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피러시 생각나네... 이미 바다 생물도 위험할 정도로 감소했음. 그런데 사람들은 대규모 어업을 중단하지 않을거임. 생물 감소에다 바다 플라스틱의 대부분이 어업 때문이니 단 1년이라도 중단, 아니 바다의 30퍼센트만 어업금지 구역으로 정하기만 해도 회복이 가능할텐데, 생업과 이권이 걸려있어 사실상 불가능...
@@급발진12 알게모르게 우리주변에 많아요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천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걸요? 짧은 거리 걸어다니기, 분리수거 잘하기, 안 쓰는 전기 콘센트 뽑아 두기 같이 정말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이 나비효과가 돼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신 님도 관심이 있어서 이 영상을 시청 한거잖아요?
몇해전 봄에 죽순을 캐는데 대나무가 절반은 꽃이 피어 있더군요 ㅎ 대나무가 바짝 말랐구요 대만 여행갔다 온 사람도 똑같은 말을 했지요ㅎ 세상이 망하려면 핀다 하더군요 미신이라 해도 찝찝했는데 그해 코로나가 터졌지요 미신을 믿지 않지만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어릴적 냇가에서 잡았던 다슬기도 최근 냇가에서 보니까 형태가 변했더군요 전에 많던 벌꿀도 최근 본건 비닐하우스 딸기밭에서 본게 전부네요ㅎ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멸망은 피할 수 없을 거 같음. 현대사회 시스템은 환경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듦. 근데 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환경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게 될 거임. 그게 쌓여서 터지면 다 죽는 거고. 과학기술은 이 속도를 늦출 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더 발전해야 할 듯
이미 티핑포인트를 넘었다고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에 동해안 산호초가 백화현상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불과 200년전에 한라산 백록담에 아무 것도 살지 않더라는 기록이 있으나 2016년 태풍에 조개껍질이 엄청나게 흘러나왔다고 하죠.. 요즘 산에나 도심에도 까치가 밀려나고 까마귀가 많아지고 있던데.. 일본 도쿄 시내에서 듣던 까마귀 소리를 이곳에서도 흔히 듣고 있습니다
제가 10대 중반부터 20대 후반까지 거의 15년을 환경단체에서 일하면서 논문도 많이 읽고 발표도 많이 했는데 느낀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구요. 그 생각은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입니다. 아무리 한쪽에서 울부짖어도 다른 한쪽에서는 관심도 없습니다. 오히려 울부짖는 사람들만 바보 머저리라 생각하죠.. 지들 발등에 불떨어지기 전에는 모를겁니다.. 아니, 지들 발등이 불 떨어진것도 모를겁니다.. 사람을 바꿔서 무언가를 해결하려는건 불가능하다고 느꼈지만 이제는 과학이 빨리 발전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 줬으면 좋겠네요..
몇일 전 EU에서 암호화 화폐가 채굴과정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암호화 화폐중 '탄소 중립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암호화 화폐에 대한 재제를 하는 법안의 심사가 상정되었고, 이 법안은 최종 표결 끝에 돈의 논리로 인해 부결되었죠.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글쎄요. 그것 만큼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인간이 파멸하고 다음 지적 생명체가 등장한다면 그들은 인류의 파멸 이유에 대해 종 다양성이니 운석이니 기후변화니 하는 이유를 놓고 토론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이런 이유라고 쓸 겁니다. '탐욕'
저두 19년도 대보초에 있었습니다. 새하얗게 질려버린 산호들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죠. 외국 선배 다이버들께서 설명해주시길, 여행객들의 선크림으로 인해 광합성을 못해서 죽는 산호들도 굉장히 많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멸종하는 산호군도 굉장히 많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이대로 가다간 10년뒤엔 전부 백화당해서 다시 찾아가지도 못할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동안 지구상의 멸종된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들은 자기네들이 멸종 당할 수 있다 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 거죠 멸종된 동물들이 자기네 종이 멸종 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그냥 살다가 죽은 거죠 자신에게 닥칠 운명 그리고 시련, 고난 등등을 깨닫느냐 아니냐 라는 건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그 위기와 위험을 뛰어넘을 수 있으니깐요
자연입장? 생명을 맘데로 갈취한 댓가??? 그냥 빵상이나 해라 멍충한것들아. 너네같은 괴상한 래디컬 사상에 심취한 쉽선비 도덕적 우월사상때문에 오히려 갈등이 더 심해지는거야. 그래니 쉽 선비라는 소리를 처듣는거고. 환경문제는 인간이 누구보다 더 먼저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뭔 자연한테 댓가를 치뤄 ㅎㅎㅎ 진짜 빵상같은것들 쯔쯔
@@MrHhs006 ㅋㅋㅋ개와 고양이&인간 누가 먼저 멸종할까? 개와 고양이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인간보다 많을까? 그리고 소행성충돌.외계인침공.Al의 대반격.핵전쟁.슈퍼바이러스 등등 인간멸종 시나리오가 존재 하는데 전부다 개소리고 인간은 절대로 자연을 이길수도 피해갈수도 없음~인간은 자연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멸종을 할꺼임~앞으로 몇십년 안남았음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구요 어떤 이는 재벌가 딸로 태어나지만 극히 짧은 인생에서 어떤 부귀나 귀천도 그리 중요하지 않죠. 오직 영원히 내가 무엇으로 영생을 누리느냐가 최대, 최고 관건입니다. 아무리 갑부일지라도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불 화력을 높여주는 불쏘시개 이상도 이하도 아니요 그것도 영원히~~ 내가 하는 말을 믿는자한테 큰 복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핵도 없으며, 그런 가상의 무기는 불가능한데 공포심 용으로 조작해 낸겁니다. 우주 또한 얼토당토 않구요. 진공 즉 우주공간 진공에서는 전파가 통과하지 못하죠 공기라는 매질이 있어야만 하구요. 우주선 또한 작용 반작용으로 추력을 낸다는데 진공에서는 그 어떠한 작용으로도 헛발질일뿐 추력을 얻을수 얷습니다. 지구는 돔에 쌓여있고 돔 밖은 물입니다. 우주란뜻은 집이라는 뜻이구요. 지구는 하나의 큰 집입니다. 진짜 화성은 지름 60m 되는 조명, 즉 별이에요. 나사는 그런 없는 우주를 창작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전문가그룹이구요. 스페이스 X 의미를 곰곰 되새겨보세요. 우주같은거 없 습니다 달착륙은 스탠리큐브릭 감독이 내바다사막서 연출했고 저런 흔한 화성연출은 세계 곳곳 오지 물색해서 연출해요. 항상 최선을 다 해 열일하는 나사. 이 지구라는 천지는 생각보다 단촐합니다. 다른 차원은 없으며 오직 창조주 신과 그의 피조물 인간과 인간을 위해 설계 제작된 지구돔 천지자연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9VzKJZ4c.html 올바른 인식은 구원에 가까이 다가서게 합니다.
태양계가 우리은하 헤일로 중심부를 사인파 곡선으로 6,000 년에 한번씩 지나가는데 여기에 성간 혜성들 밀도가 높아서 혜성충돌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감 현재 태양계가 중심부 진입하는 시기라서 향후 최소 1천년간은 혜성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음..내 자식세대들 까지는 별탈 없기를 바랄 뿐.
티비에 드라마 예능 이런거말고 이런 다큐를 많이해야하는데...여성들은 명품에 미쳐있고 남자들은 스포츠 도박 겜에 미쳐있고...환경 생각하는거 극히 일부죠...나라가 발전하면 뭐합니까 대다수가 골빈 사람들인데...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서 멸종이 답이에요 그래야 지구도 숨쉬죠 긴휴식을. 취하면 또다른 종들이 생기겠죠 화성간다고 지랄들 하는데 화성에. 로케쏘고 난 그쓰레기들 우주에서있습니다 지금양이어마어마하답니다
대멸종이니 해수면상승이니 기후에 의한 변화니까 부정할수 없는 진실이긴한데. 왜 그렇게 급박한거 처럼 과장들 하십니까? 마치 얼마뒤에 인간이 멸종할듯하게 공포선동 수준임. 기후에 대한 대비나 정책은 지금도 각국이 추진하고 있고 탄소 중립정책도 진행하죠. 그러나 기후 상승의 관성은 커서 못잡습니다. 그럼 탄소배출이나 그런거 정책적으로 추진하면서도 앞으로 기후가 상승하는거에 대한 대비가 더 중요합니다. 몇백년간 기후상승은 못막습니다. 완화는 시킬수 있겠죠. 지구의 기온상승은 인간에게는 재앙일수 있겠지만 지구 역사에서는 종의당양성을 증가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죠.
공룡이 중생 때 어케 탄생되었는지는 얘기안하신다 ㅎㅎ나는 개인적이지만 60억년,20억년,2억년,삼백만년전 가보지 않은이상 막상 보지 못한 상상속 현실 과학은 오로지 흔적으로 저렇게 얘기하는건 과학이 아니라 그냥 상상속 분석 일뿐..즉 확신은 아니라는거지.. 30년전 미제사건도 못 찾고 해결 못하는 사건이 많은 인류면서 어떻게 몇백만년 몇십억년을 확실하고 얘기하시는지..ㅋㅋㅋ 개인적인생각임..
기후위기 중요하죠. 관장님이 입옆에 허연침이 생길정도로 열변을 토하시지만 안변하는건 안변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멸종하겠죠 뭐 ^^;;) 바로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의 탄소배출이 절대로 줄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G20이니 g7이니 OECD 선진국들이 모여서 주구장창 회의하면 뭐합니까?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가 내뿜는 탄소는 모든 선진국 합쳐도 비등하지도못합니다. 우리인류의 미래는 key는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가 쥐고있습니다.
영상 잘봤는데요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5~6년뒤에 다시 생각나실겁니다.몇년전부터 51구역의 미친과학자들이 인공태양실험을 수차례 진행했구요 당시 미국비행기 조종사가 태양이 두개가 뜬걸 비행중에 발견해서 최초로 언론보도합니다 나중에 조종사가 알아보니 51구역이 주관하는 인공태양실험으로 밝혀집니다.. 문제는 이로인해서 북극남극의 만년빙층까지 녹아버려요 이로인해 전세계의 해수면 상승과 함께 작년엔 텍사스에 만년설이 내려버렸죠 지구빙하기는 앞으로 5~6년 남았답니다.
이래 야그해도 종말을 피할 수 없는 건 당시 공룡과 현인류의 무관심의 정도가 같다는 점. 이미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감도 없구 지식도 일천허구 하루하루 사는게 힘든 공룡처럼 우리네 삶도 각박하니. 다행한것이라고 해야하나? 빈부없이 멸종대상이고 가진것이 무서워지는 세상이 온다는 점.
@@마카오-i6h 동식물 다양성이 전부 생태계 먹이사슬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았습니다. 톱니바퀴처럼 서로 딱딱 들어맞게 생태계가 먹이사슬로 다 연결되어있는데 이 생태계태 다양성이 서라진다는건 이 톱니바퀴 여기저기에 구멍이 생기게되어 언젠가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허면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의 먹이도 사라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식량과 물이 부족해지고 산소마저 뷰족해진다는 얘깁니다. 80억인구가 식량이 부족해지면 어찌 될까요? 내란, 폭동, 전쟁이 일어나게 되겠죠. 소수강자빼고 약자인 인간들이 먼저 소멸되고 나중엔 강자인 인간도 사라지겠죠
멸종은 정말 엄청난 사건이지만 사실 그 시점은 최소 50년 이후일 거라 멸종이라는 사건만 놓고 본다면 현재 인간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연령대의 사람들은 솔직히 모른척하고 그냥 살아 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가 늙어죽을 시점인데 인류가 멸종한다? 그럼 그냥 멸종하면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죠. 멸종이라는 자극적이지만 딱히 와닿지 않는 시점의 사건보다는 그 전에 현재를 사는 우리가 앞으로 그 시점에 이르기까지 겪을지도 모를 과정들을 시뮬레이션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멸종은 소행성충돌과 달리 점진적으로 발생할 거고 그 과정 속에 식량 위기부터 생산, 유통 등등 여러가지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로 우리 삶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거라는 걸 인지해야 무언가 변해야 하겠다고 좀 더 심각성을 느낄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룡 대멸종이 없었으면 인간은 존재하지 조차 않았습니다 130억년의 태양계 역사에 문명을 갖춘 생명체는 겨우 우리이고 우리도 과학문명을 갖춘것은 1000년도 되지 않습니다 ㆍ생명체는 있을수 있으나 고등생명체의 등장은 기적의 가깝다는것이고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에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외계인을 봤다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만나고 봤다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08년에 갔던 보라카이 신행에 필리핀 정부가 못들어가게 막던 해변이 있었어요. 자연을 지켜야 된다면서요. 그땐 '뭐 이런걸' 했는데 지금보니 그래야만 했었네요. 코로나로 만 2년을 지나면서 보라카이 생태계가 많이 좋아졌다는 뉴스를 봤어요.. 뉴스에서는 한국-보라카이 직통 항공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뉴스 보면서 '어?! 내가 갔던데네!' 하고 놀랐지만.. 나름 탄소 덜쓰고 뭘 더 덜 해야 저런데를 더 볼 수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