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연걸 영화에 키스 오브 드래곤이랑 무인 곽원갑 추가하겠습니다 이 둘도 훌륭합니다! 중2때 2006년때 곽원갑, 비디오로 빌려보고는 마지막에 일본놈들이 탄 독약 마시고는 쓰러지는 장면 잇는데 그 장면 보고는 엄청 울엇지요 그 멋진 남자가 죽는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에서였는지말이죠
어릴때는 이연걸 형님의 액션이 멋있고 좋았는데 커서 보니 이연걸 형님의 대부분의 액션은 와이어의 의존도가 높은거 같고 영상에서도 언급 하셨듯 우슈로 시작해서 우슈로 끝나서 그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무인 곽원갑 때도 곽원갑의 무술이 아닌 소림무술을 사용하여 논란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견자단 형님은 엽문에서는 영충권을 포함한 정통무술과 현대물 에서는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이종격투기등 배역에 맞는 액션을 하시는거 같아 견자단 형님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물론 이연걸 형님도 멋있으시지만!) 갠적으로 어릴때 견자단 형님의 액션을 처음 접한게 TV에서 드라마로 방영 해주던 정무문이 였는데 그때 견자단 이라는 배우를 보고 팬이 됐습니다 ㅋㅋㅋ
난 이연걸.. 실제로 홍콩 액션 스타 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와 동작의 정교함으로 최고로 추앙받던 인물이 이연걸이었고, 영상에서도 설명이 나왔듯이 이연걸의 스피드가 너무 빨라서 액션감독이 액션 시퀀스를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할 정도였음. 그놈의 갑상선 병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많이 활약하고 있었을텐데..
성룡은 논외로 봤을 때.. 이연걸에게는 특유의 연기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탈출, 보디가드 등등 액션 뿐 아니라 연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작품에서 나타나듯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가 탁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 면 견자단은 여러면에서 이연걸에게 밀려있다가 꾸준함과 노력으로 빛을 본 스타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견자단이 진짜 마음고생 많이 했죠 80년대 부터 영화를 찍었는데 그때 성룡,홍금보,원표,주윤발,장국영,진백강 있었을 시절이니까 견자단이 제대로 뜨지도 못했고, 90년대도 마찬가지로 이연걸,장학우,유덕화,주성치,곽부성,임지령 있어서 제대로 뜨지도 못했는데 TV시리즈에서 정무문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견자단알려지기 시작했죠 영화는 기대이하지만 드라마에서 대박났죠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견자단시대가 온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이연걸은 몸상태가 안좋치만 견자단은 지금도 쌩쌩하잖아요
진짜 어렸을 땐 이연걸 너무 좋아했고 황비홍 불쌍무용각인가 친구한테 엄청 그걸로 맞고 나도 때리고 그랬는데, 고딩 된 이후로 갑자기 엽문 뙇 너무 충격적이고 경외로운 액신이였지. 28세가 된 지금 이연걸은 뭔가 전설, 견자단은 전설을 만들어가는..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면 직접 하는 것 보단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지혜로운(잘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 하지만 우열을 가리기보단 각자의 개성이 있으시기에 두분 다 존경
인생 오래살고 볼일임.. 이연걸은 당대 스타로 90년대 이미 정점찍고 레전드였지만 최근에는 큰 활약상이없고 잊혀지고 있고 견자단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액션배우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었고 노력한 끝에 염문이라는 인생작을 만나 이연걸 성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탑스타가됨.. 그전까지 사실 견자단 하면 정무문 밖에 몰랐는데.. 인생깁니다 여러분 한우물만 파면 이깁니다
이연걸 무술의 깊이 특히 정확성과 속도는 이소룡의 재림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견자단도 실제 어느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끝까지 대화로 해결하려 노력하다 결국 8명을 순식간에 응급실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무술인으로서 조예가 깊다. 둘 모두 영화배우 보다 먼저 무술인이었던 인물이 영화에 다수 출연하게 된 경우.
견자단은 홍금보 이연걸 성룡 과 칠소복이라 일컫는 다른 배우들이 황금기를 누릴 시기에는 조문탁 과 같이 뛰어난 실력에도 그다지 스타성이 없는 액션배우였음 조문탁은 만년 기대주같이 그렇게 묻히고(연기로나 액션으로나 영화로 보나 별로 노력하지 않음)견자단은 액션디렉터로서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한데다가 플러스요인으로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있기에 더 작업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지금까지 온거임. 위에 언급된 오언조(체조) 나 사정봉(그냥 다리잘찢어서 발차기 흉내좀 내는 정도)은 애초에 무술 이나 액션이 베이스인 배우들은 아니었고 그만큼 깊이도 없음 그냥 정극배우가 액션을 조금 배운수준밖에 않됨.. 제대로 계보를 이으려면 오경이 그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오경은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 .. 홍콩 무술영화도 견자단까지 한발 물러나는시점이 오면 참 씁쓸할듯..
연걸이 형님.. ㅠ.ㅠ 너무 좋아.. ㅠ.ㅠ 연걸이 형님 액션이 화려하고 품새가 너무 이쁘고 잘 나와서 필름에 담기 딱 좋았던듯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기도 딱 컨셉에 맞게 잘하심. 뭣보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웃통 안벗은 것에 100표 드리고 싶네용.ㅋ 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걸은 무기로는 최강이고 피지컬이나 테크니컬 파워 시대에 맞는 배움(주짓수, 권투, 태권도 등등) 계속 발전하고 트렌디한 견자단이 무술과 격투에선 확연히 앞설거, 견자단 요즘 종합격투기급임, 변화를 받아들일때 인간은 더 강해지지, 결과적으로 견자단이 더 강력할거라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