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 영어도 이제 구지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좀 잘 못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도 많고 미국에서 면허를 취득해서 일하기 위해 집약적으로 영어에 환경을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 수록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계의 한계를 너무 느낌니다. 결코 기계는 사람의 의식 자체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보다 섬세하고 보다 재치있고 보다 상황을 지배할 수 있는 언어라는것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 필요한 지능 배경 또한 모두 다릅니다. 언어를 잘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용할 줄 아는 사람 몫이 더 크다는 겁니다. 교수님께서 어디까지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언어의 분야별 유연함과 전문성이 진짜로 더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의견을 올릴 수 있는 자리이기에 조금 거론해봅니다.
풋.. 주판 학원 기억이 나네... 주판 잘쓰면 수학 잘하는거닌깐, 무조건 배워야 한다고. 결국, 전자계산기 나오고 / 공학용 계산기 나오고 / 엑셀 나오고 / 자동으로 계산되기 시작하고... 사용자화가 너무 쉽게 이루어 질 것임. 굳이 너무 찾아서 쓰려고 할 필요 없음.
주판을 잘하면 계산을 잘하지 수학을 잘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난 10-20년 동안 엑셀 전문가들은 회사에서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단순 계산을 해주는게 아니라 회사 데이터의 통계 분석을 빠르게 해줬기 때문이죠. 그냥 검색용으로 ChatGPT를 쓰려면 애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이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깊이 있는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user-dn2ll8yk5b 어. 영어공부않하고도 생존영어만해도 캐나다에서 15년동안 돈 잘벌면서 잘 살고 있어. 그리고 여러영어로된 자격증시험이나 원문 자동번역해서 잘 쓰고 있어. 한글로써도 조금씩틀려도 문장전체를 이해하는데 아무문제 없어. 만약 조금틀렸다고 그걸 이해못하면 너에 지적수준이 모자란거야.ㅋㅋ
@@bk1055 네. 그래도 문학이나철학을 해석하는것보다는 이과가 훨씬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캐나다와서 영어문서를 번역해서 시험도보고 하는데 전체적인문장을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더라구요... 암튼 말씀하신 대로 언어의본질과소통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거라는거에 동의합니다.
이런 말하는 사이 이미 API 팔 다리 눈 달고 나옴 ~ 광속으로 발전 ~ 과거 미개한 AI 시절 이야기라 는 거 ~ 3.5 시절 제한적 21년 데이터 한계 말하는 사이 ~ 4개월 후 한글 영어 차이없음 MS 링 인터넷 연결 실시간 됨 ~ 텍스트 제한적 말하는 사이 API 달고 말 알아들음 모든 기능 수행
챗GPT가 지금보다 발전하면 영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로도 정확한 답을 하고 문장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오래전에는 컴퓨터를 활용하려면 한글로는 불가능했었지만, 지금은 한글로도 충분히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공계 박사님이 아니라 챗GPT를 잘 모르시는 듯....
첫번째, 인터넷에 한글로 된 데이터가 많을지 영어로 된 데이터가 많을지 생각해보시죠. 챗GPT의 데이터 학습량은 한글데이터보다 영어데이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두번째, 한번이라도 영어원서와 한글번역본을 비교해 공부하신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잘 번역된 글이어도 원서 그대로의 느낌을 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나 AI가 발전하고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번역이나 한글화가 잘 된다한들 챗GPT를 영어로 쓰는것과 한글로 쓰는건 질적인 수준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그건 어떤 언어가 우수하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번역 그 자체의 문제입니다. 함부로 이공계 박사님을 무시하기 전에 본인 먼저 공부하셔야 할듯.
@@dpark1657 생각보다 빠른 시일 안에 챗GPT는 언어장벽이 없어질 것이다. 첨단과학이 얼마나 빨리 발전을 하는 지 모르나? 박사는 자기 전공분야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긱경록 박사 코로나때 미국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쓰러져 나갔다고 하는데 아무리 미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많아도 옆에 있는 사람이 ㄲ쓰러져 나갈 정도로 코로나 확진자 많지 않았다. 코로나 걸린 사람이 주위에서 그리 많이 않았다. 그리고, 코로나로 죽었다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 많지 않았다. 말을 막하는 사람이 김경록이다.
15년전에 살던 사람이 지금오면 놀랄거라고 하는데 내가 15년전을 기억해볼때 변한건 거의 없다. 자율주행? 실제 지금 자율주행차 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일반 서민 기준으로 이야기해라. 부자들만 타고다니며 그마저도 완벽한건 아니다. 그러니까 자율주행차 패쓰. 그럼 뭐가 변했을까? 뭐 좆도 없다. 15년 전이라고해봐야 이명박 집권 때인데 지금과 분명하게 다른거라곤 기껏해야 스마트폰 사양이 좀 높아졌다 정도 뿐. pc 로 그땐 주로 일을 했었고 지금은 그중 일부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한다는 정도. 근데 그것도 사실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과는 큰 관계가 없다. 15년전이나 지금이나 장애인들은 똑같은 고통받고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물가,공공요금은 늘 부담스러웠다. 서구 선진국들처럼 마차타다가 자동차 나오고 밭갈다가 트랙터가 나오는 그래서 그야말로 경천동지, 혹독한 육체노동에서 근본적으로 해방되는(그때 기준) 그런 변화는 한국에서는 1도 없었다. 그러니까 제발 좀 과장해서 말하지 말라.
머...일부분이지만 자동차타보면 자율적으로 운행되는부분 아직 걸음마지만 진짜 편합니다 근데...자율화가 고도기술로 발전하는거? 그리 오래걸릴까요? 사용해보지 않은사람은 그거머대단하다고! 사람들이 그리 빨리 찾고 상용화가 그리빨리될까? 이러는데...아닙니다...편리함은 익숙해지면 무서운속도로 발전할가능성이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