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중우주론을 믿고 싶다 아직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 돌아가신 아빠가 다른 우주에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계신다고 생각하면 큰 위안이 된다 우주론적 관점에선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있는 상태가 자연스럽다는 어느 물리학자의 말도아빠의 빈자리를 받아 들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음
@@user-eh8mw5mf7h 완벽한 획률은 아니지만 드레이크 방정식이 존재하고 생물 자체가 환경만 갖춰지면 만들어지는게 어려운건 아닙니다.저 과학자님이 말한 우주의 크기도 관측가능한 우주만 계산한거일뿐 우주의 크기 조차도 인간은 모르기도 하죠. 과학자중에 관측가능한 우주X 1000경배 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생명체가 없다고 하긴 어렵죠
한국 뉴스만 보지 마시죠 신뢰성 미디어를 찾아보세요 이미 UFO 외계 비행체 실시간 제보가 전세계에서 이루어 지는중이고 뉴스 정부에서는 국방성이 인정 하지않으면 보도도 안하는게 현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비행체 영상만 100개. 그래나도SF 한국UFO연구소 유튜브를 찾아보세요
다른 지적생명체를 만날수없게 세팅한거처럼 우주는 너무 넓음 속도를 높여서 찾으러가는 방법으론 답이 없고 순간이동 같은거로 뛰어넘어가야 만날수 있는데 근데 굳이 만나야하나? 그냥 우리끼리 살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다른 생명체가 있는지 궁금하긴 한데 괜히 만났다가 적대적이라 생각해서 공격을 한다면 곤란한데 만나지말까? 근데 이게 실현가능할까? 미래에는 가능할려나? 어짜피 현재 내가 살고 있는동안에는 안될거같은데 그래서 내일 뭐 먹지?
현재 지구에 있는 외계인을 보면서 우리가 품어야 할 질문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왜 일어나고 있는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가? 더 관심 있으신 분은 ''인류의 동행자[The Allies of Humanity]'' 책 보시길 권합니다.
@@kwangaetoe현재의 인류 수준의 지적생명체가 오랫동안 문명을 이뤄냈다면 그 흔적은 사라지지 않고 그 전파신호는 우주 저편으로 영원히 이동합니다. 인류수준의 문명을 이룬 지적생명체는 예외없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멸망한다는 우주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한 적어도 우리은하 안에선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이미 확인하고도 남았어야 합니다. 인류 또한 우주에 전파를 보낸 기간이 이미 150년째입니다. 지구가 지금 멸망한다해도 150광년이란 동심원 크기의 인류가 남긴 흔적은 우주 저편으로 영원히 전달 될것이구요. 현재의 인류 기술로도 현재의 인류수준의 지적생명체가 남긴 흔적은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죠. 적어도 우리은하 안에서 지적생명체가 백억년전부터 존재해왔다면.
@@billiejean_is_not_my_lover 빛의 속도는 물리상수 ..초당 정해진 속도라 변하지 않는..초당 2억구천구백 어쩌그 미터퍼 쌕스.. 댁 말마 따나 이게 1년 걸려가는 거리 나누기 2억 어쩌구 나눠보슈. 시간 나오잖아? 바부.. 이 시간은 같은 광년이면 변하지 않아.. 북에 있든 남에 있든 걸리는 시간은 같다. 해서 광년이를 지표로 쓰는거. 니가말하는 1년동안 가는 365일 시간. 나오잖어..이게 다르냐?
과학은 다양한 사물과 현상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설명해줄 뿐이다, 과학은 항상 왜라는 물음을 어떻게로 바꾸어 놓으며 설명을 짜내 왔다, 근원적인 왜, 존재론적인 왜에 대해서 과학은 대답할 수 없다, 과학은 다양한 법칙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왜 그 법칙이 성립하는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왜 우주는 존재하는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왜 성립하는가, 에너지라는 것이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 물질이란 무엇인가, 왜 모든 물질들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가, 원자란 무엇인가, 왜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도는 것인가, 차원이란 무엇인가(차원이란 것을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는가? 인간의 언어로 제대로 표현이나 할수 있는가?) + 영혼이나 사후세계를 현재 과학으로 입증할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수 있는것인가? 과학은 이런 질문들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답을 주지 못한다, 3차원 물질계 행성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란 존재의 이런 먼지같은 과학 수준으로 우주에 대해서 외계인에 대해서 함부로 지껄이고 단정짓는 것은 지독한 오만이다, 인간이 지각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는것이 아니고 미신도 아니고 과학이 아닌것도 아니다.
만약 외계문명이 있고 그들이 우리가 보내는 신호를 받아 지구로 온다면 그 문명은 분명히 우리보다 훨씬 앞선 문명일껀데 그들이 꼭 평화 주의자 일꺼라는 기대는 너무 막연한게 아닐까?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 넓은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우리밖에 없다면 얼마나 큰 공간의 낭비인가 라는 깨달음을 주신 칼 세이건이 지하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겠지.
빛의 속도 1초만에 지구 7바퀴 반 돕니다. 태양까지 빛 8분 걸립니다. 그 빛이 100년.천년.만년.십만년.억년.. 450억광년이 현재 관측한 우주의 크기입니다.. 더크겠죠;;; 태양같은 별마다 평균 4~7개 행성을가지고있다고 하죠 태양 같은 즉..별이 지구 전체 백사장에있는 모래알 숫자보다 많다는데 생명체가 없다는게.. 확률도 확률 나름이지 이정도면 오히려 외계 생명체가 450억광년 크기 우주에서 지구에만 있다는게 더 믿기 힘들죠.. 바다에 생명체가 사는지 확인할려고 바닷물 한컵떠서 보니 물고기없다고 이 바다에는 생명체가 없구나 하는꼴입니다... 우주는 단순히 크다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하지않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