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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싸움할 때 자꾸 어디 가서 안나타나는 건가. 냄새 맡는 친구는 전기선을 왜 뜯는거고, 광선총도 휘둘러 막아내는 제다이 마스터들은 중요할 때마다 적의 움직임을 못 느껴서 죽어나가고, 마녀들의 나름 첨단 주거건축물엔 소화전 하나 없고, 광선검 먹통만드는 재질로 갑옷은 왜 안만드는건가. 인생은 실전인데 그들의 하는 행동과 생활 방식을 보면 너무 허술함.
1.여자가 주인공이어야 한다 2.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여자는 강해야한다 3.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여자는 현명하고 지혜롭다. 4. 흑인이면 더욱 좋다. 5. 주인공이 여자 흑인이 아니더라도 흑인여자 용감하고 졸라짱쎈 똑똑이는 나와야한다. 6.게이도 있어야한다. ㅡㅡㅡㅡㅡㅡ 이딴식으로 사상 주입해야 영화를 만드는데 저기어디에 제대로된 스토리를 넣을수있을까. ??: 주인공이 왜 여자여야 하죠? Pc작가: 여자니까 ??: 그럼 강하게는 만들지 맙시다 시나리오상 당위성이 없어요 pc작가: 안돼 여자는 졸라 짱짱 쌔야해 ??: 네??
내용도 다 예측되고 캐릭터 감정선도 이해 안되고 특히 주인공 자매 너무 노잼임 걍 힘존쎈 ADHD 잼민이들이 주인공이랍시고 빈약한 비극 서사로 채워넣고 관객들에게 억지로 떠먹이며 너무 불쌍하지? 그치? 얘네가 ㅈㄹ하는거 이해 되지? 이러는 느낌 차라리 내면의 갈등, 선악의 모호성이라는 주제 면에서 솔이 찐 주인공임 솔 죽고 난 후, 스토리 안 궁금해짐. 시즌2는 아마 안 볼듯.
@@user-mo3ho3zb7m 원래 스타워즈는 다양한 남여와 종족(심지어 기계까지) 가리지 않는 캐릭터 설정이 기반인 극 PC영화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기에 불편한 점 없이 보던 영화임. PC때문에 망했다 라는 명예로운 죽음 시킬게 아니라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었던것.
@@user-pc3oh6tk4n 원래 스타워즈가 뭔데?? 스타워즈는 1977년에 첫 개봉했다 PC? 스타워즈에 나오는 저항군의 레아공주는 초능력이 없어 쌍둥이 남매인 루크스카이 워커가 제다이 능력을 각성하면서 시리즈가 이어저 나가지 처음 스타워즈에는 다양한 외계종족은 나왔지만 다양한 인종은 나오지 않았다 후속편에 한 솔로가 나오면서 친구로 엄청난 재력가인 랜도가 등장하는데 그게 첫 흑인이었다 다른 배역에 흑인이 또 있었던가??? 대부분 외계 종족 아니면 백인들만 나오지
아니 근데 진심 제다이가 뭘 잘못했는데? 보자마자 정신지배하려는.애들한테 경계를.안 하냐고 톨빈이 누굴 죽이기라도 했냐 그냥 집 빨리.가고싶었던거고 불 지른 것도 메이고 먼저 공격한 것도 마년데 잘 챙겨주던 로라 몸에 구멍 세개 내서 죽인 카이미르 손 바로 잡고 떠나는 오샤가 ㄹㅇ 싸이코 아니냐 연기는 ㅈㄴ.어색한데 서사도 개말아먹음
이 드라마의 가장큰 문제는 각본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쇼를 보는 내내 왜지? 굳이? 이걸? 이라는 물음만 반복하게 합니다. 그 어떤 캐릭터에도 몰입 할 수 없는 각본입니다. 배우들 연기는 준수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형편없는 글쓰기를 만났을때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지는지를 매순간 증명합니다. 전에 있었던 미국 작가조합의 파업은 거대 프랜차이즈 제작사가 작가들의 대변으로 만든 각본을 구매하길 원해 자행한 이데올로기적 헌신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즌을 제작해서는 안됩니다. 새 시즌을 제작한다면 그것은 디즈니가 막대한 자본으로 거대한 대변을 전 세계에 뿌리는 가장 완벽한 발명품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오샤가 다 말아 먹었음. 너무 연기를 못해. 아나킨도 이해 못할 행동을 하지만 불안감과 분노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납득이 가게끔 하잖아. 아 저시키 돌아버렸구나 하면서. 그냥 삐친 여고생 같어. 저정도 분노로 뭔 시스가 된다는거여? 아나킨은 애들도 죽였다 씨x Pc pc하는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어떻게든 흑인여자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서 각본을 우겨 넣은것 같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날려고 더 답답한 틀에 갇히는거 같음. 내가 더 잘쓸것 같다. 너무 심하다.
@@user-kg8ti1ou1y 정치적 올바름으로 가장한 그 pc 신봉자들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됐었잖아 트럼프는 반 pc 였으니까 ㅋㅋ 그 pc라는게 얼마나 이기적이고 편향적인사상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나?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우리나라사람이 말할 자격 운운 하고 있는지 ㅋㅋ
스타워즈 개 빠돌이인 나 조차도 쉴드를 못치는 엔딩이었음. 아니 시즌 전체적으로 개판이었다고 볼수 있음. 5화에서 빡 올라오는 액션성이나 시나리오가 궁금했는데 그냥 질질 끌면서 후줄근한 쌍둥이의 재미없는 연출로 막을 내림.. 솔은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 허접한 공격이란 공격에는 다 당하고 중구난방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다운 시켰고, 카이미르는 갑자기 쌍둥이맘이 되어버리고, 그 쌍둥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발암.. 요새 디즈니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지만 진짜 각본쪽 크게 손봐야 할거같음. 모든 스타워즈 드라마들이 지루하고 개판이며 시청자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을 못함..하루 빨리 총책임자를 갈던지 해야할거같음
솔직히 난 이정재 죽을때 입으로 진짜 쌍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명이 꽁당꽁당.. 잘 하더군요. 어째든 자기를 보살펴 주고 제다이로 키우려고 그렇게 애를 써준 사람을 죽여 놓고 둘이 레즈비언 사랑 놀음.. ㅅㅂ 욕이 안 나오겠냐.. PC에 쩔은 스타워즈로 낙인 찍히네요.. 결국은.. 이정재 만은 죽지 말던가 좀더 멋진 역으로 거듭 나기를 바랬는데..
진짜로 주인공인 오샤와 메이는 하는 짓마다 답답하고 일관성도 없고 그때그때 지 감정에 따라 사람도 쉽게 죽이면서, 자신은 옳다고 믿으니 아주 역겨운 캐릭터라 정이 안갈 수 밖에 없네요. 외모도 짜증나는데.. 주인공 캐릭터에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못하는데 드라마가 잘될 수가 있나..
뭐든 다 알고 레이저를 광선검으로 튕기는 예지력을 가지고 있지만 제다이는 좀 모자란 칼잡이임. 제다이 평의회 일 처리 하는거 시리즈 내내 암적인 존재들. 포스도 있고 내적 어둠도 밀어내고 예측도 가능하지만 그저 현자인척 하는 노인내들임. 이건 그저 작가의 한계일뿐. 작가는 제다이가 아니라서 매번 헛소리만 늘어놓는 듯.
솔을 시리즈 서사 진행자로서 계속 이용하다가 너무 허무하게 팽시킨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인듯. 근대 쏠을 빼고나니까 이 시리즈의 서사가 도대체 뭐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 시스 비슷한놈 마지막에 하나 등장하는척하다가 없던것처럼 사라지고.뭐가 하고싶은거임? 아 이래서 다인 감독 시리즈가 문제구나 라고 이해가 됩니다. 끄덕끄덕.
- 쌍둥이 연기 진짜 어색함. 슬픔 기쁨 분노 표정이 다 똑같아 -_-;; - 끝까지 다 봐도 마스터 제다이 4인이 이렇게 까지 괴로워 하는게 납득이 안됨. 심지어 톨빈이나 솔은 자살 수준인데 시나리오가 충분한 설득력을 전달하지 못했다고 봄 - 16년 전 과거 브렌도크 행성 사건도 명확한 선과 악이 나누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찜찜할 수 밖에 없음. - 그리고 메이가 애초에 불을 안질렀으면 마녀 기지가 폭발하지 않았을 거임. 불은 지가 질러 놓고 모든게 제다이 탓이라고 설치는 게 이해가 안됨. - 굳이 제다이 마스터 4인과 재키, 요드까지 다 죽여버린 이유를 모르겠음 -_- 유명한 배우는 비싸서 재계약하기 힘드니까 다 죽이고 새 캐릭터들은 어차피 널린 게 배우니까 신인 쓰면 된다 이건가? - 한 캐릭터가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는데 영화 한편 보다 더 긴 드라마 시리즈 8화 동안 다 죽여 버리니 정도 붙이기 전에 이게 뭔가 싶음 - 시리즈 중반 브렌도크에서 카이미르와 제다이의 검술 대결이나 마지막화 대결 액션은 좋았음 - 카이미르의 시스 역할과 코르토시스 금속 설정 좋았음. - 스타워즈 덕후들은 "야 스타워즈에 한국 배우 나오는게 어디냐, 액션도 이정도면 괜찮지, 게다가 맨 마지막에 그분도 나오잖아. 좋다 좋아"라고 자기 설득을 하면서 보는데 일반 팬은 그만큼 설득력이 없음. "아니 다 죽네 다 죽어. 이게 뭐야" 이런 반응 - 애콜라이트 별로라고 하면 "넌 스타워즈를 몰라" "제다이가 뭔지나 알어? 시스가 뭔지 알어?" 이러는 덕후들 있는데 팔뚝 굵어서 좋겠음. - 개인적인 평이고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일단 루크가 말하길 아무리 포스가 강하다라도 훈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님 그런데 포스 잘쓸줄도 모르는애가 갑자기 다스베이더와 다스 시디어스를 압도하는 포스 초크로 제다이 마스터를 죽인다? 이게 뭔 ㅋㅋㅋ 그리고 또 카이버 크리스탈을 타락 시키려면 포스로 라이트 세이버를 분해한다음 직접적으로 카이버 크리스탈을 포스로 타락시킨후 다시 포스로 조합해야 빨간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 할 수 있는데 뭔 라이트 세이버를 잡자마자 카이버 크리스탈이 타락을 해 ㅋㅋㅋㅋㅋㅋ
악인이 어쩔수 없이 되었다는 설정이나 선한 것도 믿을 수 없다는 식의 논리는 딱 지금의 '디즈니 '스럽네요. 거기다 질질 끌기 위해 시즌2를 준비하는 듯한 인상까지....디즈니가 또 디즈니했는데 거기에 이정재가 많이 등장했다 정도.... 굳이 볼생각이 없었는데 이정재가 나온다고 해서 봤더니... 역시나였네요.
액션 극찬받고 무난하게 끝날뻔했는데 8화에서 너무 말아먹음 1. 오샤 엄마 의도가 어쨌든, 좀 스킬이 어두컴컴하고 무섭게 연출됐는데 그거보고 솔이 실수로 죽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2. 포스랑 연 끊고 살던 애가 급 다크사이드 전향했다고 급 제다이 마스터를 죽일 수 있는정돈가 3. 제다이 4명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자책하는지 원; 4. 오샤가 화내는게 개연성이 좀 많이 부족함 5. 메이는 갑자기 기억을 지우고 제다이한테 간다는 선택을...? 6. 메이가 불 질러서 스노우볼 굴러간건 팩트 다닌가
1. 솔직히 저도 사용하는 포스가 다크사이드의 포스같긴 하지만 제다이는 절때로 선제공격을 하지 않죠 상대가 이미 공격을 한게 아니라면.. 2. 솔이 저항하지 않은겁니다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죠 5. 기억을 지운건 카이미르의 정체를 숨기기 위함이기도 하고 제다이한테 항복하지 않으면 어디로 도망갈 곳이 없었죠 6. 맞지만 사실 100년후에 영화가 전개해야하니깐 좀 억지로라도 이 사건 자체가 숨겨져야하기에 이런식의 엔딩을 낸거죠 뭐
@@user-qk8ti8fc7z 3. 평의회에서는 개입하지 말라고 했고, 그걸 어겨서 사람이 죽었어요. 제다이가 감정적으로 움직여 발생한 사건이니 숨길라고 하는거에요 (감정적으로 행동해 제다이가 괴멸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보시면 되요.) 4. 오샤가 제다이가 되지 못한 이유로 사건날 있던 감정을 잊지 못했다고 했어요. 분노, 상실감 같은게 진실을 듣고 터진거죠 (드라마에서 말로만 때우고 보여준게 적어서 아쉽긴 해요)
1. 그건 정말 제다이 시점의 이야기임. 그럼 반대로 말해서 무섭게 보이는 행동을 하면 다 적대적으로 보일 거냐? 명색이 제다이인데? 2. 제다이 마스터를 죽일 정도로 성장한게 아니라, 솔이 오샤를 너무 사랑해서 반항을 포기한 거임.(아소카 때도 아나킨이 져준 것 땜에 의미없는 논란이 있었는데 이건 좀 그만하자) 3. 잘못한게 많지는 않지만 실수 몇번으로 개판 난 건 사실이니까. 절차 다 무시하고 돌진했다가 결국 오해만 깊어져서 서로 싸우다가 개판났잖아. 4. 오샤-->메이의 분노가 솔로 향하는 건 당연한 거임. 5. 만약 메이가 같이 떠날 경우: 본인은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평생 쫓겨다녀야 함. 기억을 지운 이유: 기억을 안 지우면 사형당할 게 뻔하고 기억을 지우고 최소한 본인의 잘못을 모르니까 기사단에서도 사형을 내릴 수 없을 것. 6. 팩트는 맞는데, 의도적인 건 아님. 메이의 의도는 오샤의 일기장을 홧김에 태우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불을 다시 끄려고 하다가 옮겨붙은 게 맞음. 딱 철부지 어린 아이가 할만한 실수.
동감합니다. 줄거리로만 보면 뭔 내용인지 이해가 가긴하는데 정작 보고 있으면 쟤네들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메이는 불질러놓고 왜 자꾸 피해자인척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작가 역량 부족으로 캐릭터들의 동기와 행동이 제대로 표현이 안된건가 싶기는 합니다. 기대많이 한 드라마고 8화에서 잘 마무리해주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솔 죽음은 열린 결말임.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배우들은 거의 단일 작품 계약만 하는데 어린 나이도 아니고 원어민들 기준 몇 배는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기약 없는 후속 시즌에 묶여 있을 순 없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찐주는 결국 자매 둘인데 연기력이 후달려서 다음 시즌이 가능하겠음? 1인 2역이라는 게 연기 짬밥 좀 되는 배우들도 쉽게 도전 못하는 건데 일단 시나리오부터 ㅈ망임. 제작비 2500억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시즌2 제작 쉽지도 않고 억지로 제작을 하더라도 배우 입장에서 출연 해봤자 득 될게 별로 없는 작품임
솔직히 이번 스토리는 솔도 솔이지만 두 자매가 중요한데 연기도 어색한것도 모자라 드라마에서 전혀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그런 자매가 부모죽였다는 단 한마디에 앞뒤 사정따위는 모르겠다.. 하고 한방에 솔을 죽이는걸 보고 이거 완전 막장이네 싶었습니다. 그럴꺼면 왜 자매의 비밀과 마녀들의 스토리를 그렇게 심도있게 넣었는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처음에는 제다이들은 이럴때만 싸운다. 안싸운다하고 알려주더니만 정작 명령도 거부하고 명령도 따르지 않고 자매사건도 거짓말로 뿌리고, 마지막에도 솔의 죽음까지 거짓말로 뿌리고.... 그 당시 제다이(마스터)들은 필요하면 항명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았다는걸 보여줘 버렸죠. 어쩔수 없었다고 하지만 그럴거면 드라마 초반에 제다이들의 필요성을 설명하지 말았어야 해요. 제다이 거짓말로 이 드라마가 진행된건데 제다이 거짓말로 드라마를 마무리 한다?????? 앞으로 이런 제다이들의 관념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가려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카스 감독이 만든 6편이후로 디즈니와 JJ가 맡은 7편부터 나름 마블의 유니버스를 따라하고 싶었겠지만 전혀 준비도 안되있다는걸 7편 이후로 알게 되었네요. 역대 스타워즈 드라마 중에서 이렇게 캐릭터들이 눈에 안들어오는 드라마는 처음이었어요.
애초에 마더 아니세야가 검은 연기로 변하면서 오샤(인 줄 알았던 메이)까지 흩어지니까 솔 입장에서는 애를 해치는 줄 알고 오해해서 라세로 찌른 건데 그걸 메이오샤가 끝까지 모르고 가는 거잖아 그냥 솔이 냅다 자기 엄마 죽인 범인으로만 생각하고ㅅㅂ 게다가 솔이 마지막에 니들 쌍둥이 아니라고 강한 포스의 힘으로 두 개의 몸으로 나뉜거라고도 했는데 얘네는 그거 듣고도 그냥 가만히 있는 거 어이가 없음 그리고 눈 앞에서 자기 친구들 죽인 카이미르를 오샤가 따라가는 것도 이상하고 뭐하자는 거지 그리고 평의회?는 뭐 바보 집단임? 버네스트라 말을 그대로 믿는다고? 다시 재조사를 하든 뭘 하든 해야지 뭔... 제작진이 제다이 혐질하는 것 같았음 그치만 마스터 솔이 진짜 짱 쎈 제다이라 그건 좋았다... 이런 사람이 만약에 다크사이드로 넘어간다 생각하면 눈 앞이 아찔할 정도임 긍데 끝까지 선함을 유지하는 거 보면 제다이는 제다이인가 싶기도 함 아무튼 시즌2를 내나 안내나 기분은 그대로 개같을 거임
시작부터 그냥 오샤 개ㅍㄱ이었음. 기본 인성이 시스인걸 대놓고 각본이 보여줬지. 주어진 환경을 다 부정하고 자유라는 핑계로 반항과 불협화음만 생산하던 애ㅅㄲ였음 오히려 규율 질서, 고지식 등을 겸비한 메이가 제다이 근본 마인드였음. 솔은 지 양심에 먹혀서 그냥 오샤한테 죽어준거 같은데, 보통 저런 성향은 위선자가 많이 가지는 모습이긴함. 마지막까지 그런건 지 위선에 심하게 집착해서 주객전도된 상황
역대급 엔딩이죠. 역대급 망한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의 설정은 지 꼴리는대로 무시하는 감독 밑에 고생하셨어요 이정재님… 이런 시리즈 이정재님 연기력으로 커버하려고 정말 고생했지만 담엔 제발 좋은 감독이랑 좋은 영화 하시길…. 오샤는 진짜 막무가네 연기에 화가나고 캐릭터, 스토리나, 스타워즈 설정 대충 정하거나 무시는 진짜 암 걸리게 만드는 답답함… 제발 디즈니는 마블 스타워즈 그만 죽이고, rotten tomato 평점 좀 참고해서 우리들의 Power of the many~ 리뷰를 봐주시오ㅜㅜ 아ㅋㅋㅋㅋ 진짜 3화에 “power of the many~” 주문 칠때 이거 작가가 월급 덜받아서 그런지 빡쳐서 걍 ㅈ대라 하고 대출 적은 느낌듬.. 해리포터로 치면 아브라카다브라 주문을 “죽음~~” 하고 주문 처해대는건데,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 나라도 이것보단 간지나는 주문어 만들겠어…
오샤가 자기 챙겨주던 재키 포함해서 뒤질 때는 눈 하나 깜빡 안하는 싸이코였던거 감안하면 사고회로가 시스가 맞음 애초에 이때까지 깔았던 떡밥 보면 솔도 죽을 운명이었던 것 같은데 한 잘못에 비해 너무 불쌍하게 뒤졌네 그래도 버네스트라의 채찍 광선검 액션이랑 다스플레이거스의 첫 실사판 등장만으로도 시즌 2는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진짜 쌍둥이 빼고는 전부 캐릭터성 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음 이정재, 카이미르, 버네스트라, 재키 등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많았음
@@Novajin0이정재 연기력이 아까울 정도로 애콜라이트 이야기 구조는 허술했다고 평하더라고요. 주인공인 쌍둥이는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이고 특히 오샤가 솔에게 등 돌리게 되는 과정에 겨우 2회 분량으로만 보여지니 오샤가 마지막엔 급발진처럼 보여지는.. 시즌1이 가뜩이나 짧은 회차인데 무리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킨 느낌이네요. 그래도 이정재의 마스터 솔에 대한 평가는 다들 최고라고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허술해도 액션만큼은 역대급이라 앞으로 라이트세이버 액션은 애콜라이트 안무 담당한 사람을 데려다 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확실히 멋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