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선수 구리시 교문동 살 때 강아지들 진료하던 동물병원 수의사입니다. 촬영 당시 Zarbazan이 살아 있네요, 벌써 2년 전이라 지금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엄마가 Lisa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우호-g3s 아직까지 이런 얘기가 나오는게 놀라움 j리그 보면 골키퍼에 외국인 선수 쓸 수 있어서 구단들 절반이상이 외국인 키퍼 씀 그래서 요즘에는 외국인 골키퍼 못 쓰게 하자고 얘기 나오는 중 반대로 우리나라는 외국인 골키퍼 못 쓰게 하니깐 아시아에서는 골키퍼 강국이 됬음 그리고 일본의 외국인 골키퍼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골키퍼임
한국 프로축구에 골키퍼가 얼마나 중요한 포지션인지 확실히 깨우쳐 주신분이죠 일화에서 사리체프 골키퍼 떡상 하니까 너도나도 외인 골키퍼 데려와서 골키퍼 포지션은 외인 등록 못하도록 만드신분 ... 정말 대단한 선수 94년 월드컵에서 신의손 선수만 있었어도 16강은 올라갔을텐데
안양에서 태어나 결혼전까지 살다가 지금은 부천에 사는데 안앙도 부천도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신의손 선수 경기를 봤을때 너무 잘해서 신기했었죠 당시 한국키퍼는 그정도이거나 비슷한 선수도 없던시절 이었죠 그래서 너무 잘하는 신의손 선수를 보면서 너무 믿음직했고 안정감 있어 보는사림도 편했죠 오래오래 어린선수 양성하시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신의손 선수 유럽에서도 꽤나 잘 나가던 골리였음. 러시아 리그에서도 넘버1 골리 찍었었고, 유에파 주관 대회도 나갔음 (그 당시 벵거의 모나코를 만나기도 했음) 생각보다 커리어 훌륭한 골키퍼 이고, 저 당시 케이리그 외국인 용병중에 브라질 국대 출신도 있고 명문클럽에서 뛰다가 온 선수도 더러 있었음.. 저때 케이리그 진짜 흥하던 시절이라서 어린시절 카드도 모으고 그랬던 기억이 남
저분은 예전 러시아에서 전설의 골키퍼인 야신 상을 받은 골키퍼였음, 한국의 당시 성남 일화에서 그냥 공이란 공은 다잡아냄...결국 한국에서도 달리 신의손이 되었을까나...사리체프 형님.... 지금은 김해시청 골키퍼 코치로 계심 솔직히 저 형님은 한국어 못한다고 해서 깔수 없다고 본다
신의손 선수는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였는데 한국프로축구팀 골키퍼로 뛰다가 한국이좋아 귀화했던 선수였는데 국대 골키퍼 코치로도 활약했죠 지금은 수의사라고하니..오랫동안 소식을 몰랐는데 지금은 수의사를 하고있네요 한국이좋아서 귀화해서 한국이름을 신의손으로 ... 신의손씨가 벌써 59세라고? 젊을때 왔는데 세월이 그만큼 흘렀네요 신의손씨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농담 아니고 진짜 천안 일화 수문장 시절 골대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빈틈이 없어 보일 정도로 덩치가 비록 크긴 했지만 덩치 플러스 주위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까지 정말 빈틈이 안보일 정도로 골문앞의 위용이 대단하게 느껴 졌음. 구단의 팬도 아니고 선수의 팬도 아닌 제3자 축구 시청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는데 당시 일화 팀의 팬들에게는 어느 정도일지... 신의손이라는 이름에 앞서 사리체프라는 이름이 저절로 각인 될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