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릴 때 입이 까다로워서 일반 케잌은 못먹어서 초만 불고 치워 놓고 다른 사람만 먹고 전 안먹었었는데, 그러다가 성심당에서 파는 생크림 케잌 한번 맛본 뒤로 그건 맛있게 잘 먹으니까 엄마가 그 담부턴 케잌 살 일 있을 땐 왠만하면 거의 성심당에서 사주셨는데, 소진 되서 못산 적도 있었고요! 제가 어릴때 유일하게 먹는 케익이 성심당 케익이었어요! 이제까지 몰랐었는데 1983년부터 시작하셨다 하니 제가 먹었던 게 출시 몇년 안된 초창기에 사먹었던 거군요! ㅎ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그당시 일반 케잌 못먹던 저한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케잌을 제공해 주신 성심당! 고맙습니다 ㅋ
무조건 프랜차이즈하면 되는줄아나?빵맛 변해서 바로 망조길로 간다~인기이유가 대전에만 있으니 대전에와서 먹는거고 그래서 시와도 협약한건데...그냥 본질에 집중한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다 특별히 관광지도 아닌 대전에 사람 몰리게 했으니 그가치에 집중해야지~ 수준좀 높이자~매일 빵 남은거 고아원 갖다주고...그 가치에 집중하길... 저 대표님의 빵에 대한 철학이나 지금도 빵을 좋아하는지등,앞으로 가업을 어떻게 물려줄지.빵맛을 어떻게 전수할지등을 인터뷰했음 알차고 더 좋을듯해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