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소을이와 함께이기에 열심히 살아가는 이혼 1년 차 이윤진 '힐링의 공간'이자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인생 2막의 출발점'인 발리에서 생긴 일은..? #이제혼자다 #이윤진 ✨ 구독과 좋아요 ✨ TV CHOSUN STAR 구독하기 ☞ / @tvchosunstar TV CHOSUN : / tvchosun
엄마가 저런 성품이어서 아이가 저렇게 잘 자란 거에요~ 윤진씨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저 빛나는 별을 쫒아가요~~ 당신은 앞으로 3년 후, 5년 후, 10년 후 더 큰 사람이 돼 있을 것이고, 이 시련이 당신을 얼마나 성숙하게 성장시켰는지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 이 아픔을 고맙게 느끼는 순간이 분명 올 거에요~ 딸과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만날 수 없는 아들은 항상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대요! 윤진씨를 응원해요~ 이런 격려를 해주는 제 말에도 책임감을 느끼기 위해 저도 열심히 살게요! 힘내요!!!!!
이분도 그렇고 안모씨도 그렇고 남편 잘못만나서 힘든케이스. 결혼전엔 별도 달도 다 따줄것같다 결혼후 자기 굴레에 가두고 자기식대로 조련하려하면서 정은 한방울도 안준다는 저 밑에분 말씀처럼 그래도 당당하게 홀로선 모습이 멋지네요 아이가 있어서 가슴미어지는 순간도 있지만 아이가 있어서 힘을 얻고 살아갈 이유가 되는거 같습니다 헤어진 아이는 커서 꼭 엄마를 찾아와요 그때 까지만 꾹 참고 나중에 아이에게 멋진 엄마로 우뚝서시길 바랍니다 안모씨와 더불어 응원합니다
@@user-nb7uz3nn4x학창시절에 이혼 가정 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 초딩만 되어도 부모님 사이 눈치 채고 오히려 이혼하게 되니 속이 후련하다고 말하더라고요 더이상 그 사이에서 눈치 보거나 불편해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참고 살아도 이미 깨진 그릇은 붙인다 해도 깨지기 전으로 못 돌아갑니다 아이를 위해 마지못해 참고 산다는거 사실 자녀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해요 내 가 짐덩어리인것 같거든요 더이상 봉합되기 힘들면 차라리 빨리 끝내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친구들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윤진님 이런댓글 잘 남기지 않지만 정말 응원합니다.윤진님 행복도 빌어봅니다. 3아이엄마이자 같은일을 격은 여자로서 저도 한국에서 열심히 아이를 키우며 배송일하며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어느순간 큰딸아이가 든든한 친구이자 나의유일한 지지자가 되어있더라구요. 소율이가 그런 딸인것 같아요. 많이 어른스럽고~한번도 해외를 나가보지 못한저는 윤진님의 제2의 인생2막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
가부장적이고 고지식한 나르 성향의 남자한테 저렇게 순수하고 생활력 강한 여자가 먹잇감이라고 해요 결혼하기전엔 별도 달도 따줄 것 처럼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애정 한 톨 안주죠 누르려고만 하고 본인의 통제 안에만 두려하고 꼭두각시처럼 살길바람. 아이 어릴땐 경제력도 없고 아이보며 참고 사는데 여자도 아이가 클수록 결혼 전 모습을 다시 찾고 싶어지거든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더이상 참아지지가 않죠 아닌건 바로잡아야 하기에 .. 아이들 저렇게 잘큰데에는 엄마가 어릴때부터 영어공부며 정서교육 잘 시켜서 그런거죠 항상 응원할께요 🩷🩷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우실지... 엄마가 여지껏 양육했고, 아들도 엄마, 누나 볼 권리가 있지요~. 아들,딸 남매애 더 끈끈하게 가지려면 자랄때 무조건 같이키우는게 좋습니다. 이혼 하실때 법원 판사님도 따로따로 키우는거 절대로 추천 안합니다. 부모가 양보하고 배려해서 부모 중 한사람이 아이들을 같이 키우는방향으로 강력히 추천한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소을이 다을이가 같이 자랄수있게 되기를 예전처럼 남매애, 형제애를 가지며 자랄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몇해년 5~6년전 윤진씨에 강의를 듣고 강의장에서 진짜 웃으며 열정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그때 함께 사진도 찍었는데 진짜 윤진씨 두고 가정에 아이들 두고 기도할게요 지금의 시간이 많이 힘들겠지만 다른거 말고 아이들을 위해서 꿋꿋이 움츠려들지 말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진짜 딸의 말처럼 건강하게 잘 사시길 기도할게요. 더 단단해지길요 힘내세요
엄마에게 소을이가 있다는 게 엄청나게 든든하고 의지가 될 것 같아요. 소을이에게도 엄마가 대단히 큰 버팀목이겠지만요:) 엄마에게 딸은 참 큰 존재에요..! 두분 다 씩씩한 모습이라 참 다행이다싶어요! 특히 윤진엄마는 이제 전보다 많이 편해지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ㅜ 두분 그냥 행복만 하시길ㅠㅠ
윤진씨,저는 자카르타에 살고있어요..내가 아내로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았고 순간 순간 진심으로 대한 시간에 대해선 후회하지 마세요~지난 윤진씨의 모습이 다 가치있고 아름다운거 아시나요..? 계속 우리는 성장하고 있기에 고통의 시간도 필요한 재료였음을 고백할 날이 올거여요..윤진씨 존재 자체만으로 멋지고 보석같아요…저희집에 초대해서 따뜻한 차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픈 참 예쁜 분이세요…저는 딸 둘을 키운 엄마구요…잠시 자카르타에 살고 있어요..주님안에서 늘 소망 품고 힘내세요❤❤❤
@@CYcloid-z9xㄴㄴ 같이 키우는게 좋아요 이혼 가정 친구들 중에 따로 큰 경우가 있는데 어른이 되어 만나니 서로 어색하고 최악이지만 상대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자랐을 경우(물질, 정서적) 다시 만난 형제와 떠나간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요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요 실제 사례를 봐서 그런지 따로는 비추천해요
딸은 정말~엄마한테 선물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딸이있어서 너무 행복하구요~ 아들은 초등2 이후 목욕탕도 같이 못가봤고~~남편보다 더더 살을 맞대고 사는거 같아요~ 윤진씨도 둘다 아들이였다면. 이런 알콩달콩 일상은 힘들거예요~정말정말 엄마한테는 딸이 최고랍니다 나중엔 더 친구같이 좋을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