 없을듯 싶다 둥근팬으로 뒤집을땐 스냅과 미끄러짐을 이용하면 샤르륵 뒤집히지만 사각팬은 전을 공중제비 시키는거랑 같다
이건 진짜 좀 이시영이 대단했던게.. 동그란 후라이팬은 좀 그 밑창 지름보다 전체적인 지름이 더 길어서 미끄럼틀처럼 대충 부메랑 던지듯 미끄러지듯 받아낼 수 있는데, 저 사각팬은 그냥 진짜 딱 각도가 직각이라 정확하게 퍼즐맞추듯 위로 던져서 딱 맞게 끼워맞춰야댐.... 부침개가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사각 프라이팬에 딱 맞게 부쳐놔가지고 더 힘들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