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네요ㆍ 내 아들과 연배도 비슷해선지 자식같고 이혼한줄 몰랐어요 이혼ㆍ 두사람 말 들어봐야겠지만 동석씨만 볼때는 저런사람이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싶네요ㆍ그쵸 ㅠ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간간히 눈물훔치는 모습이 정말 내마음도 아프네요 최동석씨 기 죽지말고 힘내고 밥 도 잘 챙겨드시고ᆢ 무슨 일이건 잘 되시길 응원할께요 건강 챙기시고 ᆢ
거리두기가 강제권고되던 그 시기에 꾸역꾸역 호텔로 여행하던 그분 남편이 9시 뉴스앵커를 하는데 배려심과 타인에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절대 안했을법한 행동과 그후 행보들 반성도 없고 주절주절 변명을 본인 sns에 올리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자신의 힐링이 더 중요한가봐요 모두가 생계를 뒤로 하고 보건과 안전을 위해서 거리두기를 했는데 참 이기적인 행보... 반성없는 태도... 잊혀지지가않네..
동석씨 시간이 명약 입니다. 70중반인데 아들같아 걱정 되는데 지혜롭게 이겨낼거라 진심 믿어요. 꼭 훗날 옛말 할때가와요. 애들 아빠 이해할거구요. 익숙했던 삶 바꿔 살아가는 법을 잃어버린 느낌 이해합니다. 잘 버티셔서 이기셔야해요. 교과서 같으신분인데 그 힘듦 알기에 마음이 찟어지네요. 매일매일 응원 할께요. 식사 챙기는건 모든이들하구의 약속입니다.
최동석님 목소리를 tv에서 이렇게 길게 듣는거 처음이네요 목소리가 정말 아.나.운.서 정석이세요 굉장히 훌륭하십니다 이런분이 해주시는 좋은프로그램의 나레이션 듣고 싶어요~예능쪽보다 정적인 프로에 훨씬 잘맞아보이세요 마음이 사람이라 다시 일어나는게 어려우실 것 같아요 특히나 본인만 챙기는게 아니라 두아이까지 신경쓰고 마음써야하니 버거울테고.. 다시 일어나시는거 응원드립니다 #전노민님왜케웃기세요????
겪어본자만이 안다 인스타에 이따금씩 저격글 올리는건 억울한게 많은거다 즉 가해자 피해자를 나누자면 피해자들이 억울하고분해서들 저러지 최동석의 흠은 그여자 만나 결혼 한 죄 사람 볼줄 몰랐던 죄!! 인생 끝난게 아닌 시작입니다 정말 끝장나게 잘사는거 세상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내인생 사세요
최동석님 당신은 부족해서 이혼한 것이 아니고 단지 서로 맞지 않았을 뿐이예요. 괜찮아요.잘 마무리 당했습니다.너무 늦지 않게 당해서 그나마 다행이죠.살아 보세요.살만해요.그게 뭐라고.상처 시간 지나면 딱지 떨어집니다 또 새살 차 올라요 살다 보면 길이 또 열립니다 응원해요.진실한 삶이 멋진겁니다 본인의 정체성을 소중히 지키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갑자기 이혼통보 받았어요 알고보니 내연녀랑 살고 있더라구요 이혼했구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잘한것 같아요 외도 도박 알콜중독 그중 도박만 안했네요 홀로서기 중입니다 사업하는데 전국에 알려서 일못하게 하고싶은데 처 자식 버린사람 언젠간 벌 받을거라 생각하고 제 삶 살려고요 저 같은분들 모두 힘내고 살길 바래요,,
본인도 모르는 이혼소식을 매체를 통해 듣는거 정말 최악이다. 연애와결혼 18년의 세월이라는것은 거품이었나? 그냥 사랑하는 아이들만 바라보시고, 지저분한생각, 미련따위 다~ 발로 차버리고, 힘차게 한발부터 나아가세요. 아이들이 크면, 스스로들 아빠를 수시로 만나러 올듯합니다. 진심은 통하니까요. 무조건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드립니다😂❤
오늘 재방 보고 최동석 아나운서 팬 되었습니다. 그 아픔도 일년만 지나면 조금씩 무뎌지긴해요. 그러니 조금만 참고 관심을 다른곳, 일하는것 등에 돌리고 아이들때문에 가슴이 미어질때는 차라리 공부같은거? 외국어 유툽같은거 보며 자기발전을위해 소소하게 그 시간들을 메꿔봐요. 착하고 선한분 같아보이네요. 그 선한거 사람들이 다 알아봅니다. 그리구 아이들도 아빠맘 다 알아요. 그러니 조금만 버텨봐요.
기사로 알았다는건 넘 놀랐다. 정말 예의가 없는 인간이다. 그리고 영상초반 아이들이 전부라고 했는데 떨어져 지내는게 너무 힘이 들었을것 같아요. 삶의 패턴이 애들 중심이었다는 말은 가정적인 아빠라는 말인거죠? 이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아이들을 내 맘대로 볼수 없는게 가장 힘들것 같아요ㅠ 건강 잘 챙기고 이시간을 또 묵묵히 잘 지내다보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옵니다.❤
최동석씨 뉴스 나오실때 너무 팬이었어요 반듯한 이미지에 훈남이셔서 ㅎㅎ 누구보다 아이들 케어에 진심이셨던것 같고 가정이 늘 우선이셨던 ..그냥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꿈꾸셨던 분인 것 같은데 부인과는 스타일이 넘 다르시니 의견 충돌 난거 아닌가 싶네요 ..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자신있게 !!지내심 좋겠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