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령은 노래도 노래지만 연기도 병행하기 위해서 EXID를 탈퇴했고, 혜연은 EXID 탈퇴 후 수능을 준비했지만 떨어지게 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다시 노래를 택한 것이고, 유지는 다른 기획사에서 6개월 가량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베스티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 즉 3인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각자 다른 이유 때문에 EXID를 탈퇴했지만, 순전히 우연하게 같은 소속사에 모이게 되었고, 같은 팀으로 다시 데뷔하게 되었다는 결론
데뷔했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노래에 비해 인기 없어서 속상했음..ㅠ 고등학생 때 대학 축제에 왔을 때도 친구들한테 헐 야 EXID다!!! 노래 개 좋다면서 혼자 따라 불렀는데 주변에서 앞머리 있는 사람(하니) 개 이쁘다고 난리ㅋㅋㅋㅋㅋ 그 뒤로 직캠으로 역주행했을 때 방구석에서 혼자 기뻐함
이거 모르는 사람많구나..... 저때 데뷔때 2012년도 신인걸그룹중에 exid랑 스피카가 기대되는 신인 그룹 중 두 그룹이었는데 두 그룹다 데뷔곡 성적이 좀 좋지 않았음... Exid는 그 후로 저중 3명이 탈퇴 후 베스티로 재 데뷔하고 슈스케 출신 혜린이랑 그때 당시 exid 보컬 트레이너였던 솔지가 합류해서 i feel good이라는 노래로 컴백함 아마 유지가 솔지랑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가 솔지 보컬 스타일로 트레이닝 받아서 그럴 듯 하니도 그렇고
혜린은 원래 팀결성직전에 내부에서 탈락멤버였어요. 그리고 탈퇴라기 보단 의도적으로 그룹을 쪼갠게 맞겠죠 애초에 작곡가가 세명 데리고 오고 기획사측에서 세명 데리고와서 만든건데 그 프로듀싱하는 팀 자체가 분열로 계약대로 회사가 쪼개진거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exid는 작곡가팀임.
이때 멤버와 노래가 진짜 넘사벽이었고 다들 실력도 너무 좋았음 아직도 기억남.. 노래 너무 좋아서 녹음해놓고 맨날 들었던거.. 반반 갈라져서 베스티로 데뷔하고 연애의 조건도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베스티는 생각외로 못 떠서 진짜 마음 너무 아팠는데.. 아직도 이때 그리움.. 아직도 노래방 가면 후즈댓걸 엄청 부른다ㅠㅜ
이때 내가 비스트 광팬이였는데 신사동호랭이가 큐브한테 곡 많이 줘서? 알게 됐다가 갑자기 걸그룹 제작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나온 그룹이 exid였던 기억이 난다 한번 들어볼까 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애들이랑 노래방가서 맨날 이노래 부르고 방송 보면서 le 선글라스보고 웃기도하고 유지 진짜 좋아했는데 너무 추억..
허각, LE가 불렀던 '그 노래를 틀때마다' 처음 나왔을때 좋아해서 LE가 속한 EXID 유심히 보다가 정유지한테 눈길이 확 갔었지만 얼마 안되서 탈퇴하고 잊혀질뻔 했었는데.. 베스티로 다시 나온거 보고 팬싸, 공연, 행사 따라다니면서 몇년간 덕질했었음 (덕분에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다 갔었네;;)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정유지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이런 실력자가 확 떠야되는데..
모르시는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릴게요 원래 혜린도 후즈댓걸 활동할때 함께할수 있었는데 아쉽게 exid 멤버로 탈락되었다고해요 멤버3명이 이 데뷔곡을 끝으로 탈퇴해서 8월에 i feel good이라는 곡으로 보컬선생님이었던 솔지와 혜린을 다시 영입해서 지금의 exid가 되었어요 위아래 뜨기전 공백기동안 혜린이 멤버들 몰래 베스킨라빈스 알바도 하면서 돈벌었다고하고 7년동안 활동하면서 멤버들 모두 각자 개인 광고같은것도 5등분으로 수입분배할 정도로 서로 우애가 깊은 그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