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와 땔감을 나르는
우리를 유심히 지켜보던 녀석
산돌이는 어릴때부터
아부지가 일하실땐 옆에와서
못하게 말렸어요 ^^
천성이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행여나 가족들이 다칠까봐
걱정이 되는건지..
그렇게 우리를 바라보던
산돌이를 보니 흙바닥에
앉아 있어서
잔디를 깔아 주었습니다
여름에는 저곳이 바람도 잘통하고 그늘이어서
산돌이가 자주 애용하는 포인트네요 ㅎㅎ
함께해서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
우리의 마음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5월의 포근한 주말
오늘도 모두
산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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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