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최근 몇년동안 혼자 있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ㅎㅎ 그동안 스트레스와. 상처를 많이 받아 사람들을 피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혼자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 라고 말씀해주시니 갑자기 긍정에네지가 마구 쏟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목에 이끌려 ..오늘 새볔에도 또 들었네요 ㅎ
세번째 듣게 되네요. 인생의 끝에서 지금의 나를 본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잘보낸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나를 돌보지 않고 방치하거나, 진짜 결정할것을 미룬채 딴일만 하거나, 근심걱정과 나를 혼자둔 누군가를 마음한구석에 미워하며 보낸거 같아요.나를 돌보기..해보겠습니다
정작 내 자신은 강 건너 불구경만도 못했던 못한 무지의 어리석은 삶을 돌아볼 생각마저도 묵살당하고 살았던 제 삶에 불씨를 지펴주시는 말씀마다에 그래, 지금도 늦잖았어 라고 마음을 내켜 가다듬게 됩니다. 언제나 처럼 오늘도 절 위한 맞춤형의 낭독이라 착각 할 정도로 용기를 북돋아주신 멋진낭독에 힘을 얻습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참 어려운 화두가 아닐수없습니다. 맘 따로 생각 따로이니까요. 존경하옵는 J선생님의 고견을 깊이 새겨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꾸준하게 추진해봐야겠죠?!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건강한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내면의 깊이가 달라진다..🍀🍀 오랫동안 원하는건 내면에 이미 준비가 되어있다..🍀🍀"" 평생 양보만하고 남부터 배려하느라 내가 원하는건 항상 양보했지만... 평생 처음 정말 놓치기 싫은 욕심으로 떨면서 우는 나자신이 가엽다.. 한번쯤은 나자신도 돌보고싶다..🌺🌺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에피소드인데 오늘 다시 마주쳐서 클릭하게 됐네요~ 연말이면 이란 저런 생각들이 올리오기도 하고 내년에는 현재 상황들이 나아질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 불안감과 함께 하루를 보냈네요~ 좋은 글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 받고 갑니다...
‘마음껏 즐겨도 괜찮다.’ 지금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제게 각인시켜 주고 싶은 말입니다. 이 시간이면 아침 근무를 마치고 런치 타임을 끝낸 후, “자 다시 시작해볼까” 하면서 오후 근무를 시작할 시간인데... 나는 브런치로 스파게티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가장 편안한 목소리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이 시간이 고맙다. 한국에서 20년, 미국에서 20년 넘게 쉴새없이 가장으로 살아 왔는데도 7개월째 집콕하며 어쩔수없이 견디고 있는 나를, 나는 참 많이도 못살게 굴고 있다.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이제라도 찾아봐야겠다. J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