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로 인한 스로틀링도 결국 성능문제임. 삼성이 sk에 비해 발열 컨트롤이 부족한 제품을 출시한 게 되는 거고, 이건 곧 성능저하로 이어진다는 거. 추가 부품 설치를 위해 추가 비용, 추가 공간확보가 필요하다는 의미.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랩탑 이외에 pc가 아닌 온갖제품에도 박아넣을 수 있도록 범용성있는 규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발열문제 해결을 위해 설치 용도가 실질적으로 제한된다면 그것마저도 반쪽제품이라는 소리임.
근데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 ssd가 맞기도한게 실제 체감성능을 가장 올려준 기술발전이 물리적인 모터가 돌아가는 하드디스크에서 플래시메모리 기반의 ssd로 바뀐 이후죠. 전송속도도 과거 15k하드로 소음 감수하고 레이드묶어도 어림없던 속도가 나오는 상황이니까요 지금 인텔 13세대에 4090장착해도 하드디스크 쓰면 게임 로딩보다가 속터질걸요 ㅋㅋㅋㅋ
980 프로 이슈 생기고나서 pm9a1 쓰는 중이라 좀 불안불안 하네요 pm9a1은 펌웨어도 정식으로 풀리는게 아니다보니... 지금 7701 펌웨어가 풀리고 있는데 이미 7801이 있다는 말도 있구요 그렇게 보면 990도 유사한 이슈가 언제 생길지 모르는 상황인거 같아요
요즘 삼성 메모리 제품군이 예전 같지 않은거 같습니다. 불량률도 높은거 같고(메모리도 그래요. 삼성 32기가 메모리 불량으로 고생한 생각을 해보면 절대 다시 삼성 제품 안 살 정도? 중도 불량도 생기더군요). 하이닉스의 경우 자체 발열도 발열이지만 서비스 기간도 좋은거 같고 불량률도 낮은거 같아요. 특히 클래브 메모리 추천! 스스디도 추천!
하이닉스는 p41가 두가지제품이있습니다 솔리다임 P41 PLUS M.2 NVMe 과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두가지입니다.솔리다임 P41 PLUS M.2 NVMe 은 sk하이닉스와 인텔이 합작한제품이고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은 한국에서정발하는제품입니다.두 제품 다 a/s 서비스센터입니다.
괜히 이천 특산물이 아닙니다 물론 삼성 제품들도 좋긴 합니다. 각종 SSD 제품들 중에서 상위권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P41이 그 위에 있더군요. 삼성 980Pro / 하닉 P41 / WD 850 /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이 넷이 최고 상위권 제품들이고 마이크론 크루시얼 정도가 딱 중간에 걸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고급품들 사이에서도 역시 믿음과 신뢰의 P41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