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 여사는 성철스님의 여동생으로 조카인 출가전 불필스님을 데리고 성철스님을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성철스님은 여동생과 자신의 혈육인 불필스님을 보고 절은 절하는 곳이니까, 3천배를 하라 하셨답니다. 영문도 모른채 하루종일 절만 하고 스님을 뵙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성철스님은 속가 아내였던 이옥선 여사의 어머니에게 유독 냉정히 대했다고 말합니다. 어머니는 절에만 갔다 오시면 그렇게 서럽게 울었다고 합니다. 성철스님 다비식을 하던날 이옥선 여사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 구석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오빠 생각보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며 다시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이옥선 여사 3 어머니께 유난히 냉정하셨던 나의 오빠 성철스님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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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과 3천배
불필스님의 출가
모친의 기도
다비식 인상
백련불교문화재단 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www.songchol.co...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